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쓰이는 스뎅 중 내식성이 가장 강한 것은 316L 일 것인데요
아시다시피 그렇다고 해도 녹이 전혀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일론머스크가 "스페이스 x에 쓰는" 30X 계열이다 라고 하길래 막연하게 기존 스뎅보다 특성이 뛰어난 새로운 소재인가보다 하고 지레짐작했는데요
그런게 아니고 그냥 저렴한 301 계열에 뭔가 필요에 따라 조금 변형한 정도인가 봅니다
이미 사이버트럭 개발이 시작된 초창기에 논의되었던 이야기네요
301계열이 내부식성이 엄청 뛰어난 것은 아니다보니 상식적으로 봐도 (드로리안은 304계열 사용) 내식성에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왜 논의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Ps. 물론 철판처럼 녹이 번지고 관통부식이 생기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표먼이 얼룩덜룩 해지는 것은 필연적일텐데요
소비자들이 그런걸 멋으로 받아들인다면 다행이겠지만...
https://electrek.co/2024/02/15/tesla-cybertrucks-already-rusting/
벌써 녹이 생긴 사이버트럭 기사


https://www.sae.org/news/2020/06/tesla-cybertruck-stainless-steel
SAE 사이트의 글 (어떤 성격의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고문 같은것인지?)
Cybertruck에 지정된 시트는 "초경질 30X 냉간 압연 스테인레스 스틸"로 설명되었으며, 이는 300 시리즈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개발된 합금 변형을 나타냅니다. (Tesla)
Tesla의 Cybertruck은 대담하게 오스테나이트를 씁니다
2020-06-19 린지 브룩
Ford가 F-Series 차체 구조를 알루미늄으로 대대적으로 전환한 이후 자동차 제조업체의 재료 전략이 이렇게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CEO Elon Musk가 말하는 "외골격" 구조 설계의 일환으로 곧 출시될 Cybertruck에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하기로 한 Tesla의 결정은 새로운 전기 픽업의 강도와 내구성을 경쟁사보다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차량은 2021년 말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1년 후에는 3개 모터 AWD 버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Musk는 Cybertruck에 지정된 부식 방지 3mm 두께(0.118인치) 시트를 "초경질 30X 냉간 압연 스테인레스 스틸"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300 시리즈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개발된 합금 변형을 나타냅니다. 이 클래스는 약 10,000대의 DMC-12 스포츠카에 Delorean(304 합금)이 사용했고, 1960년대에는 대형 트럭 제조업체인 Autocar(302 합금)가 소량 생산에 사용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Ford도 몇 가지를 실험했습니다. 스테인레스 바디의 썬더버드와 링컨(또한 302 합금) 오늘날의 배기관은 일반적으로 페라이트계 스테인레스강을 사용합니다.
"이 트럭에 대한 Tesla의 전략은 매우 흥미롭습니다."라고 Colorado School of Mines의 고급 철강 가공 및 제품 연구 센터 명예 교수인 David Matlock 박사는 말했습니다. Matlock은 온라인 Cybertruck에 대한 Musk의 공개 논평을 검토하면서 이 재료가 "희박 합금 오스테나이트 301 합금의 수정된 버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측했습니다. 이 합금계는 변형되거나 냉간 가공되면 오스테나이트와 마르텐사이트를 포함하는 미세 조직으로 변태됩니다.
https://www.reddit.com/r/RealTesla/comments/eegkc0/about_teslas_cybertruck_the_301_stainless_steel/
4년전 레딧 글
301 스테인레스 스틸이란 무엇입니까?
비자성,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합금입니다. 원래는 304 스테인리스의 저렴한 변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다양한 응용 분야가 있지만 여기 독자들에게는 아마도 가장 친숙한 응용 분야가 바로 주방 용품에 사용되는 강철입니다. 304는 조리기구, 수저류(숟가락 등)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301은 DeLorean이 차체에 사용했던 304 스테인리스강의 저렴한 버전입니다. DeLorean의 경우 실제로 차체 하부 아래에 유리섬유가 있는 더 얇은 층이었습니다.
304강과 301강의 차이점에 대해 조금 알아보세요: https://www.marlinwire.com/blog/what-is-the-difference-between-301-and-304-stainless-steel-with-regard-to -부식 특성
중략
물론 우려되는 점은 북부 기후의 겨울 소금입니다. 장점으로는 301이 더 나은 내마모성과 피로 저항성을 갖고 있으며, 물론 가격도 더 저렴합니다. 301은 다른 재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내식성이 떨어집니다. 크롬과 니켈이 적습니다.
물론 주방의 304 스테인리스 스틸은 염분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316 강철도 사용 가능하고, 몰리브덴이 약간 들어 있어 내염성을 높여주는데 테슬라는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16강은 고급 조리기구와 그릴에 자주 사용됩니다.
재미있는 사실: 더 강한 탄소강인 440 강철은 칼과 자동차에 사용되며, 304 강철은 때때로 배기관에 사용됩니다.
301 강철은 최고의 강철이 아니며 30x 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적이며 자동차에 이상적인 것보다 무겁기 때문에 사용됩니다.
이렇다고 하네시네요
3xx계열이랑 다르다네요
새로 조합해서 HFS라고 했답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 보세요
자동차 미생님 영상입니다
자동차 엔지니어에 스테인 관련 비즈니스 하시는
분이세요
사이버트럭 스텐인 재질이나 가공 관련 인터뷰 기반 영상일꺼애요
전 재질관련은 잘 몰라서 자료만 공유드렸습니다
영상의 원 소스는 샌디 먼로의 사이버트럭 기가텍가스 라인투어 인듯 합니다
테슬라가 라인을 공개하는 경우가 없는데
샌디 먼로가 워낙 저명하기 땨문에 홍보 효과로 라인투어와 엔지니어 인터뷰 영상 발표한듯 해요
사이버 트럭 관련 가장 새로운 가술은 스테인레스 스틸 스캘레톤 골격 이므로
이부분 관련 제대로 된 많은 정보가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하시면 참고하심 좋을듯 합니다
인터뷰 원본 영상은 이쪽입니다.
지금도 힘든데...
티타늄은요... 음~~~ 직원이 입에서 숫자욕 하면서 가공해도 사장이 뭐라고 못하는 소재입니다.
가공해보면 진짜 욕 나오거든요 ㅎㅎㅎ
스테인‘less’지 스테인’free’가 아니라고.
특히나 가공 과정에 용접이나 절곡으로 인한 부분 재료 변성이 생긴 부분은 언젠가 녹이 슬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걸 늦추기 위해 분명히 sacrificial anodes (희생 양극(?)) 같은걸 달아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316도 녹이 안나는 건 아니니까요
자동차 소재로 316을 쓸 수는 없지요
실제 닦아본 곳이 있는데,
사트 표면에 앉은 철분 먼지가 녹이나는 것으로,
눌러붙은 철분을 박피하면 닦이고 차체 표면에는 녹이 먹지 않았더라는군요.
이번에 찾아보고 인용한 글에서처럼 소재가 301계열이 맞다면 녹을 피해갈 수 없을 겁니다
기능상 문제는 없겠지만 보기는 영 좋지않을 듯
언급된 30X가 301인지 추정은 있지만 확정은 아니고,
현재 스타베이스에 있는 스타쉽들도 길게는 6개월이상 노출된 환경에서 조립되고,
또 반복사용을 전제로 개발된거라 녹에 적잖은 자신이 있을텐데,
아니었다면 FAA의 발사전 인스팩션에서 이미 지적되어 로켓에 페인트를 올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타쉽에서야 얼룩 좀 생겼다고 문제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https://forum.nasaspaceflight.com/index.php?topic=48757.1080
재미있는.토론글을 찾았는데
301을 사용했었던 아틀라스 ICBM이 부식 때문에 망가졌었지만 대부분 용접부위의 문제였고 스타쉽은 용접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없을 거라는 내용이네요
Ps. 헐?? 왜 자꾸 WD40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WD40이 아틀라스의 부식빙지재로 개발 된 제품이라네요 ㅎㅎㅎ
사이버트럭도 WD40으로 세차해야 하나
WD40도 우주개발의 은총이죠. 😂
링크의 2019년도 스타쉽은 히트타일이 없는 베어본 때지만,
지금은 표면 절반을 히트타일 브라켓을 용접해둔 구조라서 신경쓰지 싶습니다.
아틀라스 발사체는 리엔트리 않하지만 엔트리비클은 표면러스트가 온도변화에 영향을 받아 표면유지 조건이 있었던것 같네요.
제사용하는 리엔트리비클의 예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스페이스 셔틀도 표면유지를 위해 알루미늄 제질에 도장관리였으니 표면녹은 전반적으로 인스팩션 대상이 아닐까 싶네요.
뭐 어느쪽도 지켜보면 답이 나오겠지만요.
타일 떨어지면 기체 녹아버린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타일 뒷면이나 타일이 감싸지 않는 부분들도 있으니까요.
드로리안은 전용세제가 있다네요 ㅎㅎㅎ
일단 대충 눈에 보이는 현상만 게시하고 추정만 있고 실제 검증은 딱히 없는...
문제를 제기했으면 그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이 나와야 할텐데 요즘 뭔가 넷상에 아니면 말고 식의 글/동영상이 늘어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소위 "사이버렉카"라고 불리는 것들이 대부분 그런식이져
관련지식 없는 분들은 제목만보고 그런내용에 쉽게 휘둘릴 수 있거든요
그때문인지 요즘 인터넷에 도는 것들은 당췌 믿을수가 없더군요 ㄷㄷ
그래서인지 저같이 아는거 없는 사람은 둘리배만 만지다 끝나게 되는...
논란을 일으키고 깎아내려야 조회수로라도 돈을 버는게 언론이니까요. 직접 광고비를 주지 않으니 길들이기 하는거죠.
애플 광택용 천과같이...
완전히 테슬라 차량과 같은 구조고 껍데기만 스텐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