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종 보통(명박이때 아님)으로 면허를 따 놓고
10년 넘게 운전을 안해 백지 상태가 된 듯 합니다.
넓은 주차장에서 운전을 시켜 봤더니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구나를 실감 했고요.
도려연수를 하자니 어떤 사람에게 배워야 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아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다면 추천부탁드려요.
거주지는 경기 부천입니다.
- 현 상태
주차장 네모 반듯한 곳을 빙빙 돌기를 시켜 봤더니 처음엔 코너에서 차가 직각으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하며 차를 몰았는데,
지금은 좀 부드러워 졌습니다. (개선)
직진 주행 시 차가 한쪽으로 흐르고 있는대 조타를 하지 않습니다. 본인 얘기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
주차는.. 저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포기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가르치면 ... 아닙니다.;
(당일 4시간 중 2시간째에 사이드미러 박살낸건 비밀..)
- 조수석에 브레이크는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그나마 싸게(?)막았죠..
그 뒤로 약간 겁먹었다가 나머지 6시간 어찌어찌 이틀더 가고서는 괜찮은 듯 해서..
그 뒤로는 자차+제가 연수 시켰는데, 잘 합니다…
보험처리 된다면 연수 중 사고의 대해서는 면허학원 보험으로 처리 되나요?
강사들이 경험이 많을테고, 초보자 눈높이 교육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개인 교습은 초보자 눈높이 교육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사고도 큰사고는 아니지만, 자차에 보조브레이크가 없었다면 큰일 날 수 있었죠..(다행히 교육 가입시 같이내는 보험으로 처리되어서 비용은 추가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스틱봉으로 하는 거는 손으로 하다보이 압력조절이 어렵고, 걸리적거려서 운전 자세 등의 측면에서도 좋지 못해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개인연수의 경우 문제 발생시 항의하기에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요..
말로만 듣다 자전거 타는걸 봤는데.. 하아.. 운전은 안시키려구요. ㅎㅎㅎ;;
비용 차이가 있더라도 전문 교습소의 도로연수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게 이러한 문제점들 없이 교육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ㅠ.ㅠ 생각보다 쎄서 고민이..... 고민할게 아니구 무조건 해야하는데 부담스럽네요
일반 차량 조수석에서 알려주면 위급 상황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와중에 신호대기중 사고한번 치고 그뒤로 운전 안하려고 하는데, 저도 못미더워서 못시키겠습니다 ㅠ
SUV탈거라고 하니, 베뉴던가... 여튼 작은 SUV로 연수 해주더라고요.
개미 눈꼽만큼만 흠집이 나도 용돈으로 싹 교체할거라고 협박...을 오백만번 했습니다.
아직은 무흠집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