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롱 계약 열리자마자 걸었는데 1차 떨어지고 그냥 취소신청 했습니다.
환율 상승 + 거의 마지막 보조금의 영향과 더불어 얼리어답터 기질 반 + 유류비 절감의 목적으로 신청했는데
당장 경제 상황이 너무 어두워 보이고, 무엇보다 다음 모델Y는 더더욱 욕심날 것 같아서 장고끝에 취소했네요.
SUV를 좋아하지 않아서 모델Y는 애당초 관심이 없었는데, 자세히 찾아보니 SUV보단 CUV에 가깝기도 하고
당장 차세대 모델Y가 주니퍼라고 올해말 아니면 내년 예상하던데 하이랜드 기반으로 만든다면
오랜 단점으로 지적된 승차감 개선과 더불어 테슬라의 장점만 갖추고 나올 것 같아서 그게 진정한 돌풍일 것 같더라구요..
한 일주일 영상 찾아보며 잠시나마 행복했었네요 ㅎ
네 제 예상도 하랜처럼 국내엔 내년 여름 이후 보고 있습니다
카페보니까 인도일 잡힌분들 많더라구요 ㅎ
전 신청도 오후에 했어서 한참 밀릴 것 같았습니다 ㅎ
전 아침에 예약하긴 했는데 몇일 뒤에 디자인 바꾸기 해서 ㅠㅠ
느긋하게 기다려야겠네요
지금차가 조금 덜 멀쩡했으면 저도 그냥 갔을 것 같습니다 ㅎ
rwd는 여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글쓴이님과 반대로 suv가 아니라서 접었습니다.
이전에도 모3리리프 타다가 3달만에 적응 못하고 판 기억이 있어서 아무래도 주니퍼 기다리는게 답일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