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의 언행이나 FSD 약속 같은건 뭐 워낙 유명한 떡밥이고, 사람마다 판단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제껴두더라도 테슬라가 욕먹어야 될 중요한 사안이 있습니다.
21년식 모델3, Y 롱레인지에 들어간 파나소닉 82kwh 배터리팩에 불량이 유의미하게 많습니다.
이 불량이 터지는 차는 bms_a066이라는 에러가 나오면서 배터리팩의 구획 1~2블럭이 비활성화 되며 최대 주행가능한 용량이 뚝 떨어집니다. 제가 진단 정보를 모니터링한 경험으로는, 일부 구획에 있는 몇몇 셀들에서 전압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을 감지하며 팩을 격리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당장 주행은 가능하지만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감소한데다가, 더 방치하면 bms_a074였던가?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오는 경우까지 진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센터에 입고해 배터리팩을 교환 받아야 합니다.
첫번째로 불만인 부분은 이 현상이 상당한 빈도로 나타나고, 대략적인 생산일자 범위가 파악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이 문제에 대해 리콜이나 보증기간 연장 등을 발표하지 않고 보증기간 이내에 있는 차들만 무상수리를 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행량이 많은 분들은 무상수리 기간 내에 안 터지는 바람에, 유상으로 교체할까 걱정에 떨고 있습니다.
두번째 불만인 부분은, 교체 받는 배터리가 복불복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다행히 같은 용량의 새 팩으로 교환 받아서 열화된 상태인 교체 전보다 주행거리가 오히려 늘었는데요.특정 시점에 받은 분들은 Remanufactured 팩으로 받아서 주행거리가 감소한 상태로 받았습니다. Remanufacture 팩은 부품 품번에 75kwh라고 명시된 파트넘버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새 팩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75짜리 받은 분들 어쩔...)
이 파트넘버가 새 팩 기준 75kwh라는 것인지, 82kwh짜리에서 열화된 상태로 최소 75kwh 잔량을 보장하는 팩인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고 명확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설명조차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얼버무리고 있다 합니다.
보증 약관에는 신품이 아닐 수 있으나, 고장 직전의 최대 용량보단 높은 잔량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새 팩 상태가 75로 제한되면 여기서 시작되는 열화는 82에서 시작되는 열화보다 낮은 지점에서 안정구간이 형성될 것은 자명합니다.
게다가 교체 받은 팩을 완충 했는데, 교체 전 주행거리만큼 표시되지 않는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건 명백히 약관 위반입니다. 센터에서는 배터리를 완방, 완충 하다보면 정상적으로 인식될거라고 답변 했다는데, 그 분의 추가 후기는 듣지 못했네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바뀔수 있는 범위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는 국토부든 환경부든 나서서 좀 규제의 철퇴 맛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개개인이 소송하려면 너무 힘든 일입니다.
EWI는 고전압배터리의 보증을 연장해주지 않습니다. 일반보증 항목만 해당 됩니다.
배터리는 8년 19만? 그냥 그게 끝일거에요
더이상 보증 없어요
교체 받은 정비 내역 보시면 배터리 파트번호가 있는데, 그걸로 판별이 가능합니다.
75kwh짜리는 처음에 75 표기했다가 나중에 파트넘버만 표시하고 75는 살짝 지웠더군요.
BMS_a029 최대 배터리 충전 레벨 감소됨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할 수 없음)
메인 배터리팩, BMS컴퓨터, BMS 센서중 하나에 이상이 있을때 발생하는 애러코드로,
배터리팩 교체가 아니라 센서나 센서케이블의 교체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팩 교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같은 이슈로 뜨는 5개의 코드중 하나입니다.
배터리 코드는 후보군이 7개 정도 있는데,
최근 이슈가된 75kW 코드는 미국 카탈로그의 유사 코드팩과 닮아있지만 엄밀히는 시기상 조합이 안되는 코드가 함께 붙어있어 좀 미스테리 코드이기는 합니다.
추측컨데 배터리 스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이 배터리를 받을수 있는 차량 호환버전을 표기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국가별 카탈로그와 코드 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속시원하게 OBD2로 용량측정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공론화가 되어야 메이커에서도 신경을 쓰지요
어디에도 정확한 스펙이 없어요 배터리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일 자체가 그런거 같아요
이게 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그렇게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85짜리 쓴다고 언제 얘기한적 있니?
이런식이요
입아프지만 신호등 인식 출시예정도 마찬가지구요
나중에 해준다 했지 언제라고는 말안했음
재밌는건, 차주는 몰라도 센터는 입고 전 정상 상태의 배터리 잔량이나 최대주행가능거리 정보를 원격 진단으로 꾸준히 모아서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전화해서 물어보면, 고장 전의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알려주긴 합니다.
그걸 알 수 있으면 당연히 그 이상으로 나오는 배터리로 갈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출고 시킨 사례가 있다는게 문제죠.
기아는 그래도 착하네요
출시예정 적어놓고 그냥 뻐팅겨도 되는데요 ㅎ
새거 용량이 75면 더 심각한데요.. ㅜ
75는 상하이 공장의 LG팩이 75입니다만 그건 아닐것 같습니다.
전에 75팩 이슈 나왔을때 사례수집을 해봤었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단순 차량 트립표기 예상거리 외에 OBD로 용량찍어본 분이 계셨었나요?
궁금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측정 자료에 목마르네요. 😅
삼성 애플이 핸드폰 배터리 리퍼해줄때 용량 작은걸로 해준다고 하면 끔찍할텐데, 테슬라 코리아는 그냥 이렇게 저용량 배터리로 교체한 사례들이 있더라구요.
차주만 분통터지죠.
그게 파츠코드에 75kW가 들어있지만 용량이 75kW인지,
교체받고 OBD2로 찍어보신 데이터가 올라온게 없어서요.
파츠코드의 75는 용량 75일수도 있고 75차량과 호환이 된다는 의미일수도 있어서요.
해당 배터리팩 파츠코드에 AWD, RWD도 둘다 들어가있고 호환레터도 하나가 아니고 몇개가 들어가 있어서 정체가 좀 미스터리입니다.
측정자료가 있으면 좀 확실해 지겠습니다만 몇달전에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 당시는 좀처럼 안나왔던 기억이네요.
당시 자료가 취합되면 그걸 기반으로 항의한다고 취합도 했었던것 같은데 그후 소식이 안올라와서 잊고있었네요.
당신 교체 받으신 몇몇분들이 배터리 75짜리 교체된후 주행거리 감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중국산 모델 Y 롱레인지는 엘지 75가 들어가지만 미국산 모델Y 롱레인지는 82 파나소닉 제품이 들어갔습니다.
저때 미국산 모델Y가 잘 팔리던때라 중국산 롱레인지에 탑재하던 75를 넣어주고 결국 주행거리가 감소되었는데, 테코에서는 아무런 문제없다고 이야기 했더라구요.
추후 한국에도 배터리 수리 시설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구매당시 부품을 추후 저성능으로 바꿔도 되는지 법적으로 궁금합니다.
2열 센터 콘솔 안쪽에 OBD로 컨버팅이 가능한 데이터 커넥터가 있습니다.
보통 그쪽에 컨버터 케이블 이용해서 OBD2를 연결 합니다.
저도 당시 몇달간 엑셀차트에 사례 기록을 좀 했었는데,
생각보다 모델 일관적이지 않고 적용된 버전의 배터리도 카탈로그에 없는 버전들이 속속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75 표기 배터리 장착후 주행거리가 줄었다고 하시번 분들의 사례가,
단순히 트립의 표기거리를 보고 얘기한 경우라서 이것이 기온에 의한 일시적인 배터리 컨디션 반영인지,
영구적인 Nominal capacity의 감소인지 확정적으로 얘기할 근거가 좀처럼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확실한 것은 OBD 측정인데 해보신 분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수리용 자동차 부품도 변경이 생긴다면 별도의 인증절차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한동안 다른 국가들의 카탈로그에서 배터리팩 버전과 그 국가의 커뮤니티에서 배터리 교체후 용량 데이터를 조사하다가 포기하고 누군가 측정한 자료가 나오기 전까지는 판단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조사중 나온것은 미국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OTA 이후에 발생한 이슈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 건에 대해서 대만 커뮤니티에서는 문제 원인을 테슬라 센터로부터 들었고 해결 OTA가 나온다는 답변까지 받아서 실제 그 해당버전 OTA 진행 후에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발생 보고가 확연하게 감소했습니다.
뭐 단서는 많지만 다 정리해서 이렇다 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내용이라 역시 판단은 보류하고 있습니다.
제가 s3xy 버튼 커맨더로 계속 관찰했을 때, 스크린 중앙에 나오는 수치는 거의 일정한 전비 × nominal kwh였습니다. (bms에러로 팩 일부가 죽었을 때도 일정한 계수)
그 값은 주행습관이나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완충 없이 장기간 사용하면 점점 감소하는 방향으로 보정하다가 완충하면서 캘리브레이션 되면 Normanal full이 올라갑니다. 다만 그 폭은 1kwh 언저리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최근 교체 받은 분들은 정말로 73~74kwh일때의 주행거리가 찍히고 있었습니다. 그분들 중에 obd장치가 있는 분이 계셨다면 확실했을텐데 정보가 안 올라오네요.
네 트립의 예상 주행거리는 주행습관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배터리 컨디션에 따른 가용 용량에 EPA 인증 전비를 곱한 값이 맞습니다.
다만 테슬라메이트로 연간 데이터를 보면 기온과 배터리 옵티마이제이션으로 연간 주기적으로 변동 사이클을 그리는 값인데,
교체받은 분들의 소감에 올라오는 수치가 당시 기온 변동의 영향으로 볼만한 범주에 아른 거리는 수치에도 가까워서요.
트립값이라도 기온에 의해서 6개월 정도 변동값을 테슬라메이트로 추적 데이터를 본다던가,
OBD로 nominal을 보면 확정적일 텐데 일단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고시 인증용량보다 작은 배터리로 교체가 되었다고 확정 확인이 된다면 저도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항시 테슬라를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충전구의 플라스틱 잘 부러지는 것도 개선해야하고요.
서비스센터도 엉망인게...
브레이크액 교체가 불가능하다고 그러던데 요새 브레이크액 교체하라고 광고하더군요 ㅋㅋ
사실 되는건데 돈 안되는거라 꺼려하는 듯 하고 그래요. 시간도 무슨 4시간? 막 그렇게 이야기하고 말이죠 ㅡㅡㅋ
저도 이번달에 인도 예정인데 겨울만 되면 걱정해야되는건지…
부스트킷이군요!! ㅎㅎ
저는 교체전 full norminal이 77정도였다가 고장 뜨면서 69 정도까지 떨어졌었고, 교환 직후 81. 현재 78 언저리 나오고 있네요.
비슷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안이 더 있을겁니다.
scan my tesla 앱 호환되는 리더기 대부분에서 가능할거에요.
저는 s3xy버튼 에 따라오는 커맨더로 보고 있습니다
물어봐도 계속 얼버무리길래 포기했습니다 ㅠㅠ
/Vollago에서 작성
테슬라 코리아 마케팅 생기더니 이상한 행사하는데 돈쓰고....ㅜ. ㅜ
서비스에 좀더 노력해주면 좋겠어요. 고전압 배터리 수리시설이 얼른 들어오면 좋겠네요.
용량 적은걸로 넣어주는게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것 같아요 ㅜㅜ
지금과 차이가 있다면.. 그때가 훨씬 더 심각한 상태였다는게...... -_-;;;;'
ps. ( 제 모델X가 딱 위에 말하신 배터리 교체하고 주행거리 더 줄어든 케이스였었습니다 ㅎㅎ )
이걸 리콜해야하는데 쓸데없는것만 하고있네요;;
저팩에서 문제 있는건 교체해주는게 다행이긴 한데, 똑같거나 개선품을 넣어줘야지 너프된걸 넣어주는건 문제가 있네요.
운전석 도어 프레임리스쪽 풍절음이 심해서 고무 교체 받았는데
겨울이라 고무가 단단해서 소음이 더 날꺼라 말했는데
3개월이 지났는데도 기존 풍절음보다 훨씬 더 큰 소음이 발생하고
고압수 세차시 물이 안으로 들어오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경화되어서 제자리를 못찾는 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는데
3개월째 그러고 있다는 것도 짜증납니다..
모Y롱입니다
배터리 교체전 만충시 498
교체후 두달전 만충시 481
현재 만충시 472찍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