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집밥과 회사밥이 없는 상태이기도 하고
전기차주가 아니라서 문득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제가 사는 지역 기준으로 봤을 때
전기차 충전소라고 검색하면
죄다 아파트 단지에 있고 병원과 경찰서 정도에 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상가 건물에도 있고요
남의 아파트에 들어가서 전기차 충전을 할 수도 없고
된다고 하더라도 눈치 보이지 않을까 싶고
경찰서나 병원에서 하자니 용건도 없는데 충전하자고 거기 가는 것도 이상하고
결국 상가 내 카페나 식당 이용하면서 충전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가 싶어집니다
주차한 김에 충전이 아니라 오로지 충전마을 위해 주차한다는 느낌이라
약간 시간과 노력의 낭비같기도 하고
이래서 집밥 회사밥이 없으면 힘들다고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전 주로 회사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완속에 물려둡니다
경기도라 주차비도 친환경차 일3천원이라 싸구 좋아여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끌 만 하고, 배타적으로 사용가능한 것 있으면 기름차보다 편합니다.
둘 다 없으면 어지간하면 안 끄는게 편합니다.
집/회사 둘다 충전이 어렵다면 추천을 못하겠더라구요..
붐비더라도 최소한 집밥 회사밥 정도는 있어야 만족하면서 탑니다.
아무리 그래도 집밥 회사밥 완속이 최고죠
주말에는 마트나 쇼핑몰갔는데 자리있으면 그냥 하구요. (완속)
요즘엔 동선과 겹치는 곳에 애지간하면 충전기가 다있어서 기회가 날떄마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역시 집과 회사완속입니다.
회사는 50%미만일때 자리있으면 왠만하면 충전걸고 사무실 올라가구요.
그럼 퇴근할때 전류량 제일 낮은걸로해도 80%가 되거든요.
일상 주행거리가 왕복 7-80km를 안넘다 보니 충전일정 관리가 쉬워서 급속은 거의 안씁니다.
집 근처 주민센터를 이용하다가... (1년정도)
집에 충전기를 설치했습니다. (2년정도 경과)
슈차 다닐때도 괜찮네~ 가서 나만의 시간도 좀 가지고 넷플릭스도 하나 보고 참 좋아.
주민센터에 충전할때도 아~역시 완속으로 하는게 좋지. 저녁에 충전 걸어놓고 밤에 마실삼아 편의점 음료도 하나 마시면서 차 가져오고 괜찮네~ 늦게 충전걸면 아침에 가져와도 안불편하네~
지금은 집밥없으면 전기차 팔아버릴겁니다.(회사 주차불가) 한번 집밥 경험하고나니 외부에서 충전하면서 운용은 못할거같아요...
집밥이나 회사밥 없으면 충전이 '일'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만 이것도 차주의 케바케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ㅎ
멀리 가면 올때 해여하니까 그땐 그 근처에서 찾아서 하고요.
요즘 뭐 어디든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금방 찾아서 합니다.
그 뒤로는 비공용 집밥 쭈욱 씁니다.
작년에 폭우왔을때.. 집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문제가 생겨서,
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서 다시 슈차 조금 더 썼네요. 너무너무 귀찮았습니다 진짜...
혹시나 장거리 다니면, 휴게소 or 주민센터 ? 쇼핑몰? 그렇게 이용 합니다
어짜피 올해 말에는 집밥이 생길 예정이라 그때까지는 급속충전으로 버틸 생각입니다.
한달에 약 2,500~ 3,000Km정도 주행 하는데,, 딱히 불편함이 있진 않네요. ㅎㅎㅎㅎ
딴차 주유 할때마다 너무 아깝습니다 ㅠ
그리고 다른 아파트 충전은 불가할꺼에요. 충전기는 사용가능해도 입주민아닌 사람 들어갈수가 없어서…
내연차 플러그인 ev 모두 주유든 충전이든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일입니다.
물론 주유든 충전이든 그 행위가 즐겁고 신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만 전 아닙니다.
굳이 주유소와 충전을 비교 하자면 둘 다 싫지만 충전이 좀 더 싫습니다.
그나마 주유가 나아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 회원이니 일렉베리니 뭐 찾아보는것도 짜증스럽고 인증하는것도 싫고 어영 부영 오류도 싫고 제대로 충전 안되고 오류나는것도 싫도 좋은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더럽고 관리 안되어 끈적하고 뜨겁고 불쾌한 플러그도 괴롭고요. 뿌옇게 안 보이는 화면 붙잡고 노려보는것도 처참합니다. 진상들이 충전면 차지하고 진상짓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집밥(회사밥)독점인 경우에만 그 부분이 해소됩니다.
주유와 충전등이 없거나 매우 낮은 빈도로 가능한 차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500리터씩 주유가능한 승용차라거나(...) 충전 후 5000km주행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