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0일 출고
이제 거의 2년 되가는군요.
2륜 / 풀옵(디사미제외) / 서울출고 / 화이트
거슬러 올라가 2년전.. 제네시스 첫 전기차라..해서 예약걸어두고 잊고있었다가..
출고된다고 연락받아 부랴부랴 와이프 허락(?) 받고 출고까지 성공하였습니다.
그당시.. 6천이 안되는 기본가격이 꽤 화제 되었고,
저또한 제네시스 뱃지 + HKMC 첫 전기차 플랫폼..+ 6천 언더 기본가..
에 구입 이유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 하였습니다.
디사미는 제외하였고 풀옵으로 세금까지 6,500만..
그때 이가격+이옵션에 당분간..아니 꽤 오랫동안 제네시스 전기차는 못간다 생각하고, 구입하였네요.
2년 가까워 오는 현시점에
출고때 느낀 만족감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1. 승차감
- 2륜 기본 차량도 물렁물렁이 아닌 어느정도 단단함이 느껴져 만족합니다.
4륜 모델은 전자서스 있고 서스펜션을 스포츠로 하면..더 탄탄하고 좋다고 하는데,
2륜 승차감이 더 낫다는 분도 계시고 하여 개인 성향 차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특정 터널 구간에 짧은 오버행 이유인지 피칭이 느껴집니다.
- 후륜은 f20 120d 4년정도 운용해 그느낌이 참 좋다 생각했는데.. 덩치에 비해 이차도 뭔가 후륜 조향의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 느낌이고 후륜이라 다같은것일스도 있고 레퍼런스가 120디에 한정하지만 그느낌은 상당히 유사하네요
2.* 옵션
머리속 떠오르는 옵션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2 .. 왠만한 안전옵션은 다 있는거 같습니다.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작동해 안정감 주네요
- 뱅앤오.. 17스피커.. 차량 멜론 고음질로 듣고 뱅앤오 서라운드 6에..따뜻한 음색으로 듣는데,
아... 좋습니다.. 공간감과 따뜻한 음색 선호하시는 분이면 더더욱이요.
- SDS2.. 제네시스는 무조건 SDS2.. 선택하라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역시나.. 천장.필러마다 스웨이드.. 가죽질감.. 그린과 베이지의 조합.
꽤 괜찮게 느껴집니다.
3. 정숙성
- 기본방음+액티브 노이즈 기능+ 기본 OE 타이어 흡음재 효과..+ 이중유리..
비슷한 가격대 전기차 타보진 않았지만.. 열위에 있진 않을거 같습니다.
4. 준수한 전비
- 봄/가울.. 보통 6~7km/kWh.. 겨울엔 4~5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환경부 공인전비 수준으로 나와주고 있습니다.
5. 큰듯 안큰듯 큰차
- 외부에서 보면 작아 보입니다만.. 타차량 옆에 서면 또 커보입니다.
실내 좁을거 같으나 막상 운전석은 넓직합니다 *제가..185-78..
앉은키도 제법있는데.. 머리위 공간 여유롭습니다
- 3인가족인데.. 제가 볼땐.. 키 175 미만 성인까지는 뒷좌석도 헤드룸 영향 없이 패밀라카로 충분해보입니다.
5. 기타
- 캠핑때 유용한 V2L, 잊혀질만할때 한번씩 찾아오는 OTA 업데이트, UWB 기반 디지털키2,
둥글둥글 돌고래 같이 귀여운 앞모습,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빠방한 뒷헨더
- 후면 스포일러 덕분에 왠만한 눈뽕(?)은 막아줍니다.
후면 유리도 스포일러에서 한번 걸러줘 비가오거나 할때도 잘 더럽혀지지 않네요
2년 타고 있고.. 제네시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적용된 차량 나오고
자금이 허락된다면.. 넘어갈 생각해보지만..
지금 상황하에선..비슷한 가격대 만족감 줄만한 패밀리용 전기차는 찾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첫출시가 대비 오른 가격+보조금 혜택 축소 사유로
가격이 많이 올라.. 선택지가 ..많은 상황
+ 초기 출시 지연..
+ 금리상승과 여러 경제 여건등으로 전체적인 전기차 구입 망설임..등으로
어찌보면..GV60은 여러모로 선택받기 힘든 상황 같긴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21.12월 혹은 22년 연초까지 풀보조금 받고 구입한 분들의 만족감이 큰거 같기도하구요
음...생각해보면..제네시스가 싼가격에 나온적이 있던가? 생각도 듭니다.
GV60..이 오너 vs 시승하지 않는 분들 간 괴리감이 큰 차중에 하나 인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차량이 주는 여러가지 만족감을 봤을때..
경쟁력도 충분해보이고.. 그리 까일 차는 아닌거 같다는게 오너의 짧은 의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적당히 작은 차체에 정숙성+실내고급감이 너무 좋더군요.
전기차 중고가 박살났다더만 매물 찾아보면 별로 안 떨어졌더군요. 차가 나쁘면 가격방어가 될리가...
유튜버들 논란은 지금 생각해도 웃음만 나오고요.
밀려밀려 10개월 기달려 다음해(22년) 6월 출고 했네요
소감은 진짜 비싸다
egv70 진짜로 다 맘에 들었는데 충전 포트 앞에
있는거 보고 예약도 안했습니다
겨울은 3 보통 4-5정도 입니다 그냥 그래요
디사미 아직 현대는 기술 제로 입니다 ㅎㅎㅎ
이제는 하이테크에서 그냥 적당히 타세요 라고 하던데
사실 모든 조치 다해봤는데 아직도 후회 되는거는
처음 김서림 문제 인지후 디사미 제조사 부분 교체시가
제일 안정적 이였네요
나중에 블루핸즈 무상수리때는 다 빠개 먹어서 몇번
방문해서 블루핸즈 명장님이 이런소리 했습니다
이거 처음으로 가져다 주시고 기달려 주셔서
저희 기술 진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ㅎㅎ
프리미엄 브랜드라는걸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저도 몇 번 시승해보고 맘에들어서 퍼포로 넘어갈 준비중인데 디자인빼면 차는 참 좋아요
1년간 보조금 축소에 연식변경 상승으로 900이 올라버리는 기적이..
아이오닉5와 2천 가까이 차이납니다 ㅠㅠ
불경기도 수입도 30% 줄어들 각이라..
취소하고 단념했는데 5일 장기시승 넣었던게 덜컥 당첨 되었네요 ㅎㅎ
다시한번 맛보고 죽었던 뽐이 살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오닉5 2wd 디사미뺀 풀옵 6250 보조금 1천정도 치면 대략 5259
gv60 동일조건 8150 보조금 500치고 7650..
아이오닉을 4wd로 해도 2천 차이입니다 ㅠ
저도 너무 사고 싶었지만.. 옵션넣다보니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그냥 EV6로 넘어갔네요..
물론 EV6도 아주 만족하고 잘 타고 있지만.. 도로에 다니는 이쁜 GV60를 보면...ㅜㅜ
첫 사진에 ' 빼꼼~ 안녕 김밥.'
(22년식 awd)
그만큼 가격차가 납득이 갑니다.
저보고 국내 전기차 하나 구입하라고 하면 무조껀 GV60 입니다.
제가계약할때는 2년 기다려야 한다고 했었어요.
기다리다가 연식변경 가격인상, 보조금 100퍼 탈락에서 가격이 확 뛰면서 그돈씨 발동헤서 egv70으로 왔습니다. 두 치 풀옵기준 400이었나 밖에 차이가 안났어요
지금도 길에서 60이 보면 제 차같고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