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일이 좀 있어서 한동안 현대카드를 사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차 구매하면서 세이브 오토라는 걸 이용해 봤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라고.
한달 사이 두번이나 불쾌한 일이 생기는군요.
(늘 하는 프로모션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신차 구매시 적립된 포인트로는 10만 포인트만 상환 가능하지만,
현재 50% 까지 상환 가능하다고 해서,
30만 -> 50만 포인트로 변경하고 차량 대금을 결제했습니다.
그랬더니,
포인트 이용은 50만 포인트로 잘 변경해 두고,
선상환은 변경 전 기준 15만 포인트만 처리하는군요.
이틀에 걸쳐 두명의 상담원과 통화하고 수정 처리해주기로 했는데,
(상담원도 내용을 잘 모르고, 확인하는데 하루가 그냥 지났습니다.)
문득 드는 의문이.....
50만 -> 30만 포인트로 변경했으면,
포인트 이용 30만 포인트에 선상환 25만 포인트로 처리되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보증 연장 외에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쓸 곳도 생각나지 않는데,
저랬다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아마 원래는 자동 처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하는 카드에 따라 나뉘는지 혹은 선택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발급받은 카드는 차량 결제대금의 2%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주는데,
그 중 일부만 세이브오토 상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일단 상환에 사용할 수 없는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보증 연장 쪽에 사용할 계획이긴 합니다.
(차량 구입하고 현대자동차 쪽에서는 따로 15만 포인트 주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캐쉬백 생각했는데,
캐쉬백은 1~1.5(?)% 적립은 1.5~2% 라서,
보증연장에 포인트 쓸 수 있으면 적립 쪽이 괜찮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현대 자동차도 카드도,
일단 잘 포장해서 고객 유인하고,
어느 정도 고객들 들어오면 이렇게 저렇게 기업들 유리하게 바꿔나가니까요.
뭐 어디든 고객에게 유리하게 제도가 개편되는 경우는 드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