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일반 무선충전 거치대가 사망하여 맥세이프 거치대를 설치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저는 아이폰인데 와이프님이 아이폰이 아니어서요.
결국 와이프님 폰에도 링을 붙여버렸습니다.
검은색으로 하고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이게 가장 예뻐보여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이 아니고 뭔가 사고싶게 만드는 재질에다가 맥세이프 원판(?)에 포트를 꽂는게 아니고뒷쪽에 꽂게 되어있어 좀 더 깔끔해보였어요.
특이하게 두개가 분리되는 형태이고 저 집게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잘 고정해주고 있습니다.
앰비언트도 요란하지 않고, 은은하게 예쁘게 잘 들어옵니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맥세이프거치대 중 비싼편이고, 자력이 막 엄청 짱짱하다 느낌은 안 드네요.
그래도 방지턱에서 떨어진적은 없습니다.
너무 안 짱짱하니 폰을 분리할 때는 또 스무스하게 잘 분리됩니다.
-흰색이라 차에서 눈에 너무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