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출퇴근자입니다.
G80으로 1일 7키로 정도 출퇴근만 하고,
가끔 장거리는 아내차인 EV6로만 다니니 23년도에 3천키로를 채 못탔네요.
전기차를 먼저 샀으면 내연기관을 안 샀을텐데,
반대로해서 후회가 됩니다.
(전기차 먼저 샀으면 기다렸다가 ev9을 사는건데! 크흑ㅠㅠ)
키로수가 얼마 안되는데 유지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팔아봐야 페이스리프트 앞두고 가격 떨어져 팔기도 애매하네요.
그래도 탈 때마다 만족감은 줍니다ㅎㅎ
(아내는 달구지 같다고 탈 때마다 놀리고, 오늘은 너무 떨린다고 점검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하네요. 아오!!!!)
작년에 저 보다 적게 타신 분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하네요.
뭔가 좀 억울한 기분이 ㅋㅋㅋ
피곤
피곤
/Vollago
g80은 출고 1년만에 3만km 를 넘겼구요. ㅎㅎ
제차는 보험 마일리지도 환급 못받는데 와이프차는 갱신할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매년 키로수가아닌 개월수떄문에 오일을 갈아줍니다..
(거의 3000 미만을 탄다고 봅니다.)
전 운행일수가 적은 타입입니다.
한번 타고 보통 1주 때로는 2-3주 세워두고의 반복입니다.
신차 출고 후 2달 동안 342 탔습니다.
신차라서 장거리 한번 다녀와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은 안합니다, 흑.
오일 갈기 돈 아깝습니다.
16모닝터보 ㅂㄷㅂㄷ 브레이크 진단 잘못해서 50만 무의미한 추가비옹 쓰고 cvt 발브바디 70인가 쓰고 쓸데없이 브레이크액 두번이나 갈고
차는 작고 주항거리도 약간인데 돈은 젤많이 쓰는 차네요
그래도... 사랑합니다.ㅎㅎㅎ
없으면 아쉽고, 가지고 있자니 부담되고 그렇습니다;; 하하하;;
예전엔 업무때문에 월 5천km 씩도 타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말씀대로 전기차가 딱인데 뭐에 홀렸는지 전기차와는 정반대인 고급유 필수 차량으로 넘어와서... 기름 뿌리고 다니는 걸 잊게 만드는 엔진 소리 들으며 더 재밌게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출퇴근 대중교통이고 본가 5분 거리니 1천키로 이상도 어케 탔나 싶네요
이제 취미생활 다시 시작하면 달에 5천 넘게 탈텐데 걱정이네요..ㅜㅜ
2014년식 아직 6만입니다.
너무 안타서 정리했어요.(맥라렌GT)
너무 안타서 정리하려해요 (718 gts)
2시간 이내 거리는 대부분 테슬라 타요
카이엔 가솔린 저도 대충 3000킬로 탔네요..
전 이러려고 샀어요 ㅎㅎ
마지막 내연 기관인데 더 큰 배기량으로 골랐어야 하나 후회 중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