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버튼 이번 할러데이 업데이트에서 쓸만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오토파일럿 주행중 방향지시등 넣고 차선변경을 하면 오토파일럿이 꺼지고 크루즈기능만 되어 다시 오토파일럿을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번 섹시버튼 업데이트에서 차선변경후 정해진 시간 후 자동으로 오토파일럿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해보니 매우 편리하더군요. EAP가 필요없을 정도로... 저는 차선변경 후 2초후에 오토파일럿이 켜지도록 설정했는데 운행해보고 1초로 줄일까 생각중 입니다.
가성비는 좀 떨어진다 생각했었는데
이런것까지 해주니 다시 군침이 흐르네요 ㄷㄷㄷ
심지어 로그로도 남았다고 했다고 하네영
매크로도 인젝션 할 수 있는 장치는 어디까지 괜찮은걸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워낙 미국의 방식은 명백하게 금지하는 것 아닌 것은 모두 허용한다 이지만..
우리나라는 문제의 소지가 그리 크지 않은 전조등 전구의 교체도 금지하는 정도로,
자동차 쪽은 딴 차와의 간섭과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장치이기에 꽤 엄격한데...
우리나라는 CAN 버스에 직결하고 커맨드를 날려서 주요 제어에 대한 조작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치에 대하여
규정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겠긴 합니다...
(최근에는 이더넷으로 바뀌고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보안강화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딴 이야기이긴 한데, 저 장치와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폰이 해킹된다면,
저 경로를 통해서 인젝션 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일까 싶은 궁금증이 들기도 합니다...
(원격으로 에어백을 터뜨린다던가...)
하여간 저같은 보수적인 사람은 제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장치에 대해서는 여러 생각을 할 듯 하긴 하네요...
그렇네요. 따로 설치하는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전장쪽 편의 네트워크에 연결되니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그 CAN 네트워크가 자동자 주요 주행 제어쪽과 전장편의쪽으로 분할해서 구현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그런 이유로 네트워크 분할을 해 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편의쪽 네트워크가 문제가 되어도 주행제어쪽은 문제가 안 생기도록...
(아, 이 이야기는 다른 내용에서 흘려들은 내용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 모델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고요...)
애플쪽의 폐쇄된 정책과 미국에서 사용자의 권리, 해킹접근을 금지할 수 없음과의 그간의 일들과도 여러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닫힌 세계, 그 안에서의 사용자의 안도감은 기업에게는 플랫폼으로써의 독점성과 이익을 보장하는 길이긴 한 듯 합니다..
여러 기능들에 인젝션 하지만 MCU에 정보를 직접 피드백 하지는 않더군요. (예: 컴포트, 스포츠 전환이 화면상 안 바뀜)
다만 MCU가 화면 표출을 위해 주기적으로 상태를 받는 모듈 (예: 사이드미러)은 상태 업데이트가 됩니다.
에어백은 터지라는 명령은 없고 물리적인 가속도가 있어야 터질겁니다.
해킹이야 MCU가 직접 당하는 쪽이 제어권이 더 많고, 커맨더로 접근하는 쪽도 혼란을 유발시킬 수 있겠죠. 하지만 스티어링이나 브레이크는 사람 조작이 우선이라 통제불능까지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동으로 오파를 걸어준다는 것은 UX 관점에서 의도와 다른 동작으로 사용자의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기능이란 생각입니다. Engage는 사람이 의도를 갖고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2. SEXY버튼이 뭔가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