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TA91 마제9을 잘 사용하고, 어느덧 교체 주기가 오게 되어 고민 끝에 한국타이어 VENTUS S2 AS H462로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미쉐린 CC2와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1) 고속 주행을 거의 하지 않는 할아버지 운전 스타일, (2)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은 거의 하지 않고, (3) 포장된 도심 지역에서 기상 상태가 좋은 날 위주로 15km 정도의 출퇴근 운전을 주로하면서, (4)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가급적 운전을 하지 않는 사용 환경인지라, CC2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저속 공명음(귀신소리?)이 영 마음에 걸려서 S2 AS로 선택했습니다.
아래 게시물에도 소개된 것 처럼, 코스트코 11월 행사는 10/30(월)~11/12(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업체별, 타이어 종류에 따라 할인금액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차의 경우에는 매우 흔한 사이즈인 215/55/R17이고, 코스트코 하남점 기준으로 S2 AS 1짝 가격은 157,900원이었습니다(사이즈별로 가격 편차는 조금 있습니다). 1짝 당 교체비용은 8,000원이 청구되고, 제가 선택한 타이어에 대하여 행사 기간에 제공되는 코스트코 상품권은 14만원이었습니다. 현대카드로 결제된 금액은 교체비용 포함 663,600원이지만, 상품권으로 제공된 140,000원을 제하면 523,600원, 따라서 타이어 1개당 교체비용은 130,900원이니 인터넷 최저가까지는 아니지만 코스트코 답게 교체비용 짝당 8,000원 이외에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 없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휠 얼라인먼트 강매라던가, TPMS 손상에 따른 눈탱이 센서비용 청구 등등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코스트코의 장점이니까요.
다만, 코스트코 타이어 행사의 악명에 걸맞게 2일차라 그럴 수도 있지만, 대기가 엄청났습니다. 제 경우에는 오후 3시에 도착했습니다만 직원은 오늘은 접수 마감했고 급하지 않다면, 선결제 주문만하고 행사가 종료되는 11/12 이후, 제 경우에는 11/14~11/25 사이에 방문해서 교체할 것을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경우에는 쓰레드가 좀 여유가 있기도 하고, 당장 오늘 교체해야 하는 것도 아니기에 그렇게 하겠노라고 결제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꼭 방문한 날에 교체까지 하실 생각이면 오픈런을 하시던가 오전 중에 방문해서 맏기신 후에 여유 있게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3~4시간 있다가 저녁때 찾으실 각오로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장을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3시간 이상 장을 볼 일은 없으니까요.
PS. 계속 눈에 밟혔던 미쉐린 CC2는 215/55/R17 기준 187,900원이네요.
환율과 물가상승률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 온라인몰 타이어 구입 후, 상품권 지급기간 : 11/27~12/10
미쉐린 타이어의 상품권 지급기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한타/금호도 확인가능)
https://www.costco.co.kr/FY24P3W1_michelin