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80km 운행하는 장거리 출퇴근러입니다 ㅠㅠ
장거리 출퇴근 위해 아이오닉5를 21년 12월에 4년 계약에 년 3만키로 약정 했고., 반납 1년 7개월 남았습니다..
왜 지금부터 고민하냐 하면..
돈이 없어서.. 반납하고 새차로 살꺼면 지금부터 돈을 모아야 해서요 ㅠㅠㅠ
회원님들 의견 쫌 듣고자 합니다 ㅎㅎ;;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4년 계약 거리 : 120,000km
- 현재 주행 거리 : 94,694km (오늘 기준)
- 예상 누적거리 : 171,194km (일 180km * 워킹데이 기준)
- 인수금액 : 26,126,890원
- 반납시 추가납부금액 : 5,119,400원 + @원상복구 비용??
여기서.. 21년식 17만키로 이상 뛴 전기차를 대략 2천만원 주고 5년 이상 타면.. 이득일지??
(현 기준 21년 8월 연식 18만 영업용 차가 2100만원에 매물 나왔더군요)
아니면 추가납부금 내고 .. 다시 비슷한 금액대로 장기렌탈을 하지.. 신차를 살지..
(신차를 산다면 대략 하브로해서 3~4천만원 비용 발생 될듯합니디.. 전기차는 아오5 급은 비싸서 엄두 안나구요 ㅠㅠ)
지속적인 장거리 운전으로..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ㅠㅠ
페리까지 나온 시점에 감가 후두려 맞고 배터리도 구구형(72kw)이라 저의 경우라면 보증도 다 끝날 시점이라 인수는 안 할지 싶습니다ㅠ (그러자니 약정 주행거리 위약금에 대한 추가 납부 금액이 많이 부담스럽네요ㅠㅠ)
주행거리와 충전라이프가 나쁘지 않았다면 무조건 전기가 더 이득이신 환경인건 맞습니다ㅠ 하브 가지 마세용ㅠㅠ
가족 쏘하 운전할때 엔진 개입될때 차 어디 고장난거 같은 느낌이란 말이에요ㅠㅠ
일단 돈은 열씸히 모아서 반납시점에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이상 오닉5 오우나 의견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렌트는 주행거리가 길면 반납이 유리합니다
전 반납에 한표입니다.
총약정거리가 넘어도, 반납시에는 추가금징수하고, 인수하게되면 추가금 면제될텐데...
저라면 평소 주행거리가 워낙 많아서 인수해서 그냥 계속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