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전에 허리를 정말 심하게 다쳤고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의 조언대로 주변의 모든 것을 허리건강에 맞게
바꾸거나 조정하거나 그랬습니다.
그중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자동차 시트 포지션이죠.
현재 출퇴근용으로 GV60을 이용중입니다.
당연히 시트포지션과 스티어링등등을 허리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세팅해서 이용중입니다.
그런데 무슨 수를 써도 계기판 상단부가 가립니다.
HUD도 높이를 가장 낮춰도 상단부가 아주 살짝 가립니다만.. 이건 거의 무시해도 될 수준이구요.
그런데 예전부터 의아하게 생각을 했던 것이 바늘타입의 아날로그 계기판이라면 불가능하겠지만
지금은 디지털계기판인데 이걸 스킨(?) 형태로 커스텀 하는 서비스 자체가 없다는 거죠.
GV60이야 판매량이 미미하니 그렇다쳐도 와이프가 이용중이 E클 같은 경우에도 그런 기능은 없단말이죠.
E클 판매량은 무시할 수준은 아니니까요.

그림은 발로 그린 것이니 양해부탁드리구요 ㅠㅠ
사진의 노란 선 보이시죠?? 그게 스티어링 휠에 가리는 부분입니다.(약간 강조되긴 했네요 ㅎㅎ)
그런데 평상시에 오른쪽 부분은 보지도 않구요.. 어차피 차가 알아서 전기쓰고 충전하고 그렇게 하는부분 이잖아요??
그러면 오른쪽 부분은 삭제해버리고 속도계는 화살표처럼 가운데로 옮기고
전조등이 들어오면 전조등 표시가 계기판에 들어오는데요... 저 부분도 약간 아래로 내리고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어 있습니다만... 필요한 정보들을 시야에 잘 들어오는 부분으로 배치하고
뭐.. 이런 것들을 디지털 계기판은 충분히 구현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여기 클리앙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많이 들어오시던데요
굴당에도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구요.
자동차 관련 커뮤티니에서 눈팅을 좀 하다보면 현대,기아,제네시스 일체형 계기판이 스티어링에 가려서 불편함을
얘기하는 글이 제법 있거든요.
1. 이렇게 디지털계기판을 오너 취향에 맞게 변경?? 또는 배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조사가 있나요?
2.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라서요... 이게 제조사가 의지만 있으면 소프트웨어로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2023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본문에 말씀하신게 WOW라는 게임에 UI를 유저가 마음대로 바꿀수 있던 기능인데...
자동차 쪽은 디지털 계기반이 적용된것도 얼마 안되서 아직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성이라면 테슬라 혹은 중국쪽 기업들 말고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바늘타입의 계기판이 디자인도 그렇고 저는 더 편해서요..ㅎㅎ
근데 숫자로 표시되는 계기판으로 변경해도 계기판이 스티어링 휠에 가리는 부분은 비슷해요
치료를 했던 의사왈.."운전을 할때 엉덩이 높이보다 무릎높이가 높으면 높을 수록... 허리에 부담은 가중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엉덩이 쪽을 좀 높여서 시트를 세팅하고 운전을 하니까 정말 부담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런데 엉덩이 쪽을 높이면 저렇게 핸들에 가려지는거죠 ㅠㅠ
수출형 모델에 해당 기능이 있음 코딩 한다던가 해서 살리는게 가능한데 이외 순정이나 제조사에서 제공 하는게 아닌이상
계기판 개조는 불법일거에요
2번은 충분히 가능 한데 걍 의지가 없는건지 이런것에 대한 결정권자가 자유롭게 뭔가 그려내고 화려한걸 싫어하는건지..
알길이 없네요
그래도 이전세대 친환경차 들은 좀 새롭게 디자인 해서 넣고 그랫는데 지금은..
그랜저에서 원가절감을 최대로 하려다가 욕 오지게 먹고 새로 만들고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내비 일체형(?) 계기판들이 다 핸들에 가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통과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바늘타입을 고집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무슨 생각으로 전 차종을 이렇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휴대폰 위젯 바꾸듯 계기판 배치좀 커스텀 할 수 있게 바꿔주면 좋겠습니다만..g90 gv60 제외한 차량들은 계기판과 인포시스템의 운영체제가 틀려서 힘들것 같습니다.
ㄷㄷ
계기판 공간이 아까워요 ㅠㅠ
일반 현기차들은 다 흰색고정이네요
아니면 아우디 같은 차량도 모드가 많아서 좌우 하단으로 속도계가 작아지거나 하는게 있긴 하죠
제조사 의지가 없는거군요 ㄷㄷ
요즘 같은 불경기에 미친짓 같아서요 ㅠㅠ
제조사가 제공하는 테마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자동차 산업의 규제들이 워낙 구닥다리가 많아 잘 모르겠네요.
테슬라가 과감히 없애버린게(물론 있는 모델도 있지만) 그런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런걸 보면 현기에서도 계기판 가림문제는 인식하고 있는것 같은데.... 왜 안고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업데이트 되고 오토홀드가 하단부로 내려가 있더라구요 ㅎㅎ
좀 위치 조정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재규어차량타는데 동그라미를 하나만 또는 두개 아예없앨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게 가능한 차가 있는진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를 쓰는 볼보도 지금은 이게 아직 안되지 않나요?
보통은 계기판의 내용이 핸들에 가려지지 않도록 설계를 하죠
모니터를 약간 작게 한다던가 해서요
디지털 계기판으로 되면서 계기판 가운데에 네비지도나 증강현실뷰가 들어가는등 풀옵들에 맞춰서 디자인 하다보니
가운데 공간은 크게 비워놔야겠고 클러스터 디자인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야 지도를 보면서 헷갈리지 않을 수 있겠다는 취지가 아닌가 싶네요.
기본적인 정보는 HUD에서 얻으라는것 같고요. 옵션이 없는 차들은 불편함을 감당하라는건지..
더뉴 그랜저같은 경우는 디지털 계기판 바늘 중앙쪽에 동그라미를 넣어서 속도나 다른 정보를 숫자로도 표기해줬었는데, 잘된 디자인은 왜 또 안써먹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ㅡ.ㅡ;;;
저도 다 가리고 중간에 차 그래픽만 보이더라구요;;;;(속도랑 주행가능거리 다 가려 안보임)
원래 그렇다치고...차 그림 부분을 뭔가 테마변경을 해서,
주요정보 띄울 수 있는거로 바꾸고 싶다 생각했는데..
세팅이 있나요? ㅡㅡㅋ
클러스터를 디지털로 바꿨으면 UI도 좀 바꿔야지 바늘 그대로 가따 박아놓고 디지털이라고 자랑하고 자빠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