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18일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엘레트라는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 고성능 셔리 SUV다.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는 엘레트라 S 1억 7900만 원, 엘레트라 R 2억 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럭셔리를 강조한 엘레트라 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5초고,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WLTP) 기준 600㎞다. 강력한 성능의 엘레트라 R은 최고출력 918마력에 제로백은 2.95초다. 모든 엘레트라에는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사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https://m.news1.kr/articles/?5388626#_across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네요…?
가격은 저기에서 1장만 할인해줘도 딱 만족할 거 같은데.. 또 미국 가격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 고민하게 만드네요
폴스타 처럼 새 브랜드 런칭안하고 로터스로 가져간건 잘한 것 같긴하네요
일단 차 크기대비 실내랑 트렁크가 너무 좁았고, 운전석 시트는 로터스라는걸 강조하려고 딱딱하게 만들어서 불편했구요.
타보긴 아직 이전이지만 이 차가 과연 iX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굉장히 의문입니다. iX M60은 정가기준 엘레트라 S보다 2천만원이나 더 싸고요. 직원왈 “로터스는 포르쉐보다 상위브랜드입니다” 경량 스포츠카 만들때야 그렇지 중국차에 뱃지만 붙인 2.5톤 SUV가 과연 그런지 미심쩍네요. 인디오더 방식이라며 오만게 다 옵션이라 표기된 가격은 그냥 시작가격일 뿐이더라구요. 여기에서 더 비싸진다는 뜻이죠.
iX는 사기에 가까운 육각형짜리, 거의 장점만 다 가진 차량인데 심지어 로터스임에도 엘레트라가 더 못생겼네요. 살 이유가 잘 안 보입니다.
실물을 봤을때 iX는 사이즈에 맞는 덩치감이 좀 있었는데 엘레트라는 덩치는 크면서 반대로 작아보이려고 하는 느낌이라 애매했네요. 앞 마스크도 눈이 얇아서 화난거같구요
전기 suv 당장 선택지가 많이없어서
카이엔ev 기다리구있는데 오우
독일 기준으로, 엘레트레R가 12만유로 시작인데.. 국내서 1.79억.
독일 기준으로, 카이엔S하브가 11.7만유로 시작인데, 국내에선 1.56억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