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0805
그 동안 벽돌 사례는 양팔형 충전기에서 옆 차가 충전을 개시하는 시점에 전력 배분 과정에 과전류가 흐르는 문제로 알려졌는데,
단독 충전 + 1분만에 벽돌 되는 사례가 나왔네요.
하필 고장 난 차가 조재환 기자님 차네요.
이래서 디씨콤보 어댑터 쓸때마다 쫄립니다...
웬만하면 슈퍼차저 찾아가게 되네요.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0805
그 동안 벽돌 사례는 양팔형 충전기에서 옆 차가 충전을 개시하는 시점에 전력 배분 과정에 과전류가 흐르는 문제로 알려졌는데,
단독 충전 + 1분만에 벽돌 되는 사례가 나왔네요.
하필 고장 난 차가 조재환 기자님 차네요.
이래서 디씨콤보 어댑터 쓸때마다 쫄립니다...
웬만하면 슈퍼차저 찾아가게 되네요.
네. 보통은 파이로 퓨즈가 터지며 회로는 보호해주는데, 안 터지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사실 과전류가 유입되는게 테슬라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차들은 과전류 유입되어도 터질 퓨즈 없이 데미지 입는거라서..
꼭 테슬라 차가 아니더라도 가급적 피하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타 차종들도 가끔 타사 충전기에서 과전류 흐르면서 벽돌 된 케이스들이 있어요.
단독으로도 저러니
정비 비용은 소비자에게 요구하고 소비자는 충전사업자에게 청구 해야됨. 충전사업자가 인정하면 되는데 인정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피해 보는 구조라 상당히 문제가 있음 저런식이면 정식 콤보를 판매할 이유가 없는데 문제죠
기존 사례들에서는 충전사업자들이 과실 인정해서 테슬라코리아 서비스에서 사업자에 직접 청구하고 있습니다.
대책 안 세우고 면피했다가는 기피 대상이 되어 사업 접어야 할텐데, 차측 문제가 확실치 않다면 충전사업자측이 모르쇠 하긴 힘들겠죠.
벽돌현상이 테슬라에만 나는게 아닙니다.
그게 이번 사건에서 곤란한 부분이죠. 테슬라와 충전사업자간 협의가 될때까지 붕 뜨는 것.
그런데 과실 입증이 안된 상황에서는 어댑터 판매가 문제라고 보기도 좀 애매합니다.
디씨콤보 어댑터는 pin to pin이라 돼지코 역할 밖에 안 하기 때문에 절연파괴가 아니면 혐의가 없거든요.
110v 가전에 돼지코 꽂아서 220v 넣었다가 고장난걸 돼지코 만드는 회사에서 책임지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어댑터 출시 이후 신규 충전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호환성을 보장하기 어렵죠. 충전사업자 측에서 자신 없으면 어댑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핏, 해피차저, 이비랑 등)
저도 오른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원가 비례가 아닌 가치 비례 가격 책정한 느낌이에요. (애플이 잘 하는 짓)
사용자 입장에서는 KC인증 없는 중국산 어댑터를 쓰는 것에 비해 사고 발생시 무과실 입증 책임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 약 30만원을 지불하는 셈입니다.
ICCU가 급속충전도 담당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고장나는 기능은 고전압 배터리가 저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부분이었던거 같아 영역이 좀 다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