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댓글 작성해주신 분들 대부분이 기존 내연차를 접하셨다가 이후, 테슬라 접하신 경우인것 같네요. (당연하겟죠?)
저의 경우는, 첫차를 테슬라로 시작한 케이스라 그런가..
계기판이 있음으로써 편한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다보니, 그런고로 불편함을 못느끼는군요.
(계기판이 있으면 뭐가 편하려나...흠)
보는건 속도정도인데, 디스플레이 좌측 상단에 큼지막하게 보이기도하구요.
보통 테슬라 핸들바 앞에 디스플레이를 다시는 분들도 내연차의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핸들바 앞 디스플레이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어서요.
(네비 역할로라면 있으면 보긴 편하겠다 생각은 했지만요 ㅎ, 핸드폰을 테슬라 중앙 디스플레이 좌측에 달다보니 미묘하게 가려지거든요.)
본 잡담의 결론, 첫차를 테슬라로 시작한 사람은 불편함이 없다 (불편함을 모른다?) 입니다 - ㅎㅎ
사실 s나 x가 계기판이 있는 이윤 생각보다 복잡한 이유는 아닐것같아요..
S 처음 출시가 2012년인가 그렇고,
당시에 계기판 없는 차가 흔치는 않았죠
물론 당시에도 심플함이 디자인 기조였기에 도어포켓조차 없습니다
X는 s를 베이스로 만들었으니 컨셉이 따라 간것같구요
현행 모델s나 x는 mk2 정도의 개념이라
완전하게 신버전으로 나오면 계기판이 없어질수도 있겠다 싶습니당
그에반해 3나 y는 애초에 작정하고 계기판을 없앤 컨셉이라 원가절감 목적은 아니지 싶어요.,
도어포켓은 있잖아요ㅋㅋ..
뒷좌석 팔걸이도 있고..
구 모s는 뒷자석 팔걸이도 없어요..허허
덧붙이자면, 최초의 모델s는 디스플레이 하단에 콘솔도 없었습니다..ㅎㅎ
의외로 눈을 움직여 속도를 보는 거리가 계기판이나 모니터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HUD는 빼고요.
실제로는 모니터나 계기판 둘 다 정면과의 각도는 비슷하구요.
특히나 카메라 앞에서 속도계를 수시로 체크하느라 왔다갔다 자주하면..
물론 사람 마다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위좌우는 눈의 가동폭이 넓어 피로가 덜한 느낌인데,
고개를 살짝 숙이지 않고 눈만으로 계기판을 보려 아래로 눈을 내릴때 눈근육을 좀 더 당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팅포지션을 핸들에서 멀리 앉거나 살짝 아래로 턱을 당기는 자세라면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핸들포지션을 계기판 신경써서 높일 필요가 없이 몸에 맞출수 있어 나름 좋았습니다.
계기판만 해도 말씀하신대로 위아래로 좀 많이 움직여야하죠.
핸들이 가려서 그걸 해결해보려고 요크핸들도 달고 그러시고..
그러고 보니 키보드를 볼때는 어떻게 해도 고개가 살짝 내려가네요. ^^
네 HUD가 궁극적인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기술력으로 사람의 동공을 추적해 길 위에 오버레이되는 어뎁티브 HUD를 만들었다면 상당한 셀링포인트가 됬을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엑튜에이터와 플랩이 잔뜩 들어간 단가먹는 히든 에어덕트가 디자인 셀링포인트로 들어가 버렸죠.
끄고 타기도 합니다
근데 아부지는 HUD 써보시더니 이제 없는차가 너무 불편하다 하시네요 ㅎㅎ
아부지는 정차하지 않으면 오디오 음량조절도 못하셔서 그런지
시야동선이 줄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아부지가 테슬라 처음 타셨을때
완전 패닉오셔서 출발도 못하셨습니다
거의 자전거 처음타는 수준의 분위기였어요
이러면 테슬라같은 괴랄한 인터페이스는
그냥 안쓰시는게 마음이 편하신거죠 ㅜ
대부분의 차량의 네비나, 휴대폰네비 거치가 핸들 오른쪽인데..
과속카메라 근처 아니면 그냥 도로 흐름따라 가지 속도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아래를 볼때, 옆을볼때 전방의 흐릿한 시야가 어디가 더 그나마 보일까 생각봤는데...
사람 눈 구조때문인지 오른쪽을 보는게 더 났더라구요.
불편함을 느끼는 대부분은 기존 방식에서 오는 익숙함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숫자로 보이는게 편해서, 바늘이 핸들에 가려서)
진짜 하나도 안불편합니다..
불편하다 > 정상
안불편하다 > 정상
비용절감이다 > 정상
불편할텐데 왜 안불편하다고 구라치냐? > 비정상
불편한 사람은 계기판 달면 됩니다.
고민 1초도 없이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
사람 시야각이 상하보다 좌우가 넓어서 내비 보는 겸 속도보는게 중앙 계기판 보는거보다 더 정면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고 있어서요
원래 현기차 탈때도 계기판보다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속도보는게 편하더라고요
운전은 소프트웨어가 할거고 인간은 그냥 필요할때 도움만 줙. 아니. 넌 끼어 들지마
이게 목표인 회사여서 왜 HUD가 필요하고 왜 운전자 계기판이 필요하고. 이런거 테슬라 일론머스크는 이해 못할듯 해요.
거기에 모델x엔 또 달려 있잖아요. 깊게 생각 할거 없이 있음 좋은 거고 없는건 원가 절감 인거죠.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기술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근데 지금은 아니죠
계기판 없어지는건 맞는데
테슬라만 해도 상위 모델에는 있습니다.
불편하다 편하다 이야기 하는데
불편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적응하면 되니까요?
근데 편해요?
보통 그걸 불편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2. 안불편하다 = 정상
3. 안불편하다(실제로는 불편한데도) = 타인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자기 왜곡 -> 비정상
4.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악물고 안불편하다고 고집부리는거다 = 타인의 본심을 왜곡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함 -> 비정상
3번 4번이 논란인데요. 구지 비정상의 정도를 따지자면 4번이 제일 나쁘겠습니다.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사람은 민주주의 체제와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죠.
차량흐름에서 우측추월을 금지하고 좌측추월하게 되있는거도 그런측면이구요;;;;
옆이 안보여서 우측추월하지 말라는게 아닌거 처럼요;;
정면중심에서.. 눈 촛점이 아래가나 옆으로 가나 눈촛점 움직이는 거리는 비슷하기는 한데..
인체공학적측면에서도 시아중심 기준으로 아래 보는게 옆보는거 보다 편안하기도한 면이 있구여...
제가 앉은 키때문에 핸들이 높아서 계기판이 핸들에 가려져서 그런거일수도요
그리고 여기 삼촌분들 노안오시면 더 그럴거구요 ㅠㅠ
그래서 모니터로 시선 분산되는게 어쨌든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 불편하다는데
’저 멀리 있는 시야 대비 얼마 차이 안나요‘
라는 건 테슬라 쉴더 밖에 안되요..
차 2대 운용중인데, HUD있는거 타다가 없는거 타면, 속도나 네비 확인할때 어쩔 줄 몰라합니다..
거의 1킬로마다 과속 카메라가 한대씩....
무조건 폰네비만 봅니다...
그러다보니 계기판이 있으나 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