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당에 쓰기 적합한 주제일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마 축구보고 울화통 치미셨을분들 많으셨을겁니다. 역시나 무전술 클린스만감독...그에 비해 상대 감독은 정말 전술 잘 짰더군요 이번 축구 경기는 질만했습니다.
경기 후 네티즌들이 다들 클린스만 욕하는데 저는 클린스만은 원래 전술 자체가 없다는걸 알아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거기에 재택근무 자기사업병행 국대 경기보다 EPL 등 해외리그 더 자주보고...
저는 이 인물 선임한 정몽규 축협회장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도 말 많았죠 승부조작범 사면 시도 및 유능한 인물 스스로 물러났고(김판곤 홍명보)
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축구협회를 떠나서 HDC에서도 학동 아파트 붕괴사고 등 크고 작은 잡음이 많았죠.
이분이 1990년대까지 부친 정세영 회장과 현대차를 경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주영 정몽구 회장과의 분쟁으로 1999년에 물러났죠
만약 이분이 계속 현대차를 경영했다면 지금 현대차 위상은 어디까지 올라갔을까요? 음...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현대는 여전히 탑기어에서 평했던 바퀴달린 냉장고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공놀이에 너무 일희일비 하기보단
화를 삭히고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현대정공 : 정세영. 일본 미쯔비시에서 기술도입해서 자동차부품및 차량 생산.
현대차 :정주영이 직접. 현대정공과 자동차쪽에 중복투자이지만 포니 부터 국산개발로 밀어부쳐온 쪽.
서열정리하며, 정세영에서 현대산업이랑 현대정공이랑 바꿔서 자동차쪽에서는 나가게 하고..
미쯔비시와 협력도 같이 에쿠스를 마지막으로 끝내고요..
이걸 어찌보면 현대차내 일본파 띠어내고, 독자기술로 완전 독립한거라고 보면 될거같더라고요...
어짜피 무조건 독자기술로 자동차 만들어야 한다는걸로 밀고 나가는 것이여서, 정세영이 현대차 받아서 할수는없었을거에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72665CLIEN
원래 현대가 정주영부터 시작해서, 현대차 출발도 정주영이 회사세우고 사장에 동생앉힌거니깐요;;
포니정이 아니라는건 아니고;; 근현대사들이 무협지보다 재밌어서;;; 아래같은거요..
1.정세영
현대차사장. 미쯔비시에서 도와준다고 해서 기술제휴, 엔진, 변속기기술 받아- 독자모델 포니개발
쏘나타로 이어지며 독자 자동차 생산국으로 커짐. 포니정의 신화.
정주영회장이 대선출마하느라 대신해서 현차 회장까지 함.
2.정주영
포드등 미국이 전폭지원 조건으로 독자기술 포기 압박등으로 정주영 동생들은 비지니스 측면에서 찬성했으나 정주영 반대. 기술독립 밀어붙임. 엔진기술 준 미쯔비시도 압박.
정주영이 당시 GM 이현순 박사 설득해서 현대 마북리연수소 설립. 현대중공업도 미루며 독자엔진몰빵. 결국 알파엔진개발 베타 세타로 이어짐.
자동차사업확장은 동생이 하지만, 그룹번돈들은 모아서 몽땅 자동차기술개발에 집어넣음.
3.서열정리.
정세영이 현차회장하면서 본인 지분을 정몽규에게 물려주면서 현차가저보나 했으나, 정주영이 불러서 깔끔하게정리. 아들줄거임. 쿠테타실패. 물러남. 동생은 오너가 아니라 전문경영인셈인거였죠;;;
그냥 기술독립측면에서 비지니스 측면으로 계산기만 두드리면 기술제휼가 맞는데 vs 다 필요없고 독자기술 밀어붙임. 요런 이야기 였어요... 독자모델개발과 독자기술개발은 다른것 정도요''''
이는 치열한 경쟁의 대중차 메이커로 백년이나 살아 남아 있는 독일,프랑스,이탈리아,미국,일본 제조사들이 일찍부터 해왔던 자연스러운 일같습니다.
둘째 한라 만도 회장이었던 정인영씨가 ymca에서 영어배우다가 일본가서 유학하면서 영어배우다가 그 유명한 4달러로 6.25 미군 복구사업에 정주영씨가 뛰어들져... 그게 현대 건설이 대박친 모태에 가깝져.
그래서 그 뒤에 다른 동생들 공부하라고 유학보내져...
서울대 법대출신 정신영씨랑 막내 포니정이 유학가고 그중에 정신영씨가 독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슬퍼했다는...
한라만도 / 성우 / kcc / 한국프랜지 ( 여동생 ) 이렇게 형제들이 전뮨경여인 하다가 다 각자 회사 만들어서 떨어져 나갑니다.
5째인 포니정만 형 곁에서 남아서 현대차를 이끌고 회장까지 갔져....그리고 첨엔 뭐 그 정도 욕심까진 아니었을텐데.... 김영삼때 정주영씨 대통령 후보 나왔다가 정치보복얘기를 포니정이 막았다는 그러고 욕심이ㅠ생겼다는 얘기가 있져
나머지는 윗분들 설명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