긴 고민글입니다. 여기 굴당에 오시는 분들이 보통 그러시겠지만 저도 자동차에 대한 로망이 몇가지 있는데요.
얼마전에 제네시스 G80을 사서 럭셔리한 컴포트 세단에 대한 로망은 나름 이뤘습니다만 그러고 나니 또하나의 로망이었던 소위 말하는 문짝 2개 달린 자동차에 대한 열망이 살아나고 있네요.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서야 이런 고민도 할 정도의 여유를 갖게 되었는데... 사실 이제 나이도 있고 허리도 안좋아서 무슨 써킷을 가거나 공도에서 쏘고 다닐 것도 아니기 때문에 딱히 고성능의 차를 원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어릴적부터 보면서 언젠가는 갖고 싶다고 생각했던 소위 말하는 스포츠카, 문 2개 달린 스타일의 자동차를 원하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중고도 생각했었는데 이런 종류의 자동차 특성상 큰 사고 없던 멀쩡한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 포기하고 신차로 생각하고 있구요.
한동안 혼자서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가 휴일인 어제 아내랑 브런치를 먹으며 얘기를 했고 아내의 허락도 떨어져서 여러 자동차 전시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이런 스포츠카에 대해선 오랬동안 생각도 안 했기에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방문했어요.
먼저 포르쉐를 방문했는데요.
오래전이 어딘가에서 포르쉐에 관한 글에서 카이맨같은 모델이 있어 포르쉐가 현실적으로 일반인도 접근 가능한 슈퍼카 브랜드라고 봤던 게 기억이 나서요. 카이맨 시작가가 7~8천 정도라고 봤던 기억이 있어 옵션 좀 넣어도 1억 아래도 가능할 것 같아 방문을 해 봤습니다.
근데 음... 카이맨과 박스터는 단종 수순이라 아래급 모델들은 없고 가장 상급인 GTS 4.0만 구입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1.3억대부터 시작이라 옵션 좀 넣는거 고려하면 처음 생각했던 가격에서 많이 넘어가기도 하고 GTS 4.0의 스펙은 제 성향에서 너무 오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911을 보니 또 911에도 눈이 가네요. 근데 911은 2억이 넘으니 갑자기 일이 너무 커지게 되는 셈이라 그렇게까지는 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포르쉐는 실제로 보니 확실히 눈 돌아가게 멋지기는 한데... 디자인이나 배기음이나 너무 이목을 끌 것 같더군요. 제가 나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 시선을 받는건 부담스러워요. 그렇다보니 컨버터블은 이걸 내가 열고 다닐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컨버터블이라면 가급적 하드탑을 생각했었는데 포르쉐는 원래부터 전부 소프트탑이네요. (나중에 알았는데 다른 브랜드들도 요즘 신차로 구입 가능한 모델은 전부 소프트탑이네요.)
그래서 다음으로 BMW를 가 봤습니다.
딜러에게 제가 원하는 것을 말씀드리니 Z4와 4시리즈를 말씀하시는데 가격은 둘 다 7천대로 괜찮더군요. 근데 둘 다 전시차가 없어서 실물을 볼 수가 없었어요. 나름 BMW 전시장 중에서 규모가 큰 곳이었는데도 말이죠. 나중에 혹시 전시차나 시승차가 들어오게 되면 연락 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 달라고 하고 일단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벤츠를 가 봤습니다.
딜러분에게 얘기를 하니 최근에 새로 나온거라며 CLE 쿠페를 보여 주시더군요. 오 디자인이 꽤 마음에 듭니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제 기준으로 이쁘더군요. 실내도 너무 심플한 감은 있지만 조명 들어오고 하니 이쁩니다. 아직 컨버터블은 안 들어왔다고 하는데 쿠페 모델도 썬루프도 있고 썬루프가 꽤 크고 개방감이 좋아서 굳이 컨버터블이 아쉬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이렇게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CLE가 끌리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서 고민스럽네요.
주변 지인 한명은 벤츠는 아무래도 스포츠 이미지는 아니니까 그래도 이왕 하는거 포르쉐로 하라고 그러는데 저는 아무래도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성향은 CLE가 더 맞는 것 같아서 고민중이네요.
집에 와서 여러 리뷰도 찾아보고 했는데 CLE도 평은 좋더군요. CLE 450은 근래 보기드문 직렬 6기통 엔진이기도 하고 나름 스포츠성도 괜찮으면서 스포츠카치고는 승차감도 좋다는 평이더라구요.
근데 CLE로 하면 아무래도 세컨카인데 메인인 G80과 크게 차별화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생각할수록 포르쉐라는 브랜드를 놓치는 것도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르쉐로 간다면 카이맨일지 박스터일지도 고민이구요. 카이맨은 아무래도 뚜껑을 못 연다는게 아쉬울 것 같고 박스터는 소프트탑이라는게 부담스럽고... 인생 한번인데 이왕이면 911로 갈까 싶은 생각도 들어 일이 점점 커집니다.
그러다가 또 처음에 적은대로 제가 이 나이 먹고 써킷을 가거나 공도에서 쏘고 다닐 것도 아닌데 일반 도로에서 교통법규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운전을 해도 포르쉐를 모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작년에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한달 넘게 고생을 했던지라... 아직도 허리가 안좋은데 괜히 하드코어한 스포츠카를 몰다가 또 허리 나가는거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다시 그냥 벤츠 CLE 정도로 쿠페 디자인에 스포츠카 맛만 보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고 그러네요.
이렇게 고민하면서 생각이 계속 돌고 있습니다. CLE랑 박스터 정도는 시승은 해 볼 생각이긴 한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가능한 많은 차를 시승해보시고 비교해 보신 후에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차 타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빌겠습니당.
드림카를 맘속에 가져본 후 40년이 지나서 이제 2-3년 더 고생하면 드디어 제 드림카 살수 있지 않을까? 싶은 시점이 되었는데. 현실은 그동안 맘에 들어했던 경량로드스터들이 이젠 모두 은퇴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저도 운전실력이 없어서. 엄청난 고성능의 차를 원하는건 아닌데.
예전에 알던 기본모델 718도 이제 안나오고 4.0 6기통 모델만 팔더라구요. ㅎ
그냥 86으로 갈까 했는데 것도 단종수순을 밟고 있고. Z4도 내년부턴 단종이라고 하고.
이소식을 들으니 괜히 심난해졌습니다.
전 와이프 G70 타보고선 미드쉽 차량 한번 꼭 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논터보 4.0 6기통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진짜 나의 마지막 내연기관차량이 될테니 그냥 가보기로 했습니다. . 뚜따는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결국 카이맨 GTS 4.0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부디 2-3년내 단종만 안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Z4 모임에 참가해보면 50대 60대 많이 계십니다. 70대분도 가끔 나오시구요
그리고 네이버 Z4클럽에 한번 상담해보시면 흔쾌히 차 구경시켜주실분이나
시승가능한 매장 소개받을수도 있을겁니다.
뚜따를 추천합니다.
저 나름 타협한 것은, 그래도 뒷자리는 있는 쿠페로 -_-;; 타협한 것입니다. 2인승 로드스터 같은거 넘나 좋으나.. 간혹 뒷자리가 필요하기에 요정도로 했네요 ㅎㅎ (Z4와 머스탱을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했어요. 머스탱 계약하던 날 창밖에 Z4가 뙇 정차하길래.. 어.. 계시인가? 잠깐 흔들렸죠)
2. G87 M2 - 명기 B58 엔진에 터보 하나 더 추가하고 냉각계통 업그레이드한 S58 엔진 + ZF 8단 미션 조합의 퓨어 M 쿠페
여기에 3번 옵션으로 최근 공개된 911 992.2 카레라 GTS 하이브리드 모델을 넣고싶은데 아직 어떤지 (포르쉐니까 그리고 911이니까 허투루 만들진 않았겠지만) 모르니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911도 후보에 넣고 싶네요.
사실 위 옵션들은 요즘 제가 사고싶은 차 리스트입니다 ㅋㅋ
특히 산속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대자연의 경관을 즐길때 뚜껑 없는 차였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고요.ㅎㅎ
원하시는 컨버티블 차량을 꼭 만나시면 참 좋겠습니다.
엔진을 앞바퀴축 뒷쪽으로 놓여 문짝 2개의 젠쿱보다 오히려 2열 공간이 더 적은것 보면 문짝 2개 차량으로 계획은 되었는데, 현실과 타협하여 뒷문짝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뚜껑도 안 열리는 차량이니 오히려 뒷문짝 달아 논 게 헐 ~ 씬 편하긴 합니다.
ㅎㅎ
내가 즐기려고 사는건데 다른 사람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만 컨버터블은 꼭 시승을 해보시고 고려하세요.
뚜따가 무조건 좋을거 같지만,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동경하다가 타보고 싫어하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생각외로 극과 극으로 나뉘는 취향이예요.
자기 취향이 어느쪽인지 꼭 타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카브리올레 소프트탑 실내 엄청 조용하고 좋아요 ㅎ
g80과는 겹치지 않지 싶어요. 2도어는 2도어니까요.
스포츠성은 718 박스터죠.
그 중간 어디즈음을 원하시면 z4 m40이구요.
혹시 예산이 허락되시면...
페라리... 포르토피노 어떠실까요.
하드탑 컨버터블 4인승 페라리입니다. :)
911로 가신다면 컨버터블보다는 타르가 강추합니다.
스포츠한 컨버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차에요. 부드럽고. 개방감 넘치고.
가끔이라도 4시트가 필요하다 -> 911 > M4 > CLE450 = M440i > CLE200 = M420i
절대적으로 2시트다 -> 박스터4.0 > Z4 M40i > Z4 M20i
절대적인 개방감을 원한다 -> 미니 컨버터블 ( JCW > 2.0 )
예산에 따라서 앞에서부터가 선택지가 되겠네요...
만약 제가 위 선택지를 가지고 고른다고 했을 때... 그리고 선택해도 앞으로의 생활에 부담이 없다고 했을 경우에는
911 4S 모델을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옵션을 골라서 앞으로 평생.. 50~80정도까지 굴린다는 생각으로 주문할 것 같습니다.
심지어 파라메라또한 세단은 아니였습니다.
벤츠 E클 또는 C클이 더 좋았습니다. 이제는 CLE 컨버터블 이라고 해야되겠네요.
911이 스포츠카 중에서 조용하고 승차감 좋은거지 일반 차량이랑 비교해서 아닙니다.
허리가 중요하다면 컨버중에서는 E클래스 컨버터블, 4시리즈 컨버 외에는 대안이 없지 않나 싶네요.
AMG SL63 도 컴포트모두로 다니면 부들부들한 것이 좋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높은게 문제인데 이 정도 급에서는 중고로 구매하셔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매물들이 많을겁니다.
주위에 시선도있고하니, E450 에어서스 들어간모델이나,
이번신형 CLE 등을 추천드릴것같습니다.
1억 이상의 예산을 쓰신다고 한다면, SL 모델또한 2~3년 되는모델들은 절반가격으로 구입할수있다고 하니 이점도 고려대상이 될것같습니다.
컨버와 쿠페는 만족감이 천지차이이지만,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시승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유유자적하게 뚜껑 따고 바람 맞으면서 40키로로 이쁜 길 다니면 그거만큼 만족감 높은게 없다 싶더라고요
세단과 다를바가 없어요...
제 추천은 무조건 포르쉐 뚜따입니다!!!
저희는 Z4 컨버 보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미니 컨버 보러 갔다가
잡소리 심하다는 얘기에
JCW 구입했습니다.
G80 + 미니 3도어 JCW ㅋㅋㅋㅋㅋ
편하고 잼난 차량 구성입니다.
언급하신 포르쉐나 Z4 같은 차종요
저라면 뚜껑 열리는 차는 제외하고,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때는 몰라도 현실에서 부러워 본 적이 없습니다.)
CLE 정도로 타협할 것 같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점점 귀찮은 게 많아지는데, 그래서인지 저를 귀찮게 하지 않는 차에 좀 더 마음이 갑니다. 흑.
높은 성능에 적당한 배기음 세단에 근접한 편안함 그리고 6기통 3천cc 라서 세금 덜나가고 보험료도 낮습니다 나름 가성비죠
구매 하고 보니 왜 911 인지 알겠더군요
/Vollago
이것도 개인적인 소견인데, 뚜따는 뚜따입니다. 그냥 스포츠형 세단에 이왕이면 뚜따도 되면 좋지 .. 가 아니라. 뚜따는 말 그대로 뚜따로 접근해야 하는것 같아요. 모양도그렇고 주행성도 그렇고, 일주일 정도 아니 1박만 뚜따 위주로 타보시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ㅎㅎ
급이 애매해서 그런지, 이 차는 느낌이 일반적인 세단이란 비슷합니다. ㅊㅏ~ㅇㅏㅁ 거시기 합니다.
204마력이란 출력은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호쾌하지도 않습니다. 벤쓰라서 승차감이 좋냐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주행감각이 스포티하냐 치면 그렇지도 않고. 멋진 배기음 같은 것도 없습니다. 끕이 끕인지라 엄청나게 고급진 것고 아니구요. 정말 ㅇㅐㅁㅐ합니다. 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두루두루 평타보다 쬐끔씩 나은 정도 ㅎㅎㅎ 아, 그리고 이 차를 타다가 다른 세단을 타보면 시트포지션이 굉장히 껑충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정확한 스펙은 모르겠지만, 뭔가 좀 더 낮은 것 같습니다. 과속방지턱도 좀 더 조심해야 하고... 초반에 여러번 긁어먹었어요.
2도어 쿠페의 최장점은 차가 이쁘다인 것 같아요. 퇴근할 때 주차장에서 삐빅해서 제 차를 찾을때, 세차 후 깨끗해진 제 차를 바라볼 때, 그 잠깐의 순간의 만족감은 큽니다. 그리고, 프레임리스이다보니 저는 창문을 다 내린 상태로 승하차합니다. 거대한(?) 프레임리스 문짝을 여닫는 맛이... ㅎㅎㅎ 좋습니다.
사실 뚜따를 원했었지만, 와이프가 반대해서... 뚜따에 대한 미련이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2도어 뚜따가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서 만족감이 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인 차량으로 대형 세단이 있다고 하서서 주저리 주저리 제 경험을 남겨드려요.
왜 진작안샀을까 하는 후회만있네요.
지하주차장 사용가능하시면 특별히 관리할것없습니다. 저번달에 그동안 로망이었던 남해의 어느 섬에서 오픈에어링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되었구요.
cle450정도면 준 스포츠카라고 생각합니다. 쏘게되실거에요.ㅎ
만약 제가 그 이쁜 CLE에서 내린다고 하면 주위사람들이 많이 실망할까봐 못생긴 4컨버로 왔습니다. ;;;;
원래의 목적은 평일 휴가내고 와이프랑 오롯이 드라이브 다닐 계획이었습니다.
결론은 1년 넘게 주차장 전시하다가 팔았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비 - 당시 렉서스 하브랑 같이 운행했는데 1리터에 20km나오는 하브타다가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2. 막상 뚜따 할일 없음 - 서울시내엔 정말 열곳이 없고 지방 한적한 동네 가면 정말 좋지만 직장인 신분에 자주 놀러가지 못했어요. 지방 공기좋은데 살면서 오픈에어링 하면 좋을듯 합니다.
3. 승차감 - 정말 불편합니다. 시트의 단단함과 별개로 공간이 좁으니 장거리 여행은 글쎄가 되더군요.
사고 팔고 하면서 감가금액 손해보니 이제 오픈카에 대한 미련이 없어 그건 좋네요.
지금은 렉서스 하브와 테슬라 모델Y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요즘 차량 운행 자체가 많지 않아서 연비 부담은 별로 없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메인카가 제네시스 G80 3.5T인데 연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었으면 애초에 메인카를 전기차로 갔을 거라서요.
승차감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리뷰나 평을 보면 그나마 Z4가 그런 종류의 차들 중에서는 부드럽다고 하는게 결정에 영향이 컸어요. 저도 2번의 시승을 거쳐 그래도 세컨카로 타기엔 괜찮을 것 같다 싶었는데 막상 소유해서 운행하게 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경험 해 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