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IC 주변 영동고속도로 안 다녀본 분들은 욕설이 나와야 할 수준인가 싶을수도 있습니다만...
매일 매일이 이렇습니다. 낙하물/포트홀 없는 날을 단 하루도 못봤어요. 기억 왜곡 아니냐구요?
출근길에 한번이라도 없으면 신차 출고했을때 이 길로 다녀보는걸 고려해보려고 정말 여러번, 100번 정도 세어봤는데 정말 단 하루도 낙하물 없는 날이 없습니다. (플라스틱 물통이 1차선 갓길에 아슬아슬하게 있는것도 낙하물이라고 볼때 기준)
오랫동안 타는것도 아니에요. 영동 타야되는 구간이 10km밖에 안되거든요. 10km 구간 사이에 전손급 포트홀 무조건 1개 이상, 그리고 접촉하면 범퍼 깨지는 수준의 낙하물 최소 1개 이상입니다 ㅡㅡ;;;

참고로 위 영상은 모두 IC 진입 11시 48분 10초부터 11시 54분 56초, 단 6분동안 주행하는동안 찍힌겁니다.
자잘한 포트홀 충격은 한 10개정도 더 있는데, 영상 길이때문에 모두 생략했어요.
그래서 20분 더 걸리고 15km 더 돌아가야 하더라도 영동고속도로는 써드카 썩차로 가는거 아니면 죽어도 안탑니다.
심지어 주말에 어디 놀러가자고 계획했었다가, 그게 영동을 타야 하면 계획 파기하고 다른 곳으로 잡아요 ㅜㅜ
근데 오늘은 증평 가야되는데 영동 안타면 거의 1시간은 돌아가야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탔는데 역시나 정말 X나게 다이나믹하네요.
블박으로는 잘 안보이겠지만 터널 직후에 포트홀 한 10개 있는것중 하나라도 밟았으면 무조건 견적 500은 깨졌을겁니다 휠타이어 공식센터 기준....
베트남으로 이민가고 싶네요. 베트남 도로가 더 좋던데요.
와 포트홀 진짜 안심한데 없습니다.ㅜㅜ
그렇지만 필리핀 세부에서 지낼때 느꼈던 도로상태랑 비교하면 후진국과 비교될 수준인지는 모르겠네요.
저 정도 포트홀 밟는 건 운이 나쁜게 아니라면 별 문제는 없지 않나요?
수원사는데 북수원IC부터 인천방향탈때 한숨부터나오더라고요 ㅋㅋㅋ
포트홀천국
https://www.localnaeil.com/News/View/126312/0
2005년 기사인데, 이때도 ICD때문에 의왕시민들 고통받고 있다고 나왔는데 20년 지난 2024년에도 아무 해법이 없네요.
원래도 지저분했는데 요 몇달 사이에 완전히 엉망진창 최악이더군요.
그 악명이 높은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 다 돌아다니는데 영동고속도로가 단연 최악입니다.
세 고속도로의 공통점이 상행선이 쓰레기고, 하행선은 괜찮다는...
영동고속도로는 진짜 수사해봐야합니다. 싸지도 않은데 포트홀이 없던 때가 없었어요.
반월터널 근처부터 동군포까지는 진짜 비포장인가 싶은 노면에 포트홀은 기본장착
4차로 확장공사한다고 길도 좁혀놔서 피할데도 없음;;
진짜 뭔가 비리가 있는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네요. 유지보수 못하겠으면 그냥 고속도로 폐쇄하는게 맞을듯합니다. 내비에 영동고속도로 블랙리스트 기능 이런게 없으니 답이 없네요.
와.. 이건 진짜 심각하네요..
영동고속도로 덕분에 돈 모아서 다른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편평비 40이라 요즘 지나가면 와리가리 엄청하고 가끔 차 부서지는 소리나면 내려서 휠 깨졌나 확인합니다 ㅋㅋㅋ
과장같지만 진짜 거지 같은 구간이죠
이번 서울 시장 되고나서 진짜 관리를 1도 안하는게 느껴져요. 도로변 풀도 정리 안하고 정말 가관입니다.
저도 부곡IC에서 고속도로 타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시흥이나 목감 방향은 정말.....군포부터 헬게이트 열리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