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친형님차인 쏘렌토하이브리드 풀옵션에서 AWD만 빠진모델을 시승해봤습니다ㅎㅎ 평소 궁금하기도했도 짧게타봤지만 흔쾌히 키를 내주어서 1시간정도 타봤습니다.
우선 저는 스팅어 2.5AWD에 길들어져있어, 성격이 매우다른 시승비교가 될것 같습니다.
강점1. 연비
- 대충 신경안쓰고 밟았는데 트립연비는 20km/l를 왔다갔다 합니다. 생각보다 EV모드 개입속도도 높은속도구간에서 들어옵니다. 스로틀을 물론 깊게 밟으면 엔진모드로 바뀌긴 하는데, 장인어르신차인 어코드하브와 못지않게 EV모드로 넓은구간 주행가능해요.
강점2. 출력
- 한상기님 유툽기준으로 1.6T HEV 시스템의 0to190은 대략 30초정도 였던거같은데. 스포츠모드로 바꾸니, 역시 모터와 엔진에서 나오는 시스템 출력은 2.5T와 비교해보아도 큰 답답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강점3. NVH
- 이번쏘렌토는 하브에 18인치휠이 조합됩니다. 2열까지 모두 2중접합유리, 타이어 단면폭도 넓지않고 편평도 높아서 주행소음은 거의 들이지않아 놀랬습니다. 과방도 아주매끄럽게 넘어주네요.
강점4. 소재의 고급감
- 실내에 스웨이드, 가죽등이 아주 아낌없이 썼네요. 풀옵이라 더 좋은소재가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
아쉬운점
- SUV 특유의 높은 시트포지션에서 오는 롤링은 적응전까진 멀미할것 같습니다.
- 기아차 공통인거같은데 공조기랑 미디어 컨트롤러를 한패널에쓰다보니 매우불편.
- 개취긴 한데 디자인은 페리전모델이 더 마음에드네요.
- 도로에 너무 흔해서 좀 유니크함이 없는것도 저는 아쉽습니다
- 가격이 4륜뺐는데도 5천이넘네요...ㄷㄷ
많기는 정말 오지가 많네요
> 연달아 타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껄요...
회사차로 싼타페 2.5T 종종타는데... 이거 이렇게 잘나가도 되나 느낌
쏘렌토 1.6 하브로 장거리 한번 탔을때.. 아 1.6하브는 확실히 좀 힘이 부족한 느낌이네..
이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거든요
연달아 타보진 않았지만 하브 출력이 아쉽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있습니다.
(물론 둘이 비교해서 그렇지, 일상생활에서 하브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원도 같이 언덕이 많다면 아쉬운 마음이 들 수 있긴합니다.)
그리고 스포티지/투싼에 비해 세팅 자체도 반응이 반박자 정도 느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체좋고 세팅좋은 suv는 더 뚱뚱하고 더 높아도 롤링없이 편안한 승차감을 만들더라구요.
다만 편의사양이나 디자인이 떨어지죠. 각 개인마다 어디에 포인트를 두냐에 차이인 것 같아요.
가끔 출력약하다는 글들이 있는데
그 분들은 아마 에코모드로밖에 안달려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체감상 bmw 20i 보다 살짝 빠른수준인데
이게 느리다그러면.
그래서 북미타켓으로 2.5T터보하브를 개발해서 장착하려고 하는거죠
제가 디젤엔진은 x3 20d x5 30d 스포티지ql 2.0 등
3대나 탔는걸요
그정도 극단적인 가정이면
동급 배기량 가솔린은 다 딸려요
디젤이 그 rpm 영역에서 토크빨이 쌘건걸요
결국 힘이라는것은 마력으로 표현되는데
마력도 높고 제로백도 빠른 1.6t 하브가 2.0디젤보다 힘이 약하다는건 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전세대는 특이하게 흰색보다 회색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데, 이번세대는 다시 흰색이 꽤 보이더군요.
40초도 넘을텐데요
스팅어 2.5awd가 0-200이 한 25초 정도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