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내용의 이해를 위해 시간순으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1. 어제 차를 춘천의 산속 야외에 주차했습니다.
금일 아침 기온 -7도였죠.
서울로 출발할 때 타이어 4개 모두 30 psi였습니다.
(평소보다 낮았습니다)
2. 고속도로 주행을 시작하자 모두
35~37 psi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주행한 지 한 30~40분 정도 되자
갑자기 왼쪽 앞 타이어에 ‘저압’ 경고가 뜹니다.

* 제 차를 찍은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인터넷 사진입니다.
3.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하게 정차하여 타이어를 조금씩 움직여가며 눈으로 외관을 체크해 봅니다.
특별히 이상한 부분을 찾지 못합니다.
고속도로 주유소 내 정비소는 사람이 없어서 공기압 체크도 못 했습니다.
제일 가까운 기아 서비스센터 직영점에 방문합니다.
4.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눈으로 1차 체크 및 타이어 공기 주입을 통해 확인을 해 줍니다.
그래도 저압 경고등이 바뀌지 않자, 서울까지 쭉 주행하면 꺼질 수도 있다 합니다.
혹시 안 꺼지면 서울 서비스센터로 가 보라 하더군요.
5. 고속도로-올림픽대로를 쭉 주행하는 중에도 저압 경고등은 꺼지질 않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동네 서비스센터로 바로 방문을 합니다. (직영 X)
거기서 엔지니어 분께 위 상황을 쭉 말씀드리니 한가지를 물어보십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공기 얼마까지 넣었나요?
40 psi까지 넣었나요?”
전체 모두 38 psi만큼 넣었다 하니까
카니발은 무조건 저압 경고등이 안 꺼지면(타이어 정상일 경우)
공기를 40 psi까지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공기압이 좀 높은 거 아니냐 하니, 겨울이라 괜찮다 합니다.
6. 네 바퀴에 공기를 40 psi까지 넣자마자…
오오~!!! 저압 경고등이 꺼졌습니다! ^^
아마 최초 냉간시 공기압이 너무 낮아서
그 때부터 뭔가 좀 애매했었나 봅니다.
(분명 고속도로 중간에선 네 바퀴 다 35 정도였는데 말이죠 ㅠㅠ)
세 줄 요약입니다.
1. 저압 경고시 타이어가 문제가 없다면 40 psi가 될 때까지 공기 넣기
2. 이제 서비스센터 공기 넣는데 5천원이네요….
3. 동네 서비스센터도 잘 봐 주시네요.
아래 사진은 집에 도착 후 공기압 사진입니다.
금방 내려가긴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갑자기 40으로 맞추니 거짓말처럼 사라지더라고요.
tpms 초기화 하는 방법이 연식마다, 제조사마다 다 다르던데
카니발 KA4의 경우에는 40 psi까지 넣어야 하나 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경고등 떠서 압력 체크해 보면 35psi라 안 떠야 되는데(문 옆에 스티커는 32psi 적혀 있음)...40이상 넣어주면 바로 꺼지고(시동 안 끄고 공기 넣으면 경고등 바로 꺼짐)
압력 게이지 수치와 챠량에 뜬 수치와 동일했습니다....
저도 고속도로 몇십분 주행시 네 바퀴 모두 35 psi인 거 봤거든요.
근데 갑자기 저압 경고 뜨니까 못이라도 밟았나 싶어 무섭더라고요 ㅠㅠ
저업일 때 공기압이 안 나오니 그냥 공기압이 자연스레 빠진건지, 펑크가 난 건지 알 수가 없는게 단점이더라구요 ㅜ
저압 말고 그 시점의 공기압을 보여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주행을 하라는 건지 바로 렉카를 부르라는 건지 ㅡㅡ 어쩌라는건지 ;;;;
잘 모르는 사람은 더 당황할 것 같은데
sm5는 숫자 0 될때 까지 강력한 경고와 함께 숫자를 예쁘게 표시해주던데 말입니다
르노-닛산 차량의 경우 숫자로 딱 보여주니 명확하더라고요.
그래서 공기압 경보등 뜰떄는 시동 걸린 상태에서 40(혹은 그 이상) 넣었다가 경고등 꺼지면 바로 다시 빼면 됩니다.
미리 알았다면 침착하게 대응했을텐데 말이죠 ㅠㅠ
제 차는 더뉴하브고 권장공기압이 35인데 저번에 파스 나서 35까지 채워도 경고 삭제되더라구요...
근데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저압이 아니라 공기압으로 폰트 색깔만 주황, 빨강 단계별로 바꿔야지 저압이라고만 해놓으면 지금 얼만지를 모르니 넘 별로예여...
그냥 경고만 뜨고 현재 얼마인지 모르니 무지 답답하더라고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