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떠돌던.. 현대 8단 파워택..과같은.. 초기 유리미션이..설마..?!]
기아 니로 EV와 EV9의 모델에 주행중 동력 상실 가능성때문에 리콜을 준비합니다.
고장 원인은 현대 트랜시스에서 제조 된 모델이며, 기어 구동장치의 디퍼렌션 기어 볼트를 더 단단히 잠궈야한다고합니다.
만약 이 원인으로 수리를 받은사람에게는 비용을보상받게됩니다.
이는 현대그룹이 미국에서 E-GMP 기반의 모델의 대부분 을 리콜한지 한달만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기아에서 가장인기있는 순수전기 SUV 두대인 EV9과 니로 EV가 리콜이 되며,
전국에서 8대만 적용이라고 합니다.
기아차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통해 발표한 리콜 안내문에 따르면,
EV9 및 Niro EV의 기어 구동 장치(Gear Drive Unit, GDU) 내부 디퍼렌셜 기어 볼트가
조립 중에 제대로된 토크로 조여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는 디퍼렌셜 볼트가 느슨해져 주행 중에 GDU 하우징 및/또는 감속 기어가 손상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GDU 하우징 또는 감속 기어가 손상되면 동력이 손실되고 디퍼렌셜이 잠길 수 있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에 그라인딩[갈갈갈] 소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부품은 현대 트랜시스에서 제조했습니다.
해당모델은 4대의 니로 EV와 EV9 4대에 영향을 미칩니다. 22년 11월~23년 5월에제조된 모델이며,
리콜되는 EV9은 23/10~12월 사이 제조된모델입니다. 해당모델의 차량주인에게 5월 17일부터 우편으로 리콜소식을전달할 예정이며,
이로인해 기어 구동장치는 무상으로 교채되며, 문제해결을위한 비용은 소유자에게 기아차가 보상한다고합니다.
[8대라고하는데.. 트랜시스에서 납품한 GDU 하우징이나 감속기어 둘중에서 어떤나사가 빠질지는..?]
[간단히 말하면, 모터속에 하우징을 잡아주는 나사가 풀려서 모터랑같이 돌다가 갈갈갈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겠네요..]
이 볼트 외에 감속기 내에는 파킹 파울 고정 볼트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요
이건 수동 변속기나 디시티에 다 똑같이 적용되는 매우 흔하고, 경험이 누적된 부품인데 불량이 발생했군요
보통 흰색보다 더 흰색 같기도 하구요
뒤 휀더 윗부분이 잘 티가 안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