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고 있지만 전기차 또는 드림카로의 기변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시간이 남길래 대충 연료비만 비교를 해봤는데 제가 제대로 계산한게 맞을까요?
하이브리드는 차계부에서 본 것과 거의 일치하는데 전기차는 지식이 전무해서 그냥 인터넷에서 본 전비? 를 그대로 갖다 넣었습니다.
계산이 틀리지 않다면 전기차 구매비용 말고 유지비로는 참 매리트가 있네요.
그나저나 드림카 M340i 로 기변했을 때의 유류비는 2배가 아닌 거의 3배에 육박하군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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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깜빡 했다가 다시 들어와보니 많은 댓글들이 달렸었군요.
일단 전기차 전비와 완속 충전 비용을 댓글 내용에 따라 바꿔 봤어요.
하이브리드에 엔진오일 비용도 추가했구요.
그럼 대략 연 150만원 정도 세이브가 되겠군요. 하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다보니 내가 원할 때 전기차 충전을 못할 수도 있고
하이브리드는 가득 주유시 대략 1,000km 를 타는 반면 전기차는 주행가능 거리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군요.
동료분께서 테슬라로 바꾸시고 너무 좋다고 저도 중고 테슬라라도 사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계산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아주 드라마틱하게 절감되진 않겠으나 전기차만이 가지는 장점들이 분명하기 때문에 단순히 돈으로만 따져서 바꾼다 못바꾼다를
결정하기가 몹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많은 댓글들 감사 드립니다.
제 ev6의 1년 전비가 6.1 나왔습니다.
완속 충전 단가도 250원으로 상향!
2. 내연기관 차의 유지비엔 엔진오일도 포함해야하지 않나.. 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그 친구도 거리 단위로 교환하던데...
3. 충전 환경도 사람마다 너무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거의 최저가를 적어두셨네요. 해당 금액으로 충전 가능한 환경이신가요? + 장거리를 다니는 일이 없으신가요?
4짝에 150~200만원짜리 타이어를 3만킬로 탄다고 하면 1km당 50~65원쯤 나가는 셈이니까요.
연료비는 3배 차이나지만 연간 총 유지비는 300~400만원 수준으로 줄어들꺼예요
모델3는 비공용 집밥 환경이고, 4계절 타이어를 쓰고,
CLA45s는 100% 공식 센터에서 소모품 교체 중이며, 여름+겨울 따로 씁니다.
모델3를 기반으로 아이오닉5N의 유지비와 CLA45s의 유지비를 계산한 적이 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288491CLIEN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첨언하자면, 고성능.. 그러니깐 스포츠성이 중요한 차에서는 소모품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유류비가 가장 높지만, 엔진오일. 미션오일. 디퍼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등등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전기차는 타이어 제외하면, 이쪽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도 꼭 계산에 넣으셔야만 합니다.
제 CLA45s는 타이어 제외하면, km당 270원이 들어가며,
전기차는 타이어 제외하면 충전비용만 들어갈 뿐입니다.
비공용 집밥 기준이면, 3.3km/kwh로 낮게 잡아도, km당 40원이 들어갈 뿐입니다.
10만km를 탄다면, 유지비가 2300만원 정도 차이가 나죠.
제 차 더 고성능. 그러니깐 2피스 로터로 올라가면 브레이크 소모품이 많이 높아집니다.
cla45s는 엔트리답게 1피스 로터라서 교체 비용이 쌉니다만, 2피스 로터 부터는 확 높아집니다.
2피스 로터차량을 10만km정도 타면, 로터는 최소한 1번 이상 교체해야 하는데, 500이상입니다.
만약 세라믹 디스크라면, 10만km정도 타면 2천에서 3천정도 잡아야 합니다. 유류비를 추월하죠.
전기차는 이게 필요가 없습니다. 서킷 타지 않는 이상에는요.
'고성능' 차라면, 브레이크 소모품 하나만으로도 전기차 유지비 하고도 남습니다.
포람페맥 오너가 그득한 굴당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니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실례로 한겨울에 장거리 여행을 가서 급행으로 운행을 하면 하이브리드보다 전기비가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충전비용도 너무 낮게잡으신거같고..
충전손실율 계산없이 잡으신거같고..
뭐 그래도 하브 유지비 반정도나오겠네요...
심야 전기로 아주 낮은 요금이 나오는 건 맞는데, 그전에 공사하고 허가받고 매달 기본료 나가는 것을 모르시더라고요..
유지비 부분에서는 확실히 집밥 기준으로는 아직까지는 저렴하지만 전기료는 계속 인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단기간 주행거리가 많으신분이 아니면 솔직히 고려 안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특히, 평상 시 출퇴근으로 안쓰고 주말 장거리 기준으로 가면 급속 충전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싯점에도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전기 차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카드 혜택은 이게 전기차만의 혜택은 아니고 기름차도 카드 혜택이 있고, 전기차 카드의 피크률이 5% 조금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 카드 중에서도 5%카드가 꽤 있어서 이건 전기차만의 장점도 아니죠.
그래서 전기차 선택의 기준은 이런 유지비 보다는 유틸리티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모 유튜브도 이야기 했던 주제지만 현재의 전기차는 내연기관 대비 차이가 크게 없고 동력 수단만 바꾼 개념이 커서 전기차로 가야하는 모티브가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 카를 가지고 싶으신 분...
V2L 혹은 에어컨, 히터를 통해서 캠핑이나 차박같은걸 즐기시는 분...
집밥이 있고 데일리로 주행거리가 많으신 분...
아니면 솔직히 메리트가 있나 싶습니다.
현재 전기차 판매량이 급속히 줄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물론 제가 지금 당장 차를 바꾼다면 향후 출시 예정인 EV5이긴 합니다 ^^
(순수히 캠핑 때문에 V2L, 에어컨, 히터가 너무 매력적인 옵션이라서요.)
내연기관대비 1/10 이하로 유지비 들어갑니다.
( 신용카드 할인 덕에 많이 저렴합니다. 1kWh당 200~210원 할인 후 60~63원)
보험은 전기차가 30만원 정도 비싼데, 자동차세가 20만원 가량 싸고, 엔지오일 안 갈아도 되니까 비슷하다고 치면,
3~4년에 한번 교체하는 타이어 비용은 전기차가 50만원정도 비싸고...
이래저래 따져봐도 전기차가 초기비용이 1천 정도 더 비싼데, 5~6년 이면 상쇄 될 정도네요~
4~5 수준은 영하 날씨에 풀히터로 15키로 이상 운행할시 기준에서 그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저도 구매전에는 맨날 엑셀띄워놓고 유지비 계산했지만 지금은 그냥 토크좋고 조용해서 편히 타서 좋습니다!
잘 나가는 차 타셔서 전기도 만족도 좋으실거같아요!시승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