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어머니랑 저랑 gv70을 비슷한 시기에 구매하였습니다.
제차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있고, 어머니는 주로 혼자 타시고 그런 옵션이 없던 suv를 타셨어서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넣지 않고 다른 옵션을 넣어 드렸습니다.
그 후 어머니 차를 타볼일이 없었는데, 지난 주말에 대천을 다녀오면서 출고후 거의 시내만 주행하던 차 컨디션도 좀 올릴까 하고 어머니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과속 방지턱이나 요철에서 그 차이를 크게 느꼈습니다. 제차만 탔을땐 세단보단 모자람에 이게 최선인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어머니 차를 타보니 좀 과장해서 과속 방지턱에서 아무것도 안잡아준다 라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현기 suv 중에선 괜찮은 편에 속하겠지만요). 그냥 요철이 끝나면 푹 내려 꽂는 느낌이랄까요.
한상기님 채널을 보고 넣었는데 역시 믿고보는 한상기님이고 감사했습니다.
어머니껜.. 좀 죄송하고요..
고민하는 분들은 웬만하면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대천도 즐길거리 먹거리가 괜찮더라구요.
특히 죽도 상화원이라는 곳을 갔는데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는 이제 휴관이라는데 내년에 대천 가실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프리뷰 전자서스펜션은 카메라로 전방 노면 인식해서 순간순간 댐퍼 감도 조절해주는 건가요 ?
요새 타브랜드들이 쓰는 전자제어 서스펜션들은 단순히 모드 변경만으로 그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싶어요.
대부분 Adaptive... 그니깐 상황에 맞춰 댐핑 수축/팽창 속도를 조절하는 밸브를 계속 제어합니다.
근데 이 댐퍼의 밸브 조절이.. ms단위로 조절되거든요.
제어속도가 워낙 빨라서... 굳이 노면 스캔(=선제작동)을 하지 않고
차량 센서들과 서스의 움직임만 가지고도(=대응작동) 충분히 대응이 되는 것 같아요.
여튼, 다시 짧게 줄이면..
타사의 전자제어서스들도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상황에 맞게 ms단위로 댐퍼를 제어합니다.
제네시스는 그 여러가지 정보에 노면을 스캔해서 얻은 정보도 같이 넣어서 댐퍼를 제어하고요.
일부 사람들이 전방 인식해야 작동한다고 알고있지만, 사실은 상시 전자 서스펜션 + @(프리뷰) 입니다.
순정상태에서는 노말-스포트 모드에서 댐퍼감도만 바꿔주는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만도에서 나온 ECS10라는 애프터마켓 장치를 달아서 속도에 따라 가변으로 댐퍼 감도를 바꿔주고 있습니다.
프리뷰 전자서스펜션의 경우 벤츠의 그것 처럼 방지턱 있으면 막 댐퍼 감도는 그 순간순간 바꿔줘서 스무스하게 넘어 갈 수있는지 궁금했습니다 ㅋㅋ
2024 > G 2.5 T-GDI THETA III > 서스펜션 시스템 > 전자 제어 서스펜션 (ECS) > 개요 및 작동원리
낮에 넘는 거랑 밤에 넘는 거랑
약간 느낌이 다른 걸 보면
영~ 똑똑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ㅎㅎ
(죽도 상화원 경치가 너무 좋네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출발하거나 급정거할때도 영향을 주고..
프리뷰는 개소리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네요
벤츠 ABC도 카메라 2개 가지고 노면 리딩하고 광량 부족하면 바보되는데
노면 리딩용 전용 카메라도 아닌 차선이탈방지 + ACC용 카메라를 이용해서 노면 요철을 읽는다? 이게 사실이라면 벤츠도 당장 적용할 미친 기술이죠..
그냥 단순히 네비에 저장된 방지턱 저장 위치 기반으로 작동 할겁니다...
작동하긴 합니다. 제 경우는 70%이상으로요
그렇다면~ 알고리즘이 궁금한데 대충 예상해보건데 색깔로 보나 보네요
국내전용일 수밖에 없는 옵션이네요
해외에서 테스트해보면 바로 답 나올듯 합니다 ㅋ
가변서스가 없으면 컴포트와 스포츠의 중간값으로 세팅을 해야하지만...
가변이 가능하면 모드별로 세팅에 집중이 가능하게 되죠.
제가 전자o, 21인치인데
타이어 크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제어 있는 쪽이 승차감이 좋았습니다.
타고있었던 사람이 바꿔타면 확 체감나더라구요.
그리고 지도에 없고 인식안된 방지턱 21인치로 속도 덜 줄이고 넘어가면 다 날아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