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가 많이 올라서 북미 켈리포니아는 이제 거의 기름값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대형 전기차 전비가 보통 2~3mile/Kwh 수준이죠.
전비 않좋은 차를 기준으로 본다면 2mile/Kwh.... 사트가 아마 이정도?
밖에서 충전하면 50~60c/Kwh, 집에서는 40~50c/Kwh 정도니까 대략 50c/Kwh
중형 SUV연비를 20mile/gallon=$5 수준으로 보면
전기차는 20mile=10Kwh=$5로 같게 나오네요.
집에 솔라 패널 없다면 차값 뽑는건 폐차할때까지 타도 이제 거의 불가능하단 얘기죠.
주변에서도 기름값 절약+호기심으로 전기차 산 사람들 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더라고요.
다음차는 하이브리드로 살거라고...
덧...
이건 그냥 rule of thumb 방식으로 제시해본 겁니다.
2mile/Kwh 전비에 50c/Kwh 라면 대략 20mpg차와 비슷하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더하고 빼면 얼만큼 더 이득인지 아니면 실인지 대략 감이 오겠죠.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서 보조금도 없애면 충격이 어마어마 할듯 보입니다.
한국도 70까지 할인해주는 카드가 있어서 카드없다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거같긴한데
이제는 미국 차례네요.
그것도 기름이 비싸다는 캘리포니아군요...
모델X 롱레인지가 3.03mi/kWh
사트가 공인이 2.33mi/kWh
머스탱 mach-e AWD 2.77mi/kWh
F150 lightning 4WD 2.04mi/kWh
아무래도 완속충전이 유리하겠죠.
플러그인쉐어로 LA 찍어보니 kWh당 16~33c가 대부분으로 보이네요.
완속 50c는 잘 안보이네요.
모3 타고 16c에 충전하면 아직 10배 정도는 저렴할수 있겠네요.
대부분은 집에서 충전하거나 여행중이면 급속에서 충전하니까요.
미국 최대의 충전 네트웍은 Electify america, EVgo, Power Point 등인데 올해부터 전부 50센트가 넘어요.
네 급속은 비싸죠.
하지만 전기차 오너쉽에서 충전은 거의 완속이니까요.
집밥 완속이 외식 급속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보니 적극 활용하게 되죠.
직장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미국 직장에 완속 있는 경우가 10%도 안될겁니다.
혹시 집밥이 비싼가요?
캘리포니아 전기차 오너 충전요금 스레드를 보니,
물론 지역이나 전기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요금제 튜닝이 필요한가 보군요.
아마 계신지역의 전기회사가 별로 전기차에 좋은 요금제가 없나보군요. ㅠㅠ
작년 28c/Kwh 에서 올해 38c/Kwh 로 올랐고 + delivery charge 하면 현재 40c/Kwh 가 넘습니다.
거의 다 급속이라고 봐야죠.
여행중에는 당연히 급속이죠.
보통 와트당 얼마라고 할때 delivery charge를 빼고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delivery charge가 전기 요금보다 더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계산이 실제로는 좀 복잡해요.
https://www.reddit.com/r/bayarea/comments/yx11s0/what_are_the_pge_delivery_charges_and_why_are
미국 서부 CA+Oregon+Washington 지역에서 팔리는 전기차가 미국 전체 50%가 넘습니다.
그리고 다 비슷한 수준의 전기요금이고요.
CA만 가격이 비싼 듯 합니다. 저희집 지난달 Bill입니다. 워싱턴주 거주하는데 전기차 요금제 같은건 따로 없고 11~13c/kWh 수준입니다. 오히려 워싱턴주는 친환경 발전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대충 전기생산량의 75%정도...) 저렴하죠.
비슷하게 2mi/kWh와 20MPG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전기차는 $1.3 / 내연기관이면 $4.9 정도 나오네요. 저희동네는 여전히 전기차 충전비용이 압도적으로 쌉니다.
집밥 있는 주차 널럴한 주거환경이라면 전기차는 주유소를 안가도 된다는 편리함, 즉결감에서 다른 동력기관을 압살하기 때문에 전기 단가가 높은 지역에서도 선호되는 것 같네요.
6년 넘게 타고 다녔지만 다음차는 그냥 내연기관 사려고 합니다.
하지면 여전히 전기차가 한대 정도는 출퇴근용으로 있는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후덜덜하네요.
https://www.electricchoice.com/electricity-prices-by-state/
뉴욕이 미국 평균에서 30% 더 비싼지역이군요.
그 다음 걱정이 전기차는 약간 전자 제품 성격을 띄고 있어서 과연 5년이나 한 참 뒤에 얼마나 받고 되팔 수 있을지 감이 없기에 결국 얼마전에도 그냥 내연 기관차를 하나 더 들였네요.
제 주면에 전기차 샀는데 여기선 장거리 여행갈 일들이 종종 있는데, 충전 문제로 늘 생각한 시간 보다 하루에 2시간 이상은 더 쓰게 된다고 전기차 다시는 안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기차가 메인터넌스가 적다고는 하지만, 비싼 보험료하고 수리비 생각하면 크게 잇점이 있다고 보이지도 않고요.
몇년 지나니까 꽁깍지가 벗겨졌다고 할까.....ㅋ
그래도 에어컨 시동 안키고 쓸수 있다는건 여전히 아주 큰 장점이죠.
이러다 종국엔 수소차로 넘어가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면,
기름값은 상대적으로 30-40% 비싸고, 충전비용은 50% 저렴한
우리나라에선 전기차를 타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라는 결론이군요. :)
기타부대비용 및 유지비도 넘사벽이고 승차감 정숙성 각종 유틸리티가 뛰어나니까요.
하지만 한국에선 공용충전기라도 매일 충전할 정도로 넓지가 않아서 오히려 전기차 타기 좋네요.
고속도로 급속도 촘촘히 잘되어 있기도 하고요.
보험료가 60%정도 더 비싸서 그거 상쇄 할려면 완속이나 집밥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지금 사는데가 아파트에 완속 1기라 충전땜에 스트레스 받겠더라구요. 거기에 뉴햄프셔 등 북쪽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충전기도 별로 없는 구간이 많아 이점이 많지 않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캘리 엘에이에 살지만 완속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저희집 ladwp구요. 1티어(2달에 1000kwh)까지 18센트 입니다. 넘어가면 25센트구요. 그냥 25셎트로 생각하고 충전합니다.
밖에서는 급속은 비싸죠.. 50센트 정도 되는것 맞구요.
인근 차지포인트는 싼곳은 18센트부터 제가 자주가는곳은 20센트(엘에이 한복판에 있는 lowes주차장), 근처에 25센트 에서 30센트도 많구요.
기름값이 갤런당 5불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아직 전기가 두배이상 쌉니다.
제 EV6는 4mile/kwh 정도 나와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그게 더 많은 경우도 있어요.
https://www.reddit.com/r/bayarea/comments/yx11s0/what_are_the_pge_delivery_charges_and_why_are
저희집은 60년대 지어진 집이라 들어오는 전력도 적고, tou가 아니라 그냥 사용량 입니다. 피크, 오프피크가 없어요. 그래서 오프피크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그 이후로 요금을 미친듯이 올리고 있죠.
내연차로 치면, 30분 이내 거리에 고급유 주유소가 없는데,
옥탄가 98이상 꼭 넣어야 하는 6km/L짜리 스포츠카를 굴리는거랑 똑같죠.
30km나 달려서 주유소에서 고급유 넣고 다시 30km를 달려 집에오면, 주유1번하는데 드는 비용이 2만원이네요.
이렇게 연비 계산하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급속충전은 말 그대로 여행 중에 빠르게 충전할떄에나 쓰는거지,
이걸 기본충전으로 계산하는게 그게 말이 되는 계산법인가요...
이런 환경에서 전기차를 굴리신다면, 그건 솔직히 전기차 굴리면 안되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완속이더라도, 충전사업자를 통한 완속이 제대로된 완속인가? 이런 의문도 있습니다.
15분 거리에 과수원이 있어서, 거기서 사과를 바로 사면 되는데,
굳이 5분거리의 마트가서 비싸게 사는 느낌이랄까요?
집에 쓰는 전기 한전과 직접 계약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집밥이면 똑같이 한전과 직접 계약해야죠.
kwh당 100원입니다. 더 비싸질 수도 없어요. 일반용 전기가 이 정도 수준이니까요.
물론 기본료랑 시설비 같은 고정비가 있어서 적게 타면 이득이 덜 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 타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사아버트럭vs중형SUV같이 서로 좀 극단적으로 다른걸 비교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출력도 400마력 내외로 비슷하고, 차 크기도 비슷한,
제가 동시에 굴리는 CLA45s와 모델3LR을 비교로 보면요,
2500km탄다고 보고,
모델3LR을 막 다니는 전비인 3km/kwh로 두면 13만원.
살살타는 전비인 6km/kwh로 두면 8만원.
CLA45s를 살살타는 연비인 10L/km로 두면 48만원.
막 타는 연비인 6km/L로 두면 79만원.
비교도 안됩니다.. 심지어 기본료가 고정이라서, CLA45s도 전기차로 바꾸어,
차 2대를 모두 전기차로 굴리면, km당 전기요금은 더 떨어집니다...
미국은 집 아니면 급속충전이 일반적인 충전 방법입니다.
위의 계산은 그냥 rule of thumb 로 제시한겁니다.
2mile/Kwh 전비에 50c/Kwh 라면 20mpg차와 비슷하다.
당연히 차종하고 자기가 충전하는 전기료를 고려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집 전기요금이 대략 15c/kWh정도 됩니다.
여기 기름값이 현재 갤런당 2.99달러이니,
본문 계산으로는 기름이 3달러일때, 전기가 1.5불 정도이니 아직 전기가 반값정도는 되는군요.
제차가 기름 퍼먹는 구형 타호라 만약 모3로 간다면 기름값은 꽤 절감될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전기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주보조금도 없고(ㅠ) 보험료와 세금 올라가는게 더 신경이 쓰이네요;;
정비나 케미컬류에 대한 비용이 현저히 적어서 전기차가 아직 유리한게 아닐까요?
한국은 아직 기름값 대비 충전료가 훨씬 싼것도 있지만 엔진오일 교환이 없는 것과 타이어 외에 정비할게 없는게 차이가 크더군요.
엔진오일만해도 연3~4회 교환하려면 반차를 써야하는데 이러면 1년 15일 휴가 중 이틀은 차 때문에 날아가니..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