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이상 올라가면 핸들이 그냥 떨리는게 아니고 두두두두두 떨리는 증상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5월, 6월 생산된 재고차가 2.5톤의 무게로 6개월동안 주차되어있어 타이어 변형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기압 50넣고 1000km타면 괜찮아 진다는 말이 있던데 그거해도 마찬가지라
그냥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결론은요.. ev9 승차감이 이렇게 좋았나 싶을정도로 부드럽고 떨림증상이 없어졌네요
작년에 볼트ev 1년넘게 세워둔거 할인으로 구매할때는 이런증상없었는데
2.5톤짜리 재고는 이런 문제도 발생되는군요
타이어 교체 후 싹 사라진거보면 제 경우는 휠발란스는 아닌듯합니다
타이어 교체하면서 휠밸런스를 맞춰서 장착하니까요.
아마도 휠밸런스 문제였을 것 같아요.
휠밸런스 안맞으면 정도에 따라서 핸들 심하게 떨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원래 재고차 손으로 조금씩 밀어서 타이어 짱구되는거 방지한다던데 그런것도 안했나보네요.
회사직원이 쉐보레 차량 구매후 그런적 있었는데 쉐보레에서 타이어 회사에 압력넣어 결국 무상교환은 받아내더라구요.
안전하고 즐겁게 잘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