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차에 빠져버린 전기놈팽이입니다.
올해안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주차장에 직원용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할 계획입니다.
지금 집에는 비공용 완속 충전기(7kW)를 3대 정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회사에도 비공용 완속 충전기를 5대 정도 설치할까 합니다.
집에는 지역 특성상 대영채비 충전기를 추천 받아서 설치 했었는데,
회사에 들어갈 충전기는 어떤게 좋을지 알아보다가 너무 많은 브랜드와 제품때문에 결정이 어려워 글로 써봅니다.
일단 집에서 사용하는 충전기입니다.

대영채비의 비공용 완속 충전기이고 아직 별탈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케이블 길이는 연장 옵션 선택해서 8m로 설치했는데,
전면 후면 상관없이 케이블이 다 닿아서 아주 편리합니다.
만약 아무 생각없이 5m로 설치했다면 충전 소켓 위치에 따라 주차 방법을 신경써야 했을거 같아 참 다행이죠.
그리고 새롭게 비공용 완속충전기를 알아보다가 아주 유명한
테슬라의 홈 커넥터를 찾았는데 이건 아직 테슬라 규격으로만 나와있네요.
J1772 포트를 선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유니버셜 월커텍터가 있었다면 당장 선택했을텐데
아직 국내에는 미출시인지 직구 말고는 구할 방법이 없어서 일단 보류 해뒀습니다.
그 후에 찾은게 KEVIT(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주))의 양팔 충전기입니다.


이 충전기의 장점을 봤을 땐 단독 사용 시 11kW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따로 사용할 땐 7kW로 분배되어서 7kW를 개별로 5대 설치하는 것보다
양팔 2대와 7kW 한대를 설치하면 필요에 따라 11kW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차가 충전 중일 때 눈치 안 보고 PHEV도 충전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다만 평소에 듣던 브랜드는 아니어서 좀 제품 자체가 불안하긴 합니다.
홈페이지의 오타도 신경 쓰이고요.
(14kW)
1 채널 단독 : 220V, ~32A, 11kW / 2 채널 동시 : 220V, ~32A, 7W X 2EA
분명 1채널 단독으로 11kW가 나오려면 220V, ~50A로 표기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아직 시간은 남아 있으니 그냥 5대 모두 다 11kW로 하려다가
그것도 좀 비효율적인 듯 해서 천천히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7kW를 5대 설치 할지, 전력배분형 양팔 충전기 14kW 두 대와 7kW 한 대를 설치 할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11kW를 5대 설치할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좋은 완속 충전기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해외라면 State of Charge가 시중의 모든 충전기를 분해하고 리뷰해서 정보가 많지만 국내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4oXe6BofLEfQGuIT9a2djL5kVWZQZgTY
같은 중국 ODM도 있을거라 몇몇 충전기는 해외 리뷰에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State of Charge에서는 테슬라 유니버셜 차저가 끝판왕이라고 리뷰하기는 하더군요.
자기들끼리 통신해서 로드 밸런싱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11kw로 설정된 충전기를 4개 놓고 라인 최대 출력을 30kw로 설정하면 30kw를 자기들끼리 나눠쓰는 식으로요.
이게 아마 대영채비도... 될 것 같은데요. 아마도요?
이게 되면 굳이 양팔형 갈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https://delta-korea.com/ko-KR/solutions/EV-Charging-Solutions/ALL/
여기에 완속 충전기 문의를 해보시죠.
테슬라 월커넥터는 쟤네가 만든겁니다.
슈차의 매직독 비스무리 한 방식이군요
첨 알았네요 ㅎㅎ
원하는건 옆자리가 비어있을 때 그래도 11kW까지 지원하다가 두 대가되면 7kW로 나뉘는.. 그런 방식을 생각해보니 좋을거 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