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역행하는 23살 8기통입니다 ㅎ (콜벳C5)
작년 8월 엔진오일 누유로 입고해서 프론트 털고 출고하려는 찰라 디퍼런셜쪽 누유를 발견하여 재입고..
큰 공사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미션집으로 보내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어제 오전 탁송보냈습니다.
사진상엔 괜찮아보이지만 차가 완전 먼지 구덩이네요 ㅠㅠ
담주에 띄우는데 큰 문제없이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근데 프론트 해보니.. 부품값보다 공임비가 더 많이 들어가네요 누유 찾으려면 미션도 내려야되는데 오버홀 얘기 살짝 나오는거 봐서 각오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저 사랑의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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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신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