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생산 모델3퍼포먼스는 NCA배터리. 중국 생산은 NCM배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력이 다르게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북미는 510HP. 국내는 460HP죠.
hp와 ps는 다르지만, 국내에서 쓰는 단위인 460ps라고 보면,
최대출력의 90%를 후륜으로 몰빵 가능한, 재미있는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후륜모터 412마력(=303kw)은 아이오닉5N의 부스터 모드시의 후륜 모터 최대 출력과 같습니다.
북미 생산 모델3퍼포먼스는 NCA배터리. 중국 생산은 NCM배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력이 다르게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북미는 510HP. 국내는 460HP죠.
hp와 ps는 다르지만, 국내에서 쓰는 단위인 460ps라고 보면,
최대출력의 90%를 후륜으로 몰빵 가능한, 재미있는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후륜모터 412마력(=303kw)은 아이오닉5N의 부스터 모드시의 후륜 모터 최대 출력과 같습니다.
/Vollago
아오6 가격이 중요할것 같아요
아오5가 모3퍼포 보다 800만원 비싼거 보고
좀 많이 놀랐어요
서킷용 아니면 정말 수요가 제한될것 같아요
모델3는 S보다는 덜 무겁고 출력도 낮으니 서킷 어택할때 그나마 부담이 덜 하겠지만 시승차나 출고차 나와서 인제에서 잡아돌리는 영상 나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앞 댓글 얘기드린것 처럼
서킷 많이 가실 분으로 수요가 제한되게 될것 같아요
제발 RN22e 같은 오버휀더로... 지금 디자인으로는 ㅠㅠ
모3롱 정도만 되도 공도에서는 차고 넘치는 출력이잖아요
하긴 아오5는 공간감 장점이 있긴 해요
그래도 테슬라 모3퍼포 보다 800만원 비싼건
가성비 측면에서 많이 마이너스 같아요
게다가 아오6는 그 공간감도 없으니 더 싸야 하겠고요
트랙을 위해 보강 된 부분들이 모3퍼포먼스 대비 훨씬 많습니다. 당연히 아5n이 비싼게 당연하죠
네 저도 아오n 시리즈가 모3퍼포보다
더 서킷에 맞게 개조됐을꺼라고 생각해요
전기차로 서킷 많이 갈 분들은 더 좋은 차일것 같고요
그런데 현대에서 나온 서킷용 전기차 아오5n이
테슬라 모3 퍼포먼스 보다 800만원 비싸다는건
상품성 기준(서킷 기준이 아닌) 가성비가 떨어지는듯 해요
서킷 많이 가는 분들은 매우 제한적이고
그것도 초고가의 현대 서킷 전기차를 사는 시장은
더 제한적일듯 해요
그냥 서킷차로써는 내연 아방n이라는
가볍고 훌륭하고 훨씬 저렴한 대안이 있고요
게다가 테슬라의 모3/모y 와는 반대로
현대차는 “아오6가 아오5보다 더 놓은 급이다 ”
라고 홍보해 왔으니
아오6n이 이오5n 보다 더 비싸지면
모델3퍼포와 아오5n의 800만원 가격 차이 보다
더 벌어지고 더 가성비가 떨어질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