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Q7에 꼳혀서 기변병에 걸렸습니다.. 불치의 병 같아요..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모델이구요
12만키로 정도에 1인신조 무사고 차량이 3500정도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10만키로 넘어가면 하체 부싱류를 포함해서 타이밍벨트, 엔진미션 마운트 등등 다 교체해서 타야한다는 영상들을 본거 같은데
그동안 1년에 5천키로 남짓 운행하다보니 그정도 정비를 해본적도 없고
수입차는 한번도 보유해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정비를 하고 타야할지, 또 정비비는 추가로 얼마나 들어갈지 감이 안잡히네요;;
혹시나 흑룡이 잠들어있는 차를 들이는건 아닐지..
혹시 10만키로 넘은 아우디차량 중고구매나 유지하시면서 정비받으신 경험있으시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변병은 바꿔야 낫는걸로 알고있어서 이게 아니라도 다른거라도 지를거 같아요 ㅠㅠ
어뎁티브크루즈 튜닝이 되어있는 차라서 픽했습니다 2019년식은 안전옵션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게 튜닝이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주행거리 적은 매물을 사서 튜닝하는게 총 비용이 적지 않을까요?
겉밸트, 탠셔너, 마운트, 댐퍼풀리, 미션오일, TC오일
등이 제때 수리안하면 폭탄이 될수있는데
이게 시내주행위주냐 고속도로 위주냐에 따라
누구는 8만에 교체하고 누구는 18만에 교체하기도 합니다
중고로 구입하면 주행패턴이나 이력이 명확치 않으니 그냥 싹 갈아버리는거죠
그렇군요 만약에 산다면 다 갈고 타는게 좋겠네요^^
그리 오래되거나 주행거리가 긴 차량은 아니니 3천 5백이면 적당한 비용 투자하여 정비하며 탈만한 가격같습니다
네 정비비가 얼마나 나올지가 감이 안와서 두렵네요 ㅎㅎ
차가 크고 주행감은 좋은데 딱 외장옵션만 있는 느낌이라 (크루즈, 서라운드뷰 등등 다 없음) 계약 걸었다가 포기했어요. 레트로핏 하면 된다지만 제 성향상 안할거 같아서..
6천만원대였던 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명언이십니다
그리고 썬루프 잡소리는 100% 있을텐데 썬루프 가장자리에 스폰지로 덧대면 해결 됩니다.
헤이딜러 보니까 냉각수밸브 수리이력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성능점검보험료가 40만원이 넘던데.. 만약사면 1달이내에 냉각수밸브 터지기를 기도해야 하는걸아요?ㅎㅎㅎ
대략 큰거 1장정도 레트로핏한 물건인데 나쁘진 않은것같습니다.
반자율주행만 해도 700쯤 들어야 했거든요
45tfsi가 2.0에 넓찍한 엔진룸 덕에 고질병도 별로 없구요.
저도 한 5만 타다가 팔았는데 2열 프리텐셔너 없는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중고 수입차는 bmw 많이팔린 모델이 괜찮습니다.
대충 천만원정도 손싹보면 10년은 멀끔히탈수있을거 같은데요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65574CLIEN
무조건 주행거리가 많으니 거르라는 사람들은 중고차 과연 제대로 운용이나 해봤나 모르겠네요
아우디가 BMW만큼의 써드파티가 없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정비성은 독일차 다 비슷비슷해요 (사설이 비엠보다는 많이 적다는게 단점일수도...)
그리고 모두들 간과 하는게.. 5만을 뛰던 15만을 뛰던... 환경에 따라 쇽업쇼버는 이미 저세상 간지 오래인데... 마치 10만킬로 안된 차량은 괜찮고.. 넘은건 바꿔야 된다는 이상한 논리있는 사람들도 있죠. 그냥 저정도 연식에 킬로수는 쇽업쇼버 바꿀때 보면 이미 다 죽은상태입니다....
하체 싹 터는거 대략 200 전후로 생각하시고~ 그 담에 엔진쪽 누유 보셔도 되고.. 케미컬류부터 싹 갈이하고 하체 하셔도 되고.. 단! 부싱은 절대 따로 하지마시고 어셈블로 하는게 확실합니다 (비싸서 그렇지..)
결함이나 잡소리가 없거든요.
타이어나 교환시기된 부품 교체비 5백만원 생각하시고
사설정비소 가서 타시면 될듯합니다.
전 동일차량 65000km 정도 뛰었는데 고질병이나 결함 같은건 크게 없습니다. 제가 무뎌서 그런걸지 모르지만 뭐 여름에 에어컨에서 간혹 냄새나는거나 방지턱 넘을때 선루프쪽 잡소리 나는게 좀 거슬릴때가 있는데 이건 Q7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차도 마찬가지라..
부품정비 싹 하고 타시면 그 다음 10만키로도 문제없을 것 같네요. 일단 저 차에 어댑티브 넣은 차주라면 차에 애정을 가지고 관리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레트로핏 하는 비용만 몇백만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