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전기차 회생제동 단계 고정해서 타시는 분들 중에 연간이든 월간이든 회생제동량/전력소비량 비율 계산해보신분 있으실까요?
간단하게는 그림처럼 현기차 앱 운행리포트에서 월간리포트에서 계산 가능하겠네요.
단계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전기차 오너끼리 공유하면 좋은 정보가 될듯 싶네요.
우선 저부터, 아이페달(원페달 드라이빙) 고정으로 다니는데, 최근 한달간 78.4% 정도(118.62/151.23)네요.
오토는 어떤지, 0단계나 1단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시내 시외 비중은 1:3 정도구요
아무래도 시외 비중이 많아질수록 브레이크 밟을 일이 줄어드니 생산량이 떨어질 것 같네요
예전에도 글을 썼는데… 아이페달은 상시사륜이라 오히려 연비가 떨어집니다. 물론 몇 안되는 제 샘플 기준으로요..
브레이크 밟아서 제동할 때 시속 10즈음에서 발에 톡 하는 진동이 옵니다. 그 때가 브레이크 패드 닿는 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용량은 126 생산 94입니다.
결론은 그냥 시내 1단 -간선도로 0단이 짱이다 입니다.
적어도 제 주행환경에서는 그랬습니다 ㅎ
나중에 정리해서 한번 글을 쓰겠습니다.
일반 시내 도로에서는 그냥 오토로 놓고 타고 있습니다.
예전에 급 내리막 구간에서 1~3단 테스트 해봤는데 바꿀 때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냥 오토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전비의 유의미한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