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차를 몰때 역체감이 너무 심하다는것" 입니다.
업무상 내연기관 회사차를 가끔 운행하게 되는데요.
주행중에 깜짝깜짝 놀라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운전 만족도가 심하게 차이가 나니 큰 무리 없으면 자차를 운행하게 되네요.
아직 시기상조인거죠?
"내연기관차를 몰때 역체감이 너무 심하다는것" 입니다.
업무상 내연기관 회사차를 가끔 운행하게 되는데요.
주행중에 깜짝깜짝 놀라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운전 만족도가 심하게 차이가 나니 큰 무리 없으면 자차를 운행하게 되네요.
아직 시기상조인거죠?
누구나 대통령이 될수는 있지만 아무나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 - 인터넷에서 본 멋진글 때때로 가장 힘든 건 놓아주는 게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니콜 소본
8기통의 그 진동이 없으니 전기차타면 장난간 탄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죠
또 가속을 풀로 쎄려도 추가적인 연료비 부담이 거의 없어서 그점은 매우 좋더라고요...
코나EV만 돼도 시내에선 m5 이상으로 재밌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호 받아서 0부터 출발할 때는 잘 가는데, 제동하다가 가속해야 하거나 그럴 때는 어리버리해서 속도가 안 납니다. 악셀을 좀 더 밟아서 변속하면 RPM이 올라가서 갑자기 튀어나가고 그래서 중간을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후진 전진 변속할 때도 반응이 느려서 브레이크 떼는데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1억 내외 하는 외제 내연차를 타도 악셀을 눌렀는데 즉각 가속 안되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근데 한국에선 사실 그렇게 운전할일이 없으니 주행 관련 단점이 없다는...
80이나 120이나 아무 차이가 없고 더 밟아서 160된들 힘(?) 같은거 느껴지지도 않고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전에 내연기관 차 많이 타봐서 다행이다 싶고, 다시 내연기관으로 돌아갈 일 없을 것 같은데 차에 대한 열정도 많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내연기관은 직접 운전할때 조금만 악셀해도 그르릉 거리는 소리와 함께 변속 시 팝콘 소리는 그 무엇도 대체가 안되더라구요
무게 좀 줄인 전기N이 나오기만을 고대합니다
왜 깔려고 안달일까요?
전기차 vs 내연차
테슬라 vs 그 외 전기차(그 외 모든차)
차아일체, 내 인생 최대 업적이 크으.. 이런 명차를 내가 사다니... 이런건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이차를 몰고 싶다라는 욕구가 들더라고요
전기차에 익숙해지니까 스포츠 주행은 그래도 내연차가 더 끌립니다.
고RPM의 엔진음이 들려야 아드레날린이 솟구치죠.
솔직히 토크 / 회생제동 때문에 스포츠 주행도 전기차가 편하긴 합니다만,
이상하게 재밌지가 않아요...
저한테 전기차는 진짜 빠른 엘리베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내연차 못타겠다는둥 다소 오바하는 분들이 되려 신기하고 귀엽게 느껴지네요ㅎㅎ
다음차는 웬만하면 전기차로 고려중이기는 하지만
신세계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무슨 굉장한 럭셔리 슈퍼카까지 안 가도
g80쯤 되면 어차피 대충 조용하고 진동 별로없고,
2.5T , 3.5T정도만 되면 뭐 스포츠모드로 두면 밟는대로 나가는건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엔진소리가 없어서 조용한건 알겠는데, 그건 정차했을 때나 그렇지, 브레이크에서 발 떼고 크리핑만 시작해도 아 엔진소음'만' 없는게 그다지 중요한건 아니구나 차급이 제일 중요하구나 바로 느껴지기도 했고요..
완전 정차 0km/h에서 발진가속 하는것 딱 하나만 좀 차이가 나긴 합니다
아, 회생제동은 현대 전기차 기준으로 1단계만 둬도 바로 체감이 되더라고요
악셀에서 발 떼자마자 아 이거 말하는거구나, (나는 괜찮지만) 사람들이 이거땜에 멀미한다는거구나 싶은거요
A5 35tfsi랑 모델3LR을 교대로 탈땐 모델3LR이 참 빠르게 느껴졌는데요.
모델3LR이랑 cla45s를 교대로 타게 되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파워트레인 반응이야 전기차인 모델3LR이 좀 빠르긴 한데,
문제는 모델3LR이 핸들링 반응이 좀 느려요.
서스가 물렁해서 롤링/피칭이 심하고... 기우뚱거리고;;;
파워트레인 반응도 1단속도면 몰라도, 20kph만 넘어가도 별 차이 없어지구요.
뭐가 더 빠른차냐 라고 물으시면 걍 고민없이 cla45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