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글등을 보다보면
충전오류, 충전중지 등등 충전중 이상현상이
발생했다는 글을 보는데
대부분 차량이상에 의심은 하는데
충전기 오류로 인해서 하는것은
거의 의심을 하지 않더군요
당연 충전기는 정상 차량문제로 추정하는 글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신기하게 충전기에 대해서는
특히 완속충전기 에 대해서는 무한심뢰를 하는것
보면 신기하더군요
당연 차량이 문제 일수도 있지만 충전기도 문제일수도 있는데
다른 충전기 특히 같은 아파트 충전기가 아닌
다른 곳의 충전기에 테스트해볼 생각조차 안하는것
보면 신기 하더군요
충전기는 고장이나 이상이 발생 하지 않는다 생각하는건지
의심조차 하지 않는 것 보면 대단한 신뢰성을 가지는 구나 싶더군요
완속도 파워큐브나 지차저 욕 먹는거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오류 발생시 충전기가 문제였어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외제차라고 차 의심안하고 국산차라고 차 의심하고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아파트 설치된 LS 충전기만 봐도 어휴 스럽더군요
관리업체 담당직원 통화때도 좀 답답해 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어딜가나 전기차 좋아요 하면 화제 충전 급발진 이야기 띠라 붙으니 귀찮고요
일단 충전이 시작됐다면(=충전시작을 위한 차량과 충전기의 통신연결이 성공했다면) 충전기의 오류나 충전기의 문제일 확률은 또 낮습니다.
급속충전기 말고 완속충전기는 구조가 복잡할게 하나도 없거든요.
완속충전기의 복잡한 일은 차에서 알아서 다 합니다. 그게 OBC나 ICCU인 것이고요
충전중에 문제가 된다면, 충전기가 물려있는 상위배선의 전압불안정 등의 이유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특정시간에 (아마 부하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문제인듯) 220V 전압이 출렁이는 문제가 있어서, 차량이 충전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됐다가 합니다. 그것도 모델3만 그래요. 볼트EV는 계속 잘 먹습니다.
시간 지나며 설치된 3대 모두 같은 증상이었고 최종적으로 60프로인가 전압 낮춰서 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한창 iccu 문제인가 싶어 사업소 들어가야 싶었는데
에버온에 지속적으로 문의 넣었더니 충전선을 바꿔주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지금까진 아무 문제 없이 잘 쓰네요
결론은 에버온 충전선(+커넥터??) 문제였었습니다
220V AC 거의 그대로 넣어주는거라 어디 뭐 고장날 건덕지도 없는 것 같아요.
간단하다고는 하지만 전압도 봐야하고 커넥터나 선상태도 봐야하죠.
여러개 설치되다보나 전압 낮아져서 충전끊기는 충전기도 많은데요
차는 AC를 받을 수 있고...
그걸 DC로 바꿔주는 장치는 차에 있잖아요...?
아.. 커넥터나 케이블 품질이 문제가 될 순 있겠네요...
대부분 차를 먼저 의심하는데 아마도 집에서 전기 콘센트를 의심해본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상은 충전기 보다도 설치시공이나 건물의 배선문제, 수전용량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많죠.
이제 여름이 다가와 건물에서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 배선 온도가 올라가 충전기 여럿 멈출것 같습니다.
현대는 ICCU 문제로 나타났지만 다른 회사 차량도 충전기 문제가 차량 문제라고 인식됐을수도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18971
환경부 조사에서 미인증으로 적발된 기능은 말씀하신 IEC 61851-1 차량 충전 통신이 아니라,
백단 인프라의 여러대의 충전기간 중앙 관리시스템 서버와 통신을 호환하는 OCCP 프로토콜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https://tridenstechnology.com/ko/ocpp-%ED%94%84%EB%A1%9C%ED%86%A0%EC%BD%9C/
중앙관제를 받지 않는 독립 충전기에서는 쓰지않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특정 위치의 충전기를 사용한 차량들이 ICCU가 다 터진다면
의심하기 충분하네요
특정 주유소 불량기름으로 차량이 뻗어버리면
역추적해서 잡는 방법과 똑같이
빅데이터화 시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솔직히
충전기가 불량이면 안되죠…
이건 뭐 당연한 정도가 아니라
젓가락이 깨끗해야하는건 너무 당연해서
언급할 필요조차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거까지 의심하면 ㅜㅜ
다른 차도 다 고장을 내버린다면
진짜 전수조사해야할듯합니다
i3탈때 대영채비 트러블을
전기차단톡방에 하소연하니
차 바꾸라던 악성현빠코나차주가 생각나네요
참 ㅎㅎ 리콜교체안받고 뻐기고 있을듯 합니다
단순 차량도 충전기도 기기 이니까 고장이 날 수 있는데 사람들이 차량에 대한 신뢰 보다 충전기에 대한 신뢰가 훨신 높다는게 신기하더라는 것 입니다. 일말의 의심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당장 저희 아파트 완속충전기만 해도 피복이 벗겨져서 내부 선이 보이는 충전기도 있고,
특정 충전기만 커넥터 부위 발열이 생기는 것도 있습니다.
발열 생기는 충전기는 제가 신고해서 최근에 케이블 교체 되었네요.
이상하면 다른 충전기 이용해서 충전기 문제인지 차 문제인지 기본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덮어놓고 대부분 차 불량으로 생각하더군요.
33도의 날씨에도 4시간 6시간 충전이 가능했는데요
올해 대구 스타디움몰 채비(김해랑 같은 기종)에서 충전
1시간 이상 충전이 거의 안 될 정도로 오류(온도 문제라고 뜸)
3시간 충전하면 1시간 단위로 다시 물려줘야 했어요 (대구가 덥긴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3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김해, 대구 모두 야외
얼마전 ICCU 업데이트 이후 차량이 충전중 고온을 감지하면 오류코드를 띄우는지
충전기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Ev6 롱레인지입니다. (23.7월 출고)
이렇게 개판인 충전기들이 많은 게 현실이죠.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없는 게 인간사회 아닌가 싶습니다.
충전건은 암컷이고 차량은 수컷인데..
접촉불량이 난다면 수컷이 벌어질수 있다는 주장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OCPP는 공식기관에서 만든 공식 규격은 아닌데 de facto 스탠다드로 호환성을 위해 엄청 쓰기는 하는 데, 한국은 이 스펙을 인증용으로 강제 한 것 뿐입니다.
게다가 OCPP는 backend와의 운용 스팩일 뿐이고 전기안전 스펙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지킨다고 또 안전한 충전기다 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완속충전기는 차량과 통신이 불가능해서 (최근에는 통신할 수 있도록 개발하라는 지침이 만들어질 것으로 들었습니다) 차량의 충전량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충전량 조절은 차량이 해야합니다. 호환성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전기차들이 전부 동일한 스펙(ISO15118)으로 충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맞는 듯 한데, 여러 차종들로 테스트 해 보니 충전기를 연결했을 때 차량의 내부 동작이 좀씩 다르더라구요.
해서 완속이 그 자체로는 고속보다 덜 위험하지만 호환성 문제로 충전량 조절을 잘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더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충전기회사들이 아무 충전기나 가져와서 쓰는 건 아닐 것이고 국내도입을 위해 안전인증은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고요. 다만 관리가 잘 안되는 부분은 정말 문제인 듯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요.
불이 나기 제일 좋은 상황이 커낵터가 엉망일 때로 여겨집니다. 충전기 관리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충전 커넥터 및 충전 케이블 교체라고 하더라고요. 꽤 자주 교체한다고 하니 ㅜㅜ 충전 하시고 커낵터를 충전기 옆에 커낵터 보관단자에 잘 꼽아주시는 것이 앞으로 불날 가눙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기차 불이 안나는 것도 아니고 충전기가 안위험하다는 것도 아니지만 완속이 전기량 자체로는 덜 위험하지만 차량과 호환성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제조사는 그런 문제가 나오면 대충 현기차 iccu문제 언급을 하던지, 해당 충전기가 연결된 분전반의 접지가 안 좋다느니 하는 걸로 넘어가려고 하죠.
그래서 내부 부품을 확인하면 좋은데, 문제는 관리 주체이던지 사용자가 그런 것을 아는 경우가 거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