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핸즈에 서비스때문에 잠깐 들렸다가 보니 시간당 표준 정비 공임이 ₩110,000 이네요. 인건비 올라서 정비 공임도 올랐겠거니 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하루 5시간만 일해도????? 아무생각 없이 단순하게 계산해보고 괜히 부러웠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부자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품마진 20-30% + 정비사에게 실제 지급되는 시간당 2-3만원만 받아라 하면 다 망하는거구요
지금에도 그렇겠지만 하브 및
전기차들도 점점 신경써야 할 듯 싶네요
BMW는 10분에 11,400원 정도 던데요.
일년에 두번 정도 있는 닥터 기간에는 20% 할인해 주고요.
예를 들어 고가의 장비에 2명이 투입되는 시간당 공임 10만원은 매우 저렴한 일이고 2명이 8시간에 일해봤자 겨우 80만원밖에 못 벌면 정비공장 꾸려가기도 빠듯하죠.
저번 여름때 블핸을 이용하니 단순 정비의 기본 공임은 건당 1시간에 3만 6천원을 받더군요.
차를 리프터로 떠서 언더 커버 교체와 문짝밑 커다란 플라스틱의 사이드실 교체 작업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중공업은 상상을 초월하게 생산품 자체가 고가이고 기술자들은 수십년 경력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직종이라 그런지 제가 보는 자동차 정비 업계는 업무 난이도나 근무 환경은 받는 공임에 비해 너무나 열악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각 작업마다 0.1 단위로 정해놓은 시간이 있어서 실제 1시간 소요한다고 다 저 가격을 받진 않더군요. 더 쌀수도 비쌀수도 있고..
부품대 17000원
공임 44,000원....
좀 그러긴 했네요...
(1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작업이었습니다..)
3~5년 경력자도 300받기 힘들죠.
기술직중 정비사만큼 박봉인 직업도 드물지 않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