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v70을 타고 있습니다.
이전 코나ev 에서는 없던 i pedal모드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항상 ipedal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운행중에 신호에 걸려 멈추면 미세하게 꿀렁꿀렁 앞뒤로 움직입니다.
서있는 내내 그렇고요 그 증상은 매일 항상 일어납니다.
다른 전기차 타는분들은 같은 증상이 없으시겠죠?
이러다가 급발진 생기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egv70을 타고 있습니다.
이전 코나ev 에서는 없던 i pedal모드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항상 ipedal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운행중에 신호에 걸려 멈추면 미세하게 꿀렁꿀렁 앞뒤로 움직입니다.
서있는 내내 그렇고요 그 증상은 매일 항상 일어납니다.
다른 전기차 타는분들은 같은 증상이 없으시겠죠?
이러다가 급발진 생기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오토홀드랑 파킹브레이크랑 여러조합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꿀렁이는지 보세요
그래서 오토 홀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집 ev6도 주차하고 파킹브레이크 걸리기전에 꿀렁 합니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땔때 가뜸 감속이 아니라 가속? 혹은 관성주행이 되는거 같을때가 있습니다. 매우 드믈게..
오작동은 아닌듯 합니다
브레이크사인이 없으니 출력을 계속 걸려고 하는데 느껴집니다
벤츠 EQA도 말씀하신 똑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홀드 안걸린 상태로 브레이크를 살짝 밟고있으면
쓰로틀 값이 40%씩 일정하게 튑니다
문제증상 보다는
회사별 세팅 스타일 같습니다
미니일렉이나 테슬라는
그런 혼자 출력걸어주는 동작이 없습니다
현대만의 셋팅 문제일까요?
레이EV는
파워팩을 외주 받아서 세팅값이 다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저도 추측만 할 뿐이지요ㅜㅜ ㅎㅎ
다른 내연기관에서는 느끼지 못한 꿀렁임을 저도 아이오닉 타면서 느끼고 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이 꿀렁임이 왜 급발진의 전조 증상으로 치부하는지에 대해 잘 이해가 안되네요..그냥 단순히 무게 무겁고 관성에 따른 정차시에 바퀴는 정지하여 있고 차체가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급발진 의심사례라고 나오는 기사들을 보시곤 상황마다 급발진이 아닐까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시는데 급발진에 대한 우려보다 사고시 배터리충격으로 인한 화재를 더 걱정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처음에 꿀렁임이 좀 있었는데, 한 2주 정도 타면서 요령을 터득하니 꿀렁임은 없어졌습니다.
다만, 집에 한대 더 있는 내연차를 가끔 몰 때 헷갈릴까봐 걱정되는 부분과, 원패달 드라이빙하다가 엑셀/브레이크 착각해서 사고낼까봐 이제는 아이패달 안쓰고 회생제동 레벨 2 정도로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게 전비에도 조금 더 나은 거 같고요.
아래에도 같은 답변이 있는데, 신호 대기 등 오래 멈출 때는 브레이크 밟아서 오토홀드 동작시켰습니다.
모터를 제어로 브레이크 잡고 있을 때 약간의 움직임으로 회전신호가 들어가고
그걸 반대로 힘줘 평형을 유지 하려 하다보니 꿀렁임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레졸버 신호 초기화 같은 방법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급발진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그냥 STOP 상태는 모터정지에 회생제동이 걸린 상태라.. 브레이크가 걸린게 아니에요
오래 정차하면 브레이크 밟아서 오토홀드랑 같이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