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인 크기의 전면부 화면은 터치식이 아니기때문에 초기에 중앙 패널에서 설정을 많이 만져줘야 할것같고
터치식인 핸들버튼들이 직관적이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만.
윗급 차종에서 물려받은 그 시트와 레벨 오디오는 정말 엄청나게 좋네요.
2.0 4기통이라지만 일상 주행때는 상당히 정숙한편이고
오르막길에서 악셀에 힘을 줄때 정도만 아 4기통은 4기통이구나 하는정도에 떨림이 느껴집니다.
GV80대비 실내 고급감이나 외형 정숙성 승차감 뭐하나 밀리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GV80이 3.5T라면 치고나가는게 확실히 다르겠지만요.
중국 제조업 무섭네요. 유리도 중국내 생산품이던데 자국화도 상당히 한듯하고 조립품질도 흠잡을곳이 없었습니다.
모델 Y , EV9 , 그랜드체로키L ,펠리세이드 , GV80등 올려놓고 비교중인데.
내연기관차 중에서는 가장 좋았네요.
요즘 링컨 차는 참좋은 것 같아요.
1월 판매조건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기가상하이의 까다로운 기준 덕에 중국내 전기차 관련 부품들 퀄리티도 상당히 개선됐다고도 하고
생각해보면 품질좋다는 아이폰 생산도 폭스콘 중국에서 하죠
국산차에 어댑티브 크루즈가 뭐야? 차선유지가 뭐야? 하던 시절 기본 옵션이 였고요
국산차에 아이나비 매피 등등 사제 안쓰고 순정네비쓰면 호구소리듣던 시절 부터 인포테인먼트 개발 열심히 해서 이정도 까지 온거죠
풀옵 gv80 살 바엔 옵션 더 좋은 에비에이터가 더 싸고요
하지만 노틸러스는 구형 전륜 플랫폼의 개량버전이고 현 시점에 그 가격 주고 사기엔 좀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잡기술? 제외하고 기본기만 따지면 gv80이 더 좋아보이네요
마감은 미국 생산에서 중국으로 변경하면서 일취월장했고, 구글 안드로이드 automotive를 도입하면서 별다른 로컬라이즈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장이 확 좋아졌습니다.
자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깔 수 있는데, KT 원내비가 앱으로 제공될 건가 봐요. 지니도 앱으로 나올 듯해서 괜찮은 스피커 시스템과 조합이 좋을 것이고, 카플레이 화면도 상단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에 미러링할 수 있어서 사용성이 괜찮아 보입니다.
오디오랑 시트가 이차의 진짜 강점이더라구요.
고급감이 있다고요?
하위트림에 인조가죽이 들어가긴 하지만, 윗급은 다 가죽입니다.
양옆에 티라노가 할퀸자국 빼곤 다 납득 가능하게 고급집니다.
특히 시트는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제조만 중국이지 관리감독 부품은 어차피 본사에서...
RR이나 벤틀리 오디오는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겠고
볼보 XC90에 들어간 B&W만큼 좋더라구요
멕시코에서 BMW 제조한다고 멕시코 제조업이 독일의 어느정도 수준 버금가는게 아니듯이요..
어짜피 본사에서 사람가서 라인설계부터 매니져들 뽑는거까지 다하고 품질 이슈 발생시 본사팀에서 리모트로 다 컨트롤 할태니까요..
수리비... 기타 럭셔리 유지비용이... 그렇습니다.
추천했다가 비난당한 적은 있네요. 차가 빨리 안 나간다고.
보증이 끝나니 수리비가 무섭긴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