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두딸아빠가 되는 후치파파입니다.
제가 118d를 28만키로 가까이 횟수로 10년 탔습니다.
나름 관리 열심히해서 컨디션이 좋은데 팔기 아깝더라고요.
대학 다닐때 등록금도 대주고 용돈도 매달 대주던 누나한테 선물로 드렸습니다. 누나가 차가 필요했거든요.
고마워하길래 내가 더 고맙다 다 누나덕이다라고 솔직히 말했어요.
그리고 곧바로 19년 3월 등록 530d를 샀어요ㅎ
와이프도 suv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현금 더 모으자고 해서
투아렉은 포기했으나 디젤6기통은 포기를 못하겠군요.
차가 참 좋습니다.
상품화 안된거 싸게 사와서 이것저것 좀 손보고 오래 타야겠어요!
좋은차 축하드립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안전운전하세요!
그런데 상품화 안된것을 싸게 가져오셨다고 하셨는데 이게 잘 이해가 안되서요?
중고차를 업자가 상품화 하기도전에 매물을 보시고 가져오셨다는건가요?
상품화는 광택, 부분도색, 덴트, 휠도색인데 하나도 안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싸게 올린건지ㅋㅋ
네고 좀 하고 휠도색은 제가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다 해줬어요.
터보 4개짜리만 타보았는데, 엔진 자체가 회전질감도 성능도 정숙성도 좋아서 터보 한개여도 훌륭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횟수 -> 햇수 (no.of yrs)로 쓰시려 했던거 아니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