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스타렉스가 노후 되어 바꿀때가 된듯 하여 스타리아로 알아보고 있던 와중
습관과 같이 무지성으로 디젤 11인승 투어러 깡통을 보던 와중
LPG와 하이브리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LPG야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하이브리드는 타본적이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조건은 간단합니다.
1번. 연 유지비 2번 유지비 3번 유지비
입니다.
인원은 평균 10명 정도 태우고 시내 위주로 달립니다.
지금 쓰는 스타리아의 경우 연비가 약 8km/L정도 나오고 있고
한달 주행거리는 4500km 정도 입니다.
(1년 아닙니다 한달이요..)
이 차량을 하이브리드로 바꿀경우 연 유지비에서 얼마정도가 절감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즉 하브차량에 인원 꽉! 의 경우 실연비가 궁금합니다.)
기본 설명
스타리아 2.2 디젤 모던
3200만원 도심 공인연비 9.8 (실연비 8)
스타리아 1.6 하이브리드 모던
3600만원 도심 공인연비 13.1
지역은 경남 진주입니다.
이 지역이 수상할정도로 기름값이 좀 싼편이라.
회사 근처 주유소 기준
가솔린 1583원
디젤 1473원 입니다.
일단 간의 계산으로는 연 100만원 정도의 기름값의 이득이 있을듯 해서
이걸로 4년 이상 타면 기름값 뽑지 않을까 싶어 꽤나 하브쪽으로 기운 상태입니다.
고속도로라면 디젤이 좋을것이고
시내라면 하이브리드가 좋을것 같습니다.
남은 15%는 외각 국도입니다.
이 차는 출고된후 단 한번도 고속도로라는걸 달러본적이 없는 차 입니다
게다가 디젤모델은 6천키로마다 요소수 보충해야하니 매달 보충하시다가 화나실듯합니다.
여러모로 금전적 이득이 있겠군요..
디젤 역시 가솔린보다 비싸니 하이브리드가 맞는 선택이죠. 디젤의 경우 시내연비 이점도 없구요
하브가 약 400쯤 비싼점이 걸리네요...
그것도 모던 트림을 기준으로 잡아서 그렇지
디젤로 산다 하면 깡통중 깡통 스마트 트림으로 살 예정이였습니다..(200저렴이고 직물시트...)
디젤이 고속에서 좋다는건, 같은 디젤의 시내 대비 좋다는거지 하이브리드와 고속연비대결 하면 디젤이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낫긴 한데 거기서 거기에요
말씀하신 정도의 주행거리면 하이브리드 차량의 이득이 클 것 같습니다. 추후 정비 부분에서도 그렇구요. 감가 측면에서도..
11인승이라 배기량에따른 자동차세 이득도 없으니까요.
LPG는 토크 부족으로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디젤이랑 lpg는 유지비는 거의 비슷하겠더라구요
매일 거의 꽉 채워서 운행을 합니다
항시 10명 승차 상태로 지방의 시내주행만으로 월4500km면.... 시내만 하루에 200km니까 대충 50km 거리를 셔틀처럼 왔다갓다 하는 차량이 아닌가 싶네요.
lpg 충전소가 주변에 있으면 좋겠지만, 도넛봄베 용량이 작다보니 저 컨디션에는 무조건 이틀에 한번은 충전하셔야 할듯합니다. 일단 lpg 3.5엔진이면 아무리 가스라도 배기량 빨로 밀고 갈만할듯합니다.(하지만 디젤만큼 시내에서 빠릿하지는 않을수도 있어보여요)
1.6터보 하브는 일단 출력 등은 디젤과 거의 비슷할거고... 비슷한 파워트레인의 쏘렌토가 지방국도 비슷한 컨디션에서 17km/L뽑아주는데 이거를 10명 승차상태로 하면 망해도 연비 13km/L는 뽑아줄거라 생각합니다(발컨 잘하시는분이 운용하시면 17도 가능할수 있어요. 하브는 발컨입니다)
디젤이면 역시 기름값 적당히 저렴하고, 출력 넉넉하고, 지방국도니 dpf 같은거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정도의 통행량이니 신경 안쓰셔도 되고, 요소수를 못해도 2달에 한번은 넣으셔야겠네요...
그 외에 오일 교환 같은거는 그냥 회사차 넣으시는 곳에서 정비하시면 될꺼고...
이미 월4500씩 타시니 보증기간 내에 블루핸즈에서 소모품 갈으시면 좋겠지만 사실 운용하고 비용 내는 파트에서는 이 비용도 아깝죠...(저희회사도 늘 맡기던 카센터에서 보증기간 내의 차량 오일 교환을 하되 혹시 몰라서 오일과 부품은 모조리 순정으로 사용하되, 교환시마다 모두 사진으로 남기고 있습니다...보증 거부할까봐 ㅜㅜ)
일단 10명 항시 승차면 오일류는 무조건 가혹조건으로 잡되, 주행거리가 꽤 되고, 도로 컨디션 자체는 극 정체가 없다는 가정하에 2달에 한번. 8천km 주기로 오일 교환을 하면....(가혹조건시 디젤 1만 or 6개월, lpi 7500 or 6개월, 하브 5천에 6개월)
디젤: 6.5리터+필터
lpi: 6.1리터+필터
하브: 4.8리터+필터, 오일은 리터당 1만원잡고(순정유기준) 하면 대충 10만원, 9만원, 8만원 오일값 나오네요. 다만 하브용 오일이 아마 리터당 1만원이 넘어갈겁니다...
저기에 디젤차는 요소수 넣어줘야하고, 연료필터 10월쯤에 교환해주고... 대충 그정도 추가 비용 넣으시면 되고
하브차는 10만km 넘어서 뭐시기 밸트? 그게 추가로 점검 하는게 있을겁니다.
스타리아 하브에 10명 승차해서 운용해본 후기가 없을꺼라... 일단 지금 쓰시는 스타리아 평균연비 8인거 보면 하브도 연비차이를 크게 못줄일수도 있겠는데? 싶기도 합니다.
그래두 긴 답변에 감사 드리고...
보증이 금방 끝나 첫 1년 정도만 블핸가고 이후부터는 사설로 다닙니다.
아직은 하브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ㅠ
하브는 보증 끝나고 수리할 거 생기면 돈이 많이 깨지는게 문제인데, 오랫동안 굴릴 예정이라면 유지비가 조금 더들어도 싸게 정비하며 탈 수 있는 LPI 추천합니다.
LPG vs 하브쪽으로 결정하고
잔고, 할부 조건쪽으로 더 알아보고 결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다가 디젤은 중고가 안좋아질 예정이라 현시점은 하브가야합니다.
단순 이동거리비대 유류비는 가스가 가장 저렴하지만.
2.0 가스 2.0 휘발유 2.0 디젤 이렇게 비교 했을때 얘기이고
하이브리드가 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3.0 lpi 마름렌져 20년식 탑니다. 불들어오고 리터당950원정도 가득넣으면 대략 5만원 전후로 나오고
고속도로만 올려서 살살 타면 500키로는 가뿐히 탑니다.
하지만 시내주행+고속도로에서 좀 밟으면 400초반 탑니다.보통 리터당 8키로 잘타면 10키로 나옵니다.
유류비는 싸지만 가스채우기 은근 귀찮습니다.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스타리아는 3.5 가스인데 이거 힘은 괜찮을지언정 연비는 잘나올지 모르것네요.
다만 차값이 문제인데...주행거리 많으면 하이브리드 그게 아니면 아무거나 타시는게 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