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강건 그 자체인 친구가 아직 미혼입니다.
장점: 좋은 서울 4년제..울산 대기업의 연구직..수도권에 아파트..(완납)..부모님 노후 완비..
단점: 근돼 씨름선수형 체형..귀가하고 헬스 2-3시간 (취향 따라서는 장점도?), 얼굴이 뮬란에서 악역 샨유랑 꽈지쭈 반 섞어놓은 외모 , 극히 내성적인 성격에 전혀 꾸미지않음(이발비 아깝다고 바리깡으로 셀프이발 9mm..., 옷은 무조건 당근에서만 ),
송년회 때 주제가 자연스레 이친구 결혼시키자! 으쌰으쌰 분위기가 되네요.
재작년부터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고 선을 10번도 넘게 봤는데 다 잘 안됬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역시 외적인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타고난 얼굴은 어쩔수 없다 치고
체형은 근돼형에서 근육형으로 가기 위해서 10kg 정도 감량을 하면 되고...
그리고 차!
차이야기를 해보면..
세상에 아직 잘 굴러간다고 은색 SM3 2007년식을 탑니다. 취직할 때 귀농하시는 부모님이 모하비를 사시면서 물려주신 차라네요.
헤드라이트는 백내장..차 바디는 이미 무광스럽게 변했고.. 휠도 기본휠..에 룸미러에 염주;;;
이걸 바꿔야 예선전에서 통과한다고 역설을 했습니다.
----------------------------------
자 상황을 생각해봐. 선 자리에 나갔어!.
첫인상 = 키+얼굴+체형에서 약간 디메릿을 먹고! 곰돌이 좋아하면 안먹을수도있겠고!
대화, 말투에서 또 디메릿이겠지, 너가 이건 잘 알거야.
이제 밥 다먹었고, 차 마시러 가거나 집에 데려다준다 치면 차태워줘야지(대구,포항,울산 근처)
근데 여기서 차가 sm3에 15년도 넘은차가 딱 나와바!
이건..3연속 실점하고 끝인거야..
-----------------------------
어차피 결혼하고도 차는 계속 끌거고 sm3 07년식도 곧/언젠가는 바꿀거잖아? 그럼 지금 바꿔.
너 성격 우리가 다 아니까 새차사라고는 안하고 적어도 디메릿은 안주는 중고차 깨끗한걸로 바꾸라 이거야.
매번 아끼고 줄이고 고민 많이 하잖아? 하이브리드로 가면 기름값도 더 아끼고 얼마나 좋니
그래서..
그랜저 HG ~ IG페리전 하이브리드 정도면 어때
----------------------------------
하고 친구들의 의견이 모였습니다.
당사자는 머 차로 넘어올 사람이면 허영이 넘처셔안되니 잘굴러가는 sm3를 왜 바꾸니하는데..
기혼 친구들이...정도의 차이만 있지 안그런 여자가 없다. 그냥 차 바꿔라 하고 마무리했네요
에서 저는 탈락이네요..ㅠ.ㅠ
(아.. 난 이미 결혼 했지....ㅜㅜㅜㅜㅜㅜㅜ)
성격 자체가 수줍음을 많이 타고, 안꾸미는 경우가 대다수...;;;
다음 모임에서는 더 많이 응원해주세요ㅋ
근데 예선을 통과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컨셉은 통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여성분들이 대체로 차를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차 크기 정도는 대충 눈에 보이니까요
사실 차 종류보다 더 중요한건 차로 뭘 할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첫차 구입하자마자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요
좋은 풍경, 드라이브 코스, 맛집 등 차로 다닐 수 있는곳은 다 다녀보니
자연스럽게 그게 데이트 코스가 만들어지더군요
매일매일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전국을 다 돌아다니며 함께 신나게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분은 지금은 제 옆에 와이프가 되어있습니다.
어떤 차가 이성에게 어필하냐 보다는
차로 이성과 함께 어떤걸 할수있냐가 중요하다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얘기드려봅니다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도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얘기를 하면 열렬히 토론을 시작 하는 경우도 있죠ㅋ
저도 예전에는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이성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차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드라이브 코스 전문가", "맛집 전문가"가 되고 나니
이성과 대화 하는게 이렇게 쉬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기 진짜 풍경 이쁜데 한번 가보자!"
"여기는 진짜 맛있는 집인데 다음에 가보자!"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더군요.
제 성격은 분명 내성적인 성격인데 말이죠.
결혼하고 나서 5살된 딸내미 키워보면서 또 느낀게 남자와 여자는 진짜 다르구나
태생이 남자가 관심있는 분야와 여자가 관심있는 분야는 완전히 다르고
이성에게 다가가려면 이성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에 발을 담궈야 하는게 맞구나 느꼈죠
내성적인 성격이라도 드라이브 코스, 맛집, 커피샵, 풍경 좋은 관광지 전문가가 된다면
이성과 얼마든지 손쉽게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실제로 거기 가보고 관광지든 맛집이든 한번 경험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거기 갔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나중에 한번 같이 가보자!"이렇게 얘기가 흐릅니다.
"그때 거기 갔었는데 가는 길에 연못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발 담그기 좋을거 같더라"
"거기 맛집 사장님이 어디 호텔 쉐프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사람이더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경험하지 않는 걸로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차로 직접 다니면서 여기저기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취미로 드라이브도 되구요ㅋ
상남자들에게는 진짜 하기어려운 거같아요 ㅠㅠ
나중에 물어보니 차 어땠엇냐고 물어보니, 정말 별로였다고 하더라고요. 빨간색 싫다고;
너무 오래된 차(허름하고 부식많고 스크래치 많고 등등)만 아니면,
차가 무엇인지는 딱히 별 영향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남이 보는 나"를 가꾸기 시작해야 바뀌는 일이죠..
아직 SM3를 "잘 굴러가는 차"로 당사자가 생각하고 있다면 멀었습니다ㅠㅠ
오래된 차량은 좀 감점요인이긴 한것 같습니다
최근연식으로 바꾸는게 낫죠 ㅎㅎ
결혼하고 1년만에 30kg다시 찐게 함정..
저도 83년생인데 지금 4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는 차 없을때 만났거든요..
지인이 30대 중반에 결혼 할 때 2009년형 SM3 타고 있었고 결혼하고
지금 애가 3살인 지금도 그 SM3 그대로 타고 있구요.
차 보다는 차를 타고 나가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하기 운전 스타일도 중요하죠..
그리고 어차피 차로 여자를 만나는데 도움이 될거면 차라리 BMW나 벤츠가 그랜저보다는 효과 적일 거 같습니다.
여튼 친구분의 결혼 성공을 빕니다. ㅎㅎ
여자를 한 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는 확률이 1%라도 높아지는 것 중에서
가장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걸로 자동차를 꼽으신 듯 합니다ㅎㅎ
저도 공감되네요ㅎㅎ
좋은 차 끌고다니는 것만 보고 남자한테 들이대는 허영심 많은 여성들은
애초에 걸러야 할 대상이긴 하지만 고급 수입차로 바꾸라는 것도 아니니
결국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줄 방법을 제안하신 것 같아요ㅎㅎ
당장 결정적인 플러스요소를 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디메리트 하나는 제거하자는거였어요
저도 결혼할 때 차가 없어서 필요할땐 아버지 차 코란도 스포츠로 빌려타고 나갔었거든요. ㅎㅎ
친구 차는 외제차로 허영녀를 만나라기보다는 적어도 마이너스 요소는 없애는 수준은 가야하지 않나 하고 권하고 있어요.
본문을 다시 읽어보니 지금 타는 차를 관리 하나도 안하고 그냥 굴러만 가게 타시나봅니다.
그러면 차 관리 상태 = 차주 자신의 관리 상태로 보일 수 있어서 깨끗한 차로 바꾸는 게 맞는 거 같긴합니다.
차에서 아저씨 냄새까지 나면 더 ...
사람으로 치면 잘 안 씻고 다니는 거랑 비슷하긴 하겠습니다.. ㅠㅠ
친구 분이 주변 친구들의 조언을 잘 받아 들여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이 차를 광내고 향기롭게 하느니 그냥 바꾸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이번에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이에 4살을 넘어 5살 6살 어린 여성을 만난다해도 이미 초산이 쉽지않아서...
옹고집에 뚝심이 장점이라 저런 외적인 성취를 이룬 친구라 나이 40넘어서 바꾸기 쉽진않을 것 같은데요 말씀대로..
본인이 결혼을 하고싶다고 하니 최대한 조언을 해주려고요
본인이 그렇게 무덤덤한 성격이면 어차피 차 바꿔준다고 하나하나 다 센스있어지는게 아니라서,,.
제 친구가 어필할 수 있는 점이 안정적인 경제력(이루어놓은 것 + 앞으로도 크게 굴곡이 없을 점)인데 이걸 첫 만남에 내세우는게.. 직장이 울산인데 수도권 아파트로 데려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옷빨과 차라고 봅니다.
마세라티를 사서 차에 홀랑 넘어가는 여자를 만나라는것도 아니고 마이너스 요소만 없애는 수준에서 정하자는거고요.
그런데 남자가 성격상 그렇게 돈쓰는걸 아까워한다면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는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여자를 만나기 위해 차를 바꾼다는것 자체가 본인 성향을 속이는게 될수도...있으니까요.
그런데 첫만남부터 그런것을 신경쓰지않는 배우자를 다른 좋은점으로 커버하려면 만나기 어려울 수 있겠네요
당장의 매력포인트가 될수야 있겠지만
그만큼 경제관념이나 소비성향은 안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겉으로만 엄청 꾸미는 것 자체는 반대입니다만 차량상태를 들어보니 그건 좀 많이 아니다 싶네요.
차도 제가 말하는 마이너스는 없는 수준에서 바꾸고 해야 좀 뭔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첫인상에선 비주얼로 80%는 먹고가는데 이걸 개선을 해야지요.
게다가 차를 태운다? 이럼 이제 차라는 요소가 중요해지는거고요.
지금은 무광+백태+녹으로 한번 충격을 주고 차를 일단 타면 쩐내가..반겨주니..
작성자분께서 지향하는 바는 그게 아니잖아요
똥차 끌지 말고 사람다운거 타고 만나라인데, 뭐 외제차 삐까뻔쩍한거 사라고 조언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 낡아서 떨어지는차 말고 중고로 깔끔한거로 구입해서 감점은 당하지 말자가 포인트입니다...
단, 차 하나가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는 인상 - 당근에서 중고로 옷사입기, 셀프 이발, 오래된 차량, 40대라는 나이 등 -은 여성들로 하여금 선뜻 다가오지 못하는 장벽이 될 수도 있을 듯 해요ㅎㅎ 40대라 하셔도 40대 초반이냐 후반이냐, 또 실제로 몇 살 정도로 보이느냐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여성들의 폭이 달라지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런데 첫인상이 좋기 원한다면 도적 심보죠.
외견만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천박한 것이 맞습니다만, 사회생활 - 그것도 나름 성공한 직장인 중간관리자로써 기대되는 행동양식/생활양식과는 매우 괴리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차를 보고 상대 자산을 판단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는게, 소개팅 전에 다 그 남자분 자가주택 소유자란거 알고 나옵니다.
그러니 그건 포인트가 아닙니다. 2천짜리 아반떼여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의미도 별로 없고요.
전반적으로 이성에게 색스어필이 안되는데 나이도 많다면 연애/결혼할 방법이 매우 매우 제한되는걸 이해한다면
자신을 가꾸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가꾸지 않고 미적댄다면 별로 결혼 할 생각이나 의지나 요구가 없는 것이니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 할 일도 아니라 봅니다.
아~ 자가아파트도 있고, 직장도 좋고, 연봉도 좋고, 몸도 건강하고, 근육도 있고 다 좋은데 왜 여자가 안붙을까?
왜냐면 너저분한 사람은 성적 어필이 전혀 안되니까요.
나름 왕도가 있는데 다 알면서 말을 안할 뿐이죠.
- 너저분한 일상 행태를 개선함 >>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
- 저런걸 좋아하는 여성을 만남 >> 매우 희박
사실 치트키가 하나 있는데
성적 능력이 매우 왕성하고 압도적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일단 거사를 1회라도 치루어야... 검증이 되는 부분이니...
차량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선 상대 여자가, 결혼하면 본인도 바리깡으로 이발하고, 당근에서 옷사서 입어야 할 것 같은 예감들어서 피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자입장에서는 허영이 좀 있는 남자를 좋아할거 같습니다.(그래야 본인도, 결혼 후 허영을 좀 부리게 될 수 있을거라 예상할 거니까요.)
차는 40대... 제네시스 G80 추천 드립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와이프 차가 모닝
전 뚜벅이
결혼성공
마동석 같이 생겼는데 말도 좀 못하고 귀염상도 아닌 경우로 이해합니다. 보통 보면 이럴때 하는 생각이 내가 살이 쪄서 여자가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는데, 만날 노력조차 안해서 없는거지 살쩌서 그런건 아닐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은 계속 빼시고, 옷도 좀 신경써서 입어 보시고(헐렁한 옷 말고 좀 타이트한 옷 위주로) 최소한 차때문에 차였다는 핑계에서 자유로울려면, 마동석이 정장입고 내릴때 뭐가 미혼 여성에게 어필할까 생각해보니 세종류 생각납니다.
1. 벤츠 이클
2. 볼보 SC60
3. 아우디 A6
굴당이라 차만 중점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살도 좀 더 빼고
옷도 백화점가서 거기서추천하는걸로 눈딱감고 사고! 양복한세트 캐주얼 2개조합정도
그다음에 차도 좀 바꾸고!
이런 흐름이었습니다.ㅎㅎ
추천하는 차종이 좀 쎄네요. 이친구는 지방에서 정비 빡세다고 외제차는 안사려고 하네요.
2) 근데, 사람이 좋으면 차종은 따지지 않더군요
3) 다만, 차가 있고/없고는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의외로 많은 여성분들이 차에 탔을때 차 내부상태를 신경쓰더군요. 청소가 안되있다든지, 비위생적이라든지, 코를 찌르는 방향제 냄새 이런건 엄청난 마이너스 요인인듯 차가 s클일지라도;
데이트를 할 때 차안에 있는 시간의 비중이 큰 편인데 관리가 안되어 있는 차에 타면, 이 사람과 만나면 이 공간 내가 있을 공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되죠
/Vollago
저도 두루두루 친구와 비슷한데 아이가 둘인점만 다르네요. ㅎㅎ 미리 한번 겪어본 사람 말을 들으면 좋겠지만.. 친구가 또 옹고집과 뚝심으로 지금 성취를 이룬거라 자기 방식 바꾸기 쉽지않을 것 같아요
어짜피 혼기 꽉찬 나이에 불같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는건 아니고 정말 은은한 숯불같은 사랑이 피어나는건데 , 외모를 막 꾸밀거 아니면 정말 적어도 첫만남에 내가 저사람을 만나서 고생은 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정도는 들게 보여지는건 있어야죠
보여지는게 초반에 중요한 이유는 아직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만남을 이어갈지 아닐지를 보여지는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거라는걸 본인이 수긍하지 않는다면 결혼은 쉽지 않을겁니다
비싼차를 사라는게 아니구요, 비싼옷을 입으라는게 아니고 깔금하게 관리된차, 깔끔한옷과 머리로 이성을 만나야 하는걸 이제는 인정하셔야 할텐데.....
친구분도 오죽 답답하셨으면ㅠㅠ
여기 댓글들 좋은거 많은데 차라리 이걸 보여주세요...
그쵸 차에 넘어올정도 되면 포람페벤롤은 되어야지 무슨 그랜저 중고로 ㅎㅎ
여기 덧글 중 좋은 내용 정제해서 이야기해주려고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어찌됐던 이성과의 첫 만남인데 말씀하신 상태에 차량으로 만나면 솔직히 여성분 입장에선 첫인상이 좋게 느껴지진 않을거 같긴해요 ㅠ
작성자분이 말씀하신거처럼 깔끔한 중고차로만 바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하얀색 팰리쉐이드나..하얀색 K8..
정도로 바꾸고 새차빼서 20년 타라고 하셔요...!!!
그래야 될거같아요..
이나이에 월급으로 수도권 아파트 대출 완납한거보면 정말 엄청난 구두쇠 악바리에요.
그래도 염주는 빼는게....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
동영상에 저분 조만간 결혼하시는데 예비 와이프분이 엄청 이쁘십니다
솔직히 차량은 이성에게 어필하기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로 보입니다
어딜 가려고 해도 차 없이는 돌아다니기 힘들게 만들어놓은 도시라서요...
하지만 차종보다는 차량 상태가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그냥 깔끔한 아반떼만 되어도 문제 없겠지만, 적어놓은거 보니 차량 상태가 말이 아닐거 같네요
그런 차가 내부라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을거 같지도 않구요
첫 만남에 줄 수 있는 것이 결국 비주얼을 포함한 오감에서 오는 인상인데..시각과 후각을 이러면 두번째는 없다 봐야죠. 여자의 됨됨이는 그 다음에 알아가는거고요.
차 안에 쩐내가 물+생선비린내였군요;;
SM3 구형이면 튼튼한데 왜케 녹이슬었나 했더니 낚시터 다녀서 그런 것 같고요
낡은 티도 안 나는 행색과 낡았어도 깔끔한 행색과 깔끔하지도 못한 행색은 아무래도 다르고, 신경 안 써도 되는 것에 신경 쓸 줄 아는 꼼꼼함이 나중에 어떤 차이를 낳을지 생각해 본다면,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 같은 건 필요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죠.
저도 차없다가 결혼하면서 “모닝” 중고차 들였습니다 처음 처가 부모님 뵐때도 그렇게 갔구요
너무 외관이나 외양 보이는것에 신경안쓰는것도 문제긴 합니다만...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삶에 대한 “뚜렷한 주관” 이 있는지가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차라리 친구분처럼 sm끌다가 맘맞는 이성분 만나는게 두 중요해 보입니다 . (차급보고 판단하는 여성이면...휴우..)
P.S 아 물비린내를 뒤늦게 보았습니다 .. 실내 세척으로 냄새빠지나요 그거? 음..안빠지면 바꾸는것도..
그리고 울산이면 차가 신발인 도시 아닙니까 ... 흐음..
물론 양복+세미캐쥬얼도 백화점가서 추천하는대로 입으라고 했습니다.
말하는 화법이나 그런 것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겠죠. 외모가 좀 떨어지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