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 이트론 2년차 점검에서 배터리 셀 중 하나 오류라고 판정을 받고, 부품들어오면 연락준다더니 ( 주행거리가 조금 줄어들뿐 운행은 잘되는 상태)
12월에 전화해서 어찌되나 물어보니
뭔가 접수 안된듯하게 다른 부품 추가 주문한것만 얘기하더군요, 뭔가 어버버하는게 아 누락된건가? 하고넘어갔는데요
2월에 전화하니 당시 어드바이저는 퇴사했고,
12월에 접수하셨냐고 묻더군요.
역시 누락이구나 해서,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된거냐 물어보니 부품은 와있으니 3월 초에 연락드리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또 감감…
결국 셀 수리에 6개월 째 수리도 안잡하는 상황이네요.. 이러니 자꾸 욕먹는건가… 싶고 다음 차는 다른 브랜드를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센터가 늘어나서 그런가 생각 보다 직영 as도 널널 합니다.
리프팅이 필요한 센터 방문 정비 제외하고 간단한 수리나 소모품은 모바일 서비스 오면 문만 열어주면 수리하고 가요.
저도 벤츠랑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 당한게 있어서... 그 넘이 그넘이에요.
어드바이저들 이리저리 옮겨가기도 하고요.
아우디에서 책임없이 일했던 어드바이저가, BMW로 옮긴다고 해서 뭐 달라질까요.
같은 사람인걸요 ㅋㅋ
매번 제가 연락하고 센터에선 먼저 연락을 잘 안줘요. 이게 문제에요.
아우디가 수리를 해주긴 잘해주는데, 사내 보수적인 문화때문인지 진행결정이 오래걸리고, 그것을 고객에게 통보를 잘 안해줍니다. 고객은 답답하죠ㅠㅠ
배터리는 배송문제도 있긴합니다만 걍 여러번 연락하는수밖에 없더라구요
힘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