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식 스포티지 디젤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DAG3 달고 이제 눈으로 DPF, EGR을 보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12년식에는 DPF 작동을 알리는 알람이 전혀 없어서 그동안 너무 답답했는데요.
별매 악세사리로라도 쌓여있는 분진의 양과 작동타이밍을 알려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토, 일에 장거리 200km정도를 뛰고 왔는데 잉? DPF가 작동을 안해있는겁니다.
어 왜이러지? 하고 월화수목 시내 단거리를 조금씩 뛰는데요.
평일은 아이 학교 등교, 학원 하원때만 쓰거든요. 편도로 1.5km정도씩 됩니다.
근데 주차장에서 출발하고 신호등 한개정도 지난다음부터 갑자기 DPF가 재생을 시작한다는 알람이 오는겁니다.
시속 30도 넘은적이 없고 엔진온도도 덜 올라갔는데요;
어린이보호구역과 방지턱..다시 어린이보호구역의 연속으로 계속 30미만인데도 DPF재생은 계속되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분진량이 9g으로 줄어들어있네요.
기존에 제가 배운 지식으론 시속 80km정도, 알피엠 1500-2000 사이로 항속주행을 해야 분진이 떨어지니 1-2주에 한번씩은 장거리를 뛰세요.~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도 있나봅니다.
계속 이렇게 알아서 비워주면 굳이? 2주에 한번씩 밖에 나가서 드라이브할 필요가 없는거 아닐까... 그럼 DPF 막히거나 깨져서 수리받는 차들은 머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상시로 조건될때마다 조금씩 도는데 예전에는 그냥 꽉채우고 태우고 반복이었습니다.
11년식 유로5 U엔진인데 동일한 로직으로 돌아요
그래서 가동시작하면 가끔 집에 다와도 외곽으로 한바퀴 돌고갑니다.ㅡㅡ;;
16.9 ~ 17.3구람에 500km 둘중에 하나 채우면 터져요
여름엔 400 500키로 타면 터집니다
고속 저속 상관없이 연소시작하고
저속, 정차시 연소 실패. 재시동 시 재연소 모드로 진입합니다.
포집량 17g이나 주행거리 400키로 넘기면 재생 시작되긴 하는데, 꼭 그렇진 않습니다.
단순 주행거리나 포집량 외에도 변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차는 LNT적용 차량이라 LNT에 포집된 황산화물을 태울때도 DPF작동과 유사하게 후분사를 실시합니다.
저거 보시면서 주의해서 보실 껀, 100km정도 달릴 때 어느정도 포집되는가 그 정도만 주의해서 봐 주시면 됩니다.
인젝터나 다른 연료or흡기계통이 어딘가 맛이 가면 매연이 과다발생하면서 짧은 주행거리에도 엄청나게 포집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 주의해서 보시고...이게 또 계절에 따라 포집량도 다르고, 시내주행이냐 고속주행이냐, 에어컨을 작동했느냐에 따라 포집량이 다릅니다. 장기간 들여다 보시다보면 경험치가 쌓이실껍니다.
DPF재생중에 시동 끄면 안좋다고는 하는데, 그게 많이 안좋을 것 같으면 메이커에서 알림을 설정해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재생중에도 목적지 도착시 시동끄며 운용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것과 다르게, 고속 주행이나 고알피엠 사용 등으로는 거의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DPF에 포집된 soot 을 태울때는 후분사를 통한 강제재생이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현재 24만 키로 이상 탔고, 엔진 흡배기계통 아무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수입차는 안된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