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많이 팔렸고 지금도 꽤 굴러다니는 모델인데 여러모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가장 많았던 아반떼 세대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페리 이전 모델의 MDPS, 피쉬테일 문제도 있고, GDI 엔진 들어간 모델들은 실린더 내 카본 침착으로 인한 노킹이랑 실린더 스커핑 문제가 있고..
오죽하면 지금 중고차를 살거면 MD 말고 차라리 검증된 내구성의 HD를 사거나, 아예 AD를 사면 사지 MD는 사지 말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하는 거 보면 요 당시 현대차가 문제가 좀 있었던 건 사실인 거 같아요.
아반떼 AD의 삼각떼 버전부터 다시 MPI 엔진으로 회귀한 거 보면 여러모로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물론 MD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잘팔렸구요 일부 gdi 문제있다 제기했지만요
Ad가면서 출력을 줄였죠
Sm3 sm5 cvt 장착 초기에 cvt는 못탈차다
그랬는데 아반떼 ivt 들어가고 그런 글은 보기 힘드네요 ㅎㅎ
잘팔리는 차가 좋은차다?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잘팔릴는 차가 상품성이 좋을 순 있지만 내구성은 출시초기에 확인할 수 없는 거죠
헉. 커플링은 기어와 기어가 물리는 중간에 들어간 완충기 같은거라
없어도 금속 재질의 기어끼리 부딪히긴 하지만 그래도 조향 자체는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조향기능 상실이라니 심각한 문제였네요.
ad가 워낙 비싸서요
언제나그렇듯 차좋아하는사람들하고 대중은
괴리가잇습니다...
아반떼는 엔진 결함
크루즈는 엔진과 더불어 미션까지 결함, 부식문제는 덤..
SM3는 자트코CVT 내구성 문제가 있긴 하나 이거 제외하면 쓰로틀 챔버 막히는거 정도였으니
근데 당시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차 1~3위에
계속 랭크되어 있었던거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차였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레이스판에서는 피쉬테일나는 하체는
코너 진입모션 만들기 좋은 조건이었고
1.6gdi 한계까지 뽕뽑으면 휠마력이 160가까이 나와서
GT100클래스에서 날아다녔죠
참 희안한 차입니다 ㅋㅋㅋ
현대차 기본기가 잡히기 이전의 모델이긴 한데요
yf md 이런것들,
대신 md 가 운전하긴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시야가 답답한게 AD 보다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MD는 많이 팔려 엔진 쇼트블럭이라도 교체를 해주지 거의 안 팔렸던 기아 소올같은 차량은 그냥 버림 받았죠.-_-
아반떼 HD는 현시점에서 너무 오래된 차량이라 어느날 갑자기 길거리에 퍼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많이 늙었죠.ㅠㅠ
특히 가솔린 엔진의 쓰로틀밸브는 매우 민감하여 오래된 차량들 갑자기 시동 꺼지게 만드는 주범이거든요.
-_-
또한 전자식 MDPS의 핸들 조향 감각도 장난감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별로지만 당대 유압식 핸들의 준중형 경쟁 차량들보다는 연비가 다소 좋았습니다.
전기형보단 꽤 많이 괜찮았습니다.
MD사려면 후기형으로, 엔진문제가 신경쓰인다면 차라리 디젤이 맞지 싶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A필러가 은근히 시야를 방해해서 그 부분이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시야는 진짜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Vollago
gdi가 연비랑 출력은 참 좋았죠. 1200kg에 140마력이면 2톤에 200마력쯤 하는 엔트리 수입차들보다 출력이 좋죠. (물론 저속에서만요)
디자인도 HD에 비해 세련되어졌고 차도 잘 나가고 옵션도 좋아서 차값이 그때 아마 최초로 2천을 넘었을 거에요. 풀옵 2천 넘게 줬다니까 사람들이 무슨 아반떼가 2천이 넘냐며..
제일 기억에 남는건 피쉬테일 현상때문에 뉴스에도 나고 시끌시끌 했죠 근데 그래도 잘 팔렸던것 같네요. 그당시 쉐보레 라프디(크루즈 1.6D)도 인기 좋았고..
저는 그때당시 어디서 검색? 을해서 40만원짜리 VDC 꼭 넣어야된다고 해서 넣었는데
보니까 안그래도 피쉬테일 심한 아반떼MD에 VDC까지 없는 차는 그냥 쥐약이더라구요
출고하고 2년후인가 ECU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받았는데 연비가 상당히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