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Km 를 몇시간 주행하고 배터리가 완충되었을거라
생각해서 주차하고 본넷을 열어서 제너레이터가 도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아주 힘차게 돌더라구요..?
제 생각엔 배터리가 완충되면 제네레이터에 연결된 벨트는 멈출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돌더라구요?
충전이 덜되서 계속 도는건지
벨트는 돌지만 제너레이터 안에서 충전 기능은 멈춰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프런트케이스의 누유는 그냥 봐주세요 고질병 인지라 ㅎㅎ..
몇백Km 를 몇시간 주행하고 배터리가 완충되었을거라
생각해서 주차하고 본넷을 열어서 제너레이터가 도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아주 힘차게 돌더라구요..?
제 생각엔 배터리가 완충되면 제네레이터에 연결된 벨트는 멈출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돌더라구요?
충전이 덜되서 계속 도는건지
벨트는 돌지만 제너레이터 안에서 충전 기능은 멈춰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프런트케이스의 누유는 그냥 봐주세요 고질병 인지라 ㅎㅎ..
조용히 잘 정리되었네요
13V이상 나오면 도는거고 14V이상이면 충전하느라 열심히 도는거고;;;
별도 클러치로 제어하는 차종들이 따로 있고요.
요즘은 항시발전이 아니지만 대부분 전조등을 킨 상태에서 14v 이상 나오면 제네레이터는 문제없을겁니다
/Vollago
ISG 시스템 고장인것 같긴하지만 , 괜히 찜찜해서 신경쓰이네요 ㅎㅎ
그 벨트가 제너레이터 (위 이미지에서 AN) 에만 걸려있는게 아니거든요.
에어컨, 파워핸들, 워터펌프가 걸려서 같이 돌아갑니다...
2. 예전 구형 차들은 제너레이터가 상시 풀로 발전했으나, 요즘 차들은 제너레이터 자체도 발전량을 가변적으로 조절 할수 있게 되어있고, 배터리도 충전량을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하여 충전량 자체를 100% 로 관리하지 않습니다.
제너레이터에 부하가 덜 걸리는만큼 엔진 부하를 줄여서 연비상승, 매연저감을 달성할 수 있으니까요.
3. 제너레이터가 현재 발전중인지 공회전중인지는 그냥 본넷 열어서 눈으로 보는걸로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전압을 찍어서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하는게 간접적으로 확인 하는 방법으로는 맞습니다.
작동되는지가..
블박 같은거 보시면 현재 전압 나오는데
13v후반이나 14v대 나오는지 한번 봐보세요
알터네이터의 작동원리를 첨부했습니다.
https://www.realpars.com/blog/alternator
단방향풀리, 제너레이터, 레귤레이터, ISG, 알터네이터 …
무엇보다도, 제너레이터(-12V ~ +12V) / 알터네이터(rectified 0V ~ +12V)를 구분없이 그냥 써 버리니 혼동스럽습니다.
“배터리의 충전 여부”를 관리하는 곳은 BCM-레귤레이터(ISG 연동)의 제조사 로직에 따르는 것인데요.
엄격하게 제너레이터(모터의 로터, 상시회전, rpm 비례 출력)의 회전여부(?)가 “배터리 충전 로직”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