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참 일이 바쁜데...
다른 소모품류 교환 시기가 되어서,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타이어 에어밸브캡을, 몇년 전에 알루미늄으로 된 사제를 사서 끼워놨었는데 그게 고착이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4개 다요. ㅎㅎㅎ
그간에 써머-윈터 계속 갈아끼우면서 별 이상이 없었고 사실 이런 쪽에 일자무식이라, 캡이 고착되어버릴 가능성 자체를 염두에 두지 못하고 살았는데 참 날벼락이네요.
다행히도 한개는 어찌저찌 하다보니 열렸는데,
나머지 3개는 지금 이틀째 WD40을 뿌려보는데도 정말 꿈쩍도 않네요.
어차피 답 없는거겠죠? 서비스센터에서는 TPMS까지 통으로 교환하나보던데.. 또 돈 잔뜩 들어가게 생겼네요 ㅠㅠ
알루미늄 밸브캡... 이런건 그냥 애초에 좀 안 팔았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더 안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혹시 (상대적으로)가벼운 제품을 쓰신건가요 무거운 제품을 쓰신건가요?
사제들도 버전이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가벼운 놈은 너무 답이 없을 것 같아서 버리고 무거운 놈들만 쓰고 있는데
운이 좋았던 것인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말씀 듣고 나니 두려움이 찾아오네요;;;;
이렇게 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공구가 필요하군요.
고착될일이없는거라....
해외에 좋은 방법이 있나 찾아봤더니, 주택 외관, 배관, 타이어 벨브 등에서 같은 문제로 도와달라는 글들이 많은데, 결과는 대부분 모두 잘라서 제거하라는 것들이었습니다.
다른재질은 3~4년 지나면 변형이나 나사산 문드러지는거 때문에 고착이 쉬우니.. 그전에 바꾸거나 해야 할거 같아요..
센터에서는.. 이렇게는 안해주겠져. 그냥 교환이지 ㅡ.ㅠ
순정으로 나오면 이렇더라고요. 이런 넘들로 쓰셔야해요.
나사가 안풀리는게 아니라. 나사산들이 부식+뭉개지는 거거든요...
공기압은 정말 자주 체크하고, 작년말에 윈터 끼울때도 고착 없었는데 당황스럽네요 ㅠㅠ
주변에 휠 전문샵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찾아가보겠습니다. 답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교체하면서 나머지 바퀴 3개두 고무캡으로 다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