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랄루민입니다:-)
7세대 머스탱이 이제 도로에서 간간히 보이지만 전 6.5세대.. 2년차 타고 있네요. 뭔가.. 머슬카는 아날로그 갬성이 있어야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7세대의 계기판이 너무 요즘 스타일(커다랗고 긴 액정)인데다, 별쓸데는 없지만 있었던 진짜 바늘게이지도 없어지고.. 암튼 그런 6.5세대를 타고 있는데, 그 아날로그도 좋지만 그래도 무선충전패드 하나 없는건 아쉬워서 구매했던 물건이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폴드3쓰던 시절 구매했다가 제대로 장착도 안되고 충전도 안되고 음악 들으면서 달리니 배터리 잔량이 떨어지는 현상
(충전이 안되는거죠)으로 환불 요청하고 중국으로 거의2만원돈 들여서 발송하고 도착했단 문자 받고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아직 못
받았지만 환불해주겠다면 주문 환불 받았습니다. (배송비는 제 부담 ㅠㅜ 안주더군요.)
그리고.. 1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8692763CLIEN
판매자에게 사정을 설명하니, 걍 알아서 처분하라고... ㅠㅜ 환불은 받았지만 4만원정도에 샀다고 해야하나요...
(왕복 배송비 +관세)
뭐.. 버리기 전에 한번 다시해보자는 마음에 찬찬히 살펴보고 충전부 케이블을 돌돌말아 정리하고 꽂으니 거의 딱맞네요? ㅋ
거기다 폴드5로 바꾼터라 한번 더시 사용해봤는데, 어.. 충전이 됩니다? 빠르진 않은데 그럭저럭 충전이 되고.. 발열은 여전하네요.
거기다 폴드3보다 얇아서 다행히 딱 들어가고요. ㅎㅎ 음... 그래서 사용합니다요.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암튼 뭐 이런것도 있다.. 보심되겠습니다.
폴드1, 플립3 사용하다보니 휴대폰 접으면 저도 저런 공간에 휴대폰이 안들어 가더라고요..ㅠㅠ
지금은 일체감은 없어 아쉽지만 그 자리에 맥세이프 충전기 놓고 쓰고 있네요.
저도 폴드3는 두꺼워서 케이스 벗겨야 들어갔는데, 폴드5로 오면서 얇아져서 아라미드 케이스 끼운 상태로 딱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