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111,111km 지나길래 조수석 높으신분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4년, 111,111km 타는 동안 차에 돈 들인게 크게 없습니다.
- 7만km CC2로 타이어 교환 : 72만원(코스트코)
- 캐빈필터 교체 5회(셀프)
- 7.5만km 어퍼암 좌우 교체(보증수리)
- 9만km 12V배터리 사망 : 19.8만원
필터가격 포함해도 100만원 약간 넘는 수준이네요.
전비도 잘 나와서 집밥(170원)만 거의 먹였더니 기존 HEV 차량 대비해서도 유지비도 만족스럽구요.
사실 경제성 보다 앞서는게 주행보조랑 주행질감인지라.. 이제 내연차로 다시 돌아가기 힘드네요..
(사고 대차는 매번 전기차로 받았는데 제주 놀러갔다가 돈 아끼려 내연차 빌렸다가 적응안되더라구요..)
CC2로 바꾸면 전비 떨어진다는 소리가 있어서 CC2 교체 후에 트립하나 리셋해서 체크해 봤는데 제 주행 환경에서는 MXM4랑 별 차이 없네요.
사계절 비가오나 눈이오나 출근하는 경기도 직장인은 전기차에 CC2 조합이 아주 든든합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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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급유탈때도 1년에 5만씩 탔는데 지금 모y는 얼마나 늘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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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탈 때 연비 뽑는 재미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타는 모델X 플래드는 평균 200 유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ㅎㅎ
다른 전기차들은 세단형도 2톤 넘어가니..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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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경기도 외곽쪽 사시사철 출근인데 CC2가 전천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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