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집에서 아반때를 구입하신다고 하셔서 옵션선택만 도와줬습니다.
여차친구랑 남동생 둘다 면허딴지 얼마 안된것도 있고 남동생은 한국에 있는날도 거의 없어서
어머니위주로 옵션 선택을 도와드렸는데 남동생이 어라운드뷰랑 차선유지장치 꼭있어야 한다 하길래
그건 불편한게 많고 추가하려면 옵션갚이 아니라 트림을 바꿔야 할수도 있다 그런대도 꼭필요한 이유가 무엇이냐 라고 물었는데
그거없으면 운전이랑 주차가 아에 안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단순히 초보운전이다 보니 운전 연수 빡세게 시켜줘야겠다 생각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지난주에 백화점에 우연히 주차해놓고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맞은편 차량이
사이드미러를 전혀 보질 않더군요 30분 동안 유심히 지켜본 결과 10대 중에 5대 정도가
동일하게 모니터에 눈을 떼지 않고 주차하는데 남녀 나이 상관없이 그러고 있다는 게 더 충격이더군요.
저는 운전을 하면서 후방카메라는 불편해 그냥 꺼놓거나 아예 안 보는 편이라서 그런 건지 몰라도
아예 처음부터 후방카메라만 의지한 주차는 너무 불안하고 감도 안 잡히는데
굴탕 분들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비로서 카메라의 편의를 활용할 수 있게해야죠
한쪽 사이드 미러 보고 있을때, 다른쪽 사이드 미러로 사람이 다가와서 놀라서 급브레이크 한 경험 이후, 되도록 후방카메라만 보고 주차하려고 합니다.
버튼 누르다보니, 후측방을 좌/우 둘다 동시에 보여주는 기능 있는데, 그게 양쪽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되게 유용하더라구요.
예시 될만한 사진 있나... 하고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https://m.blog.naver.com/pantom3288/222969343265?view=img_16
후방만으로 각을 어떻게 잡죵?
그게 전 편하더라구요...
그 때 든 생각이, 어느 하나만 보다가 긁어 봐야 사이드 미러로 각을 잡고 -> 후방 카메라 + 서라운드 뷰를 참고용으로 같이 보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그뒤로 사이드 꼭 같이 봐주는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후방카메라만 보고 주차를 하고,
저보다 주차 하나만큼은 더 잘하더라고요. 평행주차 벽에 딱붙이는거 이런거요.
어쨌건 이제 제겐 어라운드뷰가 필수가 됐습니다.
어라운드 뷰나 후방카메라 없음 주차하기 힘든 상황도 있으니까요.
저도 주차할때 대략 어라운드뷰 보고 자리 잡고 최종 확인은 사이드 미러로 하는 편이에요.
비슷한 예로 후측방 모니터가 있는데 차선 변경할 때 저는 숄더체크 > 후측방 모니터 > 사이드미러 순으로 신뢰하는 편입니다.
다만 옵션만 의지하여 기본적인걸 안한다면 문제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 후측방 모니터또는 태슬라 후방카메라 켜놓는건 완전 부럽고 확실히 신뢰할만한 옵션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기타 여러가지 도구를 다 활용해도 사고 내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입니다.
어차피 사이드미러도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도입되는 마당이라서요.
사이드 미러라는게 수동 기어처럼 시대의 흐름속에 사라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안전하기로는 후방카메라 위주로 보는게 보행자도 볼 수 있어 훨씬 안전하기도 하구요.
기술이 아무리 좋다해도 아직은 도움에 영역이지 후카만으로는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왜 위험하죠...?
사이드 미러에 의존하는게 사각이 많아 더 위험해보이는데요. 사람 눈은 한번에 한 방향만 볼 수 있습니다. 한쪽 사이드미러 보는 동안 다른 방향은 완벽한 사각이에요. 심지어 차량의 진행방향인데도요.
사이드미러로 보이는게 카메라 화각으로 안보일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어라운드뷰 없이 후방카메라만 보는건 차선 바로 맞추기 어렵다는거고, 어라운드뷰가 있으면 그 단점이 상쇄되거든요.
그냥 딱 그 정도의 일입니다. 후방카메라로 애매한데 용감하게 후진하다 긁을 뿐인거구요.
말씀하신 카메라 위의 위치한 구조물에 부딪히는게 가능한가요? 후방카메라가 아래만 비추는게 아닌데... 오히려 사이드미러 단독사용에서 못잡는 문제같아요.
사이드미러 단독사용은 단적으로 사람을 칠 가능성이 후방카메라 단독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사이드미러 같이 쓰는 것도 차선 한번에 맞추기 더 쉽다는거 뿐이지, 안전과는 거리가 멉니다. 차선 맞추기도 어라운드뷰 있으면 거의 상쇄되는 장점이구요.
그냥 카메라에 더 잘 적응한 사람과 못한 사람이 있는거고, 오히려 전자가 시야가 더 넓은 사람이죠.
오히려 룸미러, 사이드미러는 사각도 있고 한쪽을 보다가 다른쪽에서 뭐가 튀어나올수도 있고 해서요....
사이드/룸미러에만 의지하는게 더 위험하다고 봐요.
화면이 더 편하고 정확해서 굳이 미러부심 부리진 않아요. ^^;;;
아니면 닭도 못잡는데 소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하는 느낌인가 애매하네요
하지만 이것은 후방카메라 보다가도 위험하다고 감지하면 반사적으로 보게됩니다.
일반적인 주차장에서는 그런일이 없어서 후방카메라만 보고 들어갑니다.
당연히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주차 자체는 카메라나 후방감지기가 없어도 가능해야 맞겠죠. 면허시험장 차들에는 그런게 안 달려있으니까요
다만 선에 찰싹 붙인다던가 기둥에 찰싹 붙인다던가 이런건 편의사양에 의존할수밖에 없는것이 또 이상하다고 보이진 않죠.
저희 동네같이 아무데나 자리 있으면 박아야 하는 환경에선 후방카메라가 없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중국제 카플레이에 붙이는 후방카메라는 별짓을 해도 안나와요.
업체 사장님도 포기하고 신호정보도 없고
아무튼 그래서 저는 주력차종을 후방카메리 없이 썼는데 요즘은 당연한걸 너무 갖고 싶았어요.
/Vollago
단 한개도 안괜찮아요
내외륜 감이 없기때문에 더더욱 가리고해야합니다
후방카메라만 보고 주차 한다
없으면 주차못한다
= 그냥 주차를 못한다는 얘깁니다
운전 제대로하는 사람들 중에 후방카메라에 의존하며 주차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은 사이드미러가 보조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가 시야도 더 넓고 사각도 없고 훨씬 확실하게 경로를 보여줌니다.
사이드미러가 없어도 될 수준.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변화인것이죠.
/Vollago
근데 진짜 이거 해본지 오래되었네요
제조사 매뉴얼에도 카메라에 의지하지말고 보조적으로 활용하라고 나와 있죠
또 차량 맨끝에서 보는 시각이라, 운전석에선 절대 볼수 없는 영역까지 보여주죠.
디지털 특성상 지하 어두운 곳도 밝게 보여주고, 유도 안내선까지 그려주고,
요즘은 후측방 레이더이더가, 카메라 화각에 잡히지 않는 사각에서 다가오는 차나 사람 안내까지 해 주는데,
안볼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카메라만으로 안 될 가능성이 있죠.
(저 멀리 달려오는 배달이라던지..)
지금 차는 어라운드뷰 주로 보고 사이드미러 추가 확인합니다.
(전자장비가 저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나지만, 100% 신뢰하지 못합니다.)
사람마다 편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흔히 하는 말로 엑셀도 있고 계산기도 있는 세상에 암산 능력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하니까요.)
보조 기능없이 실력만으로 단번에 칼각 주차하시는 분들 너무 멋져 보입니다.
이론적으로야 장단점이 갈리겠지만 실제 사고 발생 빈도는 안전 운전 하는 습관에 달렸지 미러를 보냐 모니터를 보냐랑은 큰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후카에 의존하면 회사차나 이런거 후카없는차는 주차 못할분들 많을지도모르겠네요 ㄷㄷ
요새 차 타보면 일부러 사고내기도 어렵겠단 생각,
완전자율주행이 조만간 가능하겠다는 생각 등을 하며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손얹고 소심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