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은 17년식 올 뉴 크루즈 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차량의 옆모습을 전체적으로 보다가
묘하게 뒷쪽이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이라
바퀴와 휠하우스 간의 간격이 뒷바퀴가 손가락 1.5~2개정도 더 좁네요. (뒷바퀴 양쪽 다)
원래 앞바퀴나 뒷바퀴 모두 휠하우스 공간이 비슷한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사진상의 공간 외에도 회사내 평지인 주차장에서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엔진/브레이크/미션 오일 갈러 쉐보레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한번 물어봤는데, 차량을 들어서 봤는데 쇼바가 터진것 같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차량을 내려서 보고나서는
"눈에 띄게 내려갔네요? 이상한데요?" 라고 하더군요.
직원분이 개그로 오히려 앞이 들린게 아닌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차량 들기전에 뒷바퀴를 안봤나 봅니다..;;
타이어 한쪽만 쇼바가 내려간건 본적이 있지만, 양쪽이 다 그런건 처음 본다고 하시네요.
트렁크에 짐도 별로 없고, 트렁크 바닥 열어서 누수가 되어 물이 차 있는지도 확인했지만 정상이었습니다.
쇼바가 터지지 않고서도 내려앉을 수 있나요?
서비스센터에서는 만약 쇼바가 주저 않은 상태면 스프링으로 지지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평일에 오셔서 뒷쪽 쇼바를 분해해서 원인을 확인하고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올 뉴 크루즈를 봐야 이제 정상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서비스센터에 주차중인(수리 대기중인) 올 뉴 크루즈가 저 밖에 없...
쇼바가 소모품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13만km를 넘어가니 하나씩 문제 생기는게 생기네요.
기변을 해라는 크루즈의 행동인가
빠른시간내에 고치는게 나을까요? 1달정도 더 타고 고치는게 나을까요?
일단, 현재 운행하는데 충격을 흡수 못하거나 흔들리거나 간섭나는나 하는 문제는 없네요.
그래서 눈치 채는게 늦었습니다.
스프링만 혼자 갑자기 주저 않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 그것도 양쪽으로...
아무것도 없는데 뒤에 무거운거 실었을때 처럼 내려앉아 있으니 더 이상합니다.
사진에서 보여주시는 딱 저정도 차이 났었습니다. 정측면 사진은 아니지만 충분히 앞이 높은걸 볼수 있습니다.
뒷바퀴가 주저앉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트렁크는 텅 비고
뒷자리에 70kg 남자 한명 앉은게 저모양이었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조금 내려가있었고요
첨에 사업소에서
쇼바만 두개 갈아줬는데도 그대로였는데요
스프링 두개 갈아주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쉐보레는 모르겠고, bmw는 순정/정상상태일 때 뒤가 손가락 1개에서 반개 정도 덜 들어갑니다.
이론적으로도 앞이 스트로크가 길어야하고 조향때문에 더 넓어야해서
앞이 손가락 덜 들어가는 bmw는 본 적이 없습니다.
윗 댓글들처럼 트레일러 견인이나 짐 많이 싣고다닌 차량등은 스프링이 주저앉는 경우도 있고-새걸로 같은거 바꿔도 똑같이 견인하면 주저앉습니다. 스프링 강도를 올려야되죠-, 스프링 제일 밑 한마디가 부러지는 고질병 가진 모델도 있습니다만, 해당차량 차고는 정상범위로 보이네요.
일반 세단들은 대충봤을 때 사이드스커트 부분이 지표면과 평행하면 정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돌격형이나 앞이 들렸으면 의심해봐야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