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 하브가 서있어서 신고를 넣었습니다
2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오늘 또 같은 차가 충전구역에 주차를 했네요
다시 신고를 하면서 이번에는 혹시 과태료 받고 블박으로 찾아볼까봐 브이도 해주고 나왔습니다
신고 수용 후 과태료가 언제쯤 차주에게 가나요?
수용 날짜는 14일로 되어있는데 과태료를 받았는데도 세운건지
아니면 과태료를 아직 안보낸건지
아니면 과태료를 보낼 생각이 없는건질 모르겠네요
나중에 정보공개청구라도 해야하는걸까요..
2주쯤 차주 주소지로 종이 날라갑니다
그러면 받기 전일수도 있겠군요
저같은경우엔 진짜 매너 너무없게 주차한사람 계속 신고했었는데 한달 반정도 지나니까 주차 안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달 반은 좀 많이 기네요 ㅋㅋ
몇번 더 보고 계속 세우면 신고 누적하면서 정보공개청구도 해야겠습니다
오히려 전 고지서 도착기간이 긴 게 좋더라고요.
고지서 도착기간이 너무 짧으면 차주가 블박이나 CCTV 돌려보고
신고인을 특정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게다가 불법주차 상습 차량의 경우 저는 고지서 도착 때까지(금융치료 완료 전까지)
눈에 띌 때마다 최대한 신고를 하고 있는데요.
무척 괘씸해서 말이죠.
그래서 고지서 도착 전까지 최대한으로 금융치료+빅엿 선사가 가능한데요.
보통 고지서를 받고나면 불법주차하는 장소를 옮기더군요.
근데 A횡단보도에서 고지서 받으면 바로 옆 B횡단보도에다가 주차를 해놓더군요.
(진짜 생각이 있는 놈인가 싶습니다.)
근데 이런 놈들도 보통 과태료 20만원정도 내고 나면 주차 짐승새끼들도 사람이 되긴 하더라고요.
발부는 진짜 하긴 하더라고요.
횡단보도에 상습 불법주차하는 차량이 있어서 제가 한 5-6번 신고했었는데
어느날 제가 신고 장소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해당 차량 차주를 마주친적이 있는데요.
당연히 저도 그 사람이 차주인 걸 몰랐고, 그 사람이 제가 신고자인 걸 몰랐죠.
근데 해당 차주가 옆에 있는 일행한테 고지서 뭉치 보여주면서 "어떤 놈한테 여기서 신고 당했다."라고 말하는 걸 우연히 봤습니다ㅋㅋㅋ
근데 그 사람 옆에 낯익은 차가 서있길래 딱 알겠더라고요ㅎㅎ
'아~ 이 차 차주였구나?'
'구청에서 고지서 제대로 보내고 있긴 하구나.' 라고 느꼈죠.
저희 동네의 경우 담당공무원분께 '위반자에게 고지서가 날아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보니
작년에는 고지서 받는데까지 2달까지도 걸렸는데 요즘은 2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경우 상습 차량은 2주 동안 보일 때마다 신고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특정 차량의 경우는 제가 2주 동안 매일 신고했으니
소화전 불법주차 6만원 X 14 = 84만원 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