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가 오래되면 부싱이나 마운트가 문제가 되잖아요
흔히 알고 있는 찌그덕 같은 소음이나 떨림 같은.
그러면 생각을 바꿔서
부싱이나 마운트가 오래된다고 해도
소음이나 떨림 외에는 문제가 없는걸까요?
만약 오래돼서 생긴 소음이나 떨림이 감수할 만한 정도라면
부싱이나 마운트는 굳이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보통 차가 오래되면 부싱이나 마운트가 문제가 되잖아요
흔히 알고 있는 찌그덕 같은 소음이나 떨림 같은.
그러면 생각을 바꿔서
부싱이나 마운트가 오래된다고 해도
소음이나 떨림 외에는 문제가 없는걸까요?
만약 오래돼서 생긴 소음이나 떨림이 감수할 만한 정도라면
부싱이나 마운트는 굳이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오래된차가 소위 말하는 헐렁한 느낌 드는게 이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차주가 불편하지만 않다면 계속타도 딱히 문제는 없지않을까 싶네요.
그렇군요 소음,떨림 외에 다른 문제는 없는거네요
결국 차주가 얼마나 민감하냐의 문제네요 ㅎㅎ
그럼 소음,떨림이 더 심해진다는건가요?
아니면 기계적으로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는걸까요?
제 집사람 차가 13년된 차인데 부싱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은 승차감이나 핸들링에 문제가 없는데, 딱 한가지 문제점은 110km/h를 넘기면 스티어링휠이 떨립니다. 이 차는 앞 서스펜션 로워암의 뒤쪽 부싱이 큼직하고 가냘픈 고무로 되어 있는데, 고무가 낡아서 탄성이 줄어들면서 반쯤 끊어졌기 때문인데, 이 속력만 내지 않으면 괜찮고, 교체 공임이 비싸기 때문에 6년째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디에선가 하체털이 글을 보고 갑자기 궁금해진 내용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겨울철 부싱 소음으로 유명한 GM대우 뉴라세티 2005를 탈때는 부싱 소음으로 AS을 받았으나 개선이 안되어 포기하며 타고 다니며 봄이 되었구나,가을이 되었구나 알려주는 신호로 생각했습니다.ㅎㅎ
차령 7년차쯤 스포츠 타이어인 미쉐린 PS3로 바꿔주니 고속 주행 차선 변경시 거동이 안정적이지 못한 부분이 금방 튀가 나서 전륜 쇼바를 교체를 해주니 드라마틱하게 바뀐 안정적인 거동에 매우 감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음이나 떨림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 무시해도 될련지가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진동들은 오롯이 전장품이나 기계부품에게 가겠지요. 기계와 진동은 상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